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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큰아버님의 옛날 망신거리

2016-08-15 기원 하 다:凯风网

저는 바오터우시 다마오(包頭市達茂)에서 태어난 조홍웨이(趙宏偉)이라고 한다. 우리 고향에 대초원이 있어서 목축업이 발달하여 셋째 큰아버님처럼 양을 대량으로 기르는 양식업자가 많다. 현재 셋째 큰아버님 집에 양 300여 마리, 소 10여 마리가 있다. 그런데 예전에 더 많은 양과 소가 있었는데 셋째 큰아버님이 파룬궁을 수련했을 때부터 수량이 많이 줄어 들었다.

셋째 큰아버님은 조부궤이(趙富貴)라고 하는데 소와 양을 기르는 것으로 먹고 살며 소와 양의 양식명가로 이름난다. 어느 집의 소와 양이 새끼를 낳거나 아프거나 하면 항상 셋째 큰아버님을 모시곤 했다. 게다가 셋째 큰아버님의 열정으로 양식업자들은 고민이 있으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곤 한다. 깊은 밤에 새끼를 낳을 때, 셋째 큰아버님은 밤새도록 옆에서 지키면서 기다리곤 했다. 중국북부 겨울 밤에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고 이 때문에 셋째 큰아버님은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렸다. 사람을 괴롭히는 이 병으로 셋째 큰아버님은 많은 고통을 받았다.

1998년, 이곳에 기공 열풍이 시작했다. 셋째 큰아버님은 파룬궁을 수련하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빨리 나아지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수련했다. 셋째 큰아버님의 말대로 파룬궁은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잘 고친다면 더 이상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되니까. 처음에 셋째 큰아버님은 약을 먹으면서 수련해서 병세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점차 완전히 파룬궁을 믿으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련하고 있었다.

1999년 국가는 법으로 파룬궁을 단속했다. 가족들이 그를 수련하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셋째 큰아버님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자신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심지어 리훙즈를 지지하기 위해 아예 약도 먹지 않았다. 그때 이후, 셋째 큰아버님은 수련자와의 연락이 더 잦아지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주변 사람한테 파룬궁이 좋고 국가에서 단속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큰아버님은 우리 근처의 명인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해서 국가의 정책을 의심했다.

셋째 큰아버님은 약을 먹지 않아서 병세가 악화되었다. 가족들은 병이 악화되자 파룬궁이 병을 치료하지 못하니 더 이상 수련하지 말고 어서 큰 병원에 가보자고 권고했다. 그런데 이미 파룬궁에 푹 빠진 셋째 큰아버님은 주위의 권고를 듣지 않고 매일 수련자들과 경문을 읽고 /‘원만/’ /‘단계에 들다/’등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말을 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소와 양을 내버려 두고 아내 혼자서 집 내외 가사를 힘들게 처리하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 뿐만 아니라 고향에 귀빈이 오면 양을 잡아 통체로 구워 올리는 전통이 있기에 셋째 큰아버님은 집의 소와 양으로 손을 치르게 했다. 그때 셋째 큰아버님은 자주 수련자들을 집에 불렀고 양을 구워 초대했다. 그 수련자들은 자신의 친구와 친척들을 먼 곳에서 데려와 셋째 큰아버님의 양 구이를 먹었다. 그때 양 한 마리가 수백원(위안)의 가치가 있었다. 일년 동안 양의 수량은 70 여 마리가 줄어서 몇 년간 힘들게 양식한 소와 양이 이렇게 헛되이 되어 아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랐다.

2002년 겨울 고향에 이상한 저온현상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많은 소와 양이 얼어 죽었다. 심지어 일부 유목민들이 큰 눈에 길을 잃었다. 끝없이 내리는 폭설로 가족들은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셋째 큰아버님과 수련자들이 방법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에게 약간의 희망을 보이게 했다. 그날 셋째 큰아버님 집에 셋째 큰아버님과 수련자들이 둘러 앉아 사부가 제자들의 소와 양을 보호한다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하루 종일 /‘정념/’을 해도 눈이 그치지 않고 얼어 죽은 소와 양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밖에서 지켜보던 친척들은 황당한 행동을 지켜보다 못해 고개를 저으며 쓴 웃음을 지으며 떠났다.

셋째 큰아버님의 이런 /‘망신거리/’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이 그를 예전 처럼 존경하지 않고 파룬궁이 좋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셋째 큰아버님은 약을 먹지 않아서 병세가 많이 악화되었다. 결국 아내와 친척들한테 강제로 끌려 베이징 셰허병원(北京協和醫院)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수술을 통해 잘 회복됐다. 이런 일을 겪어 가족과 반사이비종교 봉사자들은 셋째 큰아버님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라고 권했다. 리훙즈의 말을 들었기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병세가 악화되고 남의 웃음거리가 되어 명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셋째 큰아버님도 깨달았다.

이제 매우 건강한 셋째 큰아버님은 다시 파룬궁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 /‘망신거리/’는 아내가 가끔 들춰내서 남편을 놀리곤 한다. 셋째 큰아버님도 그때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아내가 그를 /‘괴롭히는/’ 모습을 기쁘게 보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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