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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 신도들 6천명 사이판에서 발견... 떠돌이 위장난민으로

2024-06-19 기원 하 다:www.churchheresy.com

▶ 사이비 집단이 정치 하수인이 되면 이렇게 국제미아가 될 수 있다.

본국에서 그저 평범한 직장인, 학원 강사, 가정주부였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가출하여 타국으로 가서는 “나, 난민이요~” 하는 사람들이 사이비종교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동방번개, 득승교회, 새벽빛교회) 신도들이다. (*이들은 위장난민이다. 버젓이 본국에 가족이 있고, 사유 재산이 있는 자들이다.)

뜬금없이 없어진 가출자들을 찾기 위해 가족들은 실종신고를 하고 나서야, 그들이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루아침에 부인, 남편, 어린아이의 부모, 젖먹이 아기의 엄마, 그리고 자녀들이 없어진 것이다.

해외로 가서는 ‘허위 난민신청’을 하고 장기체류! 그러면서 그들은 전능신교 집단에서 합숙생활 하며 노동에 동원되거나, 개인 자유시간 없이, 가족들과 연락두절 상태로 생활한다.

한국에서만도 2천여 명이 가짜 난민신청을 했다.

폐쇄적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생활공간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도 없다.

본국에서 가족들이 찾으러 와도 전능신교 집단의 허락을 받고서야 가끔 만나주곤 하였다.

그들의 자녀들은 홀부모, 또는 부모 없이 조부모 아래 자라고 있고, 그 가출자들은 자식의 자라는 과정을 모른다.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의무 이행도 하지 않는다.

가족에 대해 무책임으로 일관하던 그들이 이제는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에 속하는 섬 사이판(Saipan)에서 발견됐다. 인구 6만명인 섬에 전능신교 신도들 6000명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사이비 집단 신도들의 인생이 국제미아 신세다. 여기저기 떠돌다가 그곳으로 간 것이다. 아니, 그곳으로 인도된 것이다.

타국으로 가 본국을 비방하는 정치의 개로 사육당하기 위해서이다.

사이비 집단이 정치에 이용되면,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며 짖으라는 대로 짖게 되는 개가 되는 것이다.

벌써 그 집단에서 본국을 비방하는 자료들이 수도 없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Source Link: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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