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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남편을 전능신 가입 강요

2016-06-1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료신봉

광동성 소관(韶关) 인화(仁化)현에 살고 있는 료신봉(廖辛凤, 1956 3 3 출생, 총등학교 학력)입니다.  

   

 주신교 이탈, 전능신에 가입      

산골 태생인 저는 여섯 되던 해에 병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홀로 우리 8형제를 키우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소학교를 졸업하자 공부를 그만두고 농사일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 거의가 하느님을 믿었으므로 저도 사람의 운명은 결혼을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이 배정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뜻이 맞는 혼인상대가 있었지만 26 되던 해에 가정에서 하라는 대로 알고 지낸 2개월 미만인 이웃 마을 총각, 바로 지금의 남편 황영안(黄永岸)에게 시집왔습니다. 1999 현성(县城)에서 채소를 팔다가 /‘99대재난/’이란 말을 듣고 불안에 떨던 참에 마침 찾아와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을 만나게 됐고 주신교를 믿으면 재난을 피할 있다는 말에 속아 주신교에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집회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2002 8, 간부가 저의 집을 찾아와 주신교가 사교조직이라고 설복해서 겁에 질려 즉각 주신교를 탈퇴했습니다.  

   

2004 구정 , 주신교 권력자 하기병(何琪兵) 전능신 중견 소주(小周) 갑자기 저의 집에 찾아와 집안일을 돕고 애를 주면서 전능신이 만능이고 신이 지금 작공(作工) 고쳐서 전능신이 유일한 진신(真神)이고 외는 가짜 신이며 오로지 전능신을 믿어야만 재난을 면하고 영생할 있다고 거듭 선전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 깊이 뉘우친다>, <당신들의 거만이 지나치다>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저의 취미에 맞아 신을 믿고 싶은 마음이 다시 흔들려 2004 3월에 전능신 조직에 가입했습니다. 하기병과 소주의 지속적인 /‘주입/’ 날마다 이어지는 신화를 먹고 마시기과정에서 저는 전능신에 철저히 세뇌됐고 소주와 /‘협력/’ 파트너로 매일 저녁 자전거를 세시간 타고 신동(新冬)촌을 드나들며 여명을 전능신 조직에 끌어들였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가정에 전혀 무관심하고 모든 정력을 신을 위한 일에 바쳤고 온종일 마을 마을의 집집을 드나들며 복음을 전달하고 신인에게 전능신을 주입시키고 평안과 영생을 추구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능신을 믿지 않으면 나한테 대지 말아!”      

모임에서 교통(交通) 본분을 하려면 우선 가족과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달해야 하며 신이 없는 곳이 없으므로 신의 자민으로서 반드시 신에게 순종하고 신화를 먹고 마시기 많이 해야만 신의 성사를 얻을 있다고 대령(带领) 말했습니다. 남편과의 결혼이 가정의 명령에 순종했을 본의가 아니었으므로 결혼 감정이 없어 불화가 많던 대령의/‘주입/’하에 남편에게 복음을 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신을 위해 본분을 다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공동한 교제권에서 서로의 감정을 돈독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신의 말세 작공후 재난이 날로 많아지고 세계 말일이 다가오는데 신을 믿는 사람만이 무사해 영생을 이룰 있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훼멸되고 지옥으로 내려간다/…/…”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권해도 남편은 믿지 않았습니다. 대령이 애써 모든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고 남편에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책을 많이 읽어주면 자연히 믿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읽기를 싫어하는 남편이어서 매일 저녁 자기 전에 제가 남편에게 읽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흥미진진하게 읽어도 남편은 듣다가 잠을 자곤 했습니다. 후에 모르는 글자가 있는 척하며 남편에게 알려 달라고 했지만 남편이 물어보는 글자 외에는 알려 주려하지 않아 방법도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보름이 지속되던 어느 , 남편이 침대에 누워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읽고 있는 저에게 접근해 왔습니다. 불현듯 전능신을 믿지 않으면 부부생활을 거절하자, 얼마동안 참고 견디는가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힘껏 남편의 손을 뿌려치며 전능신을 믿지 않으면 아예 나한테 대지 말라!” 잡아뗐습니다. 저의 표정에 놀란 남편이 풀이 죽어 멋없이 옆으로 돌아 누웠습니다. 그후 저는 여전히 매일 저녁 잠들기전에 읽기에 열심했고 저에게 접근을 시도하던 남편은 번마다 거부를 당했습니다. 보름이 지난 어느 , 참다못한 남편이 끝내 저에게 나도 전능신에 가입하자 말했습니다     

말에 저는 몹시 기뻤습니다. 남편이 끝내 저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으로 됐구나! 그후 저는 남편에게 점점 대했고 생리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조건으로 전심전력으로 전능신을 믿도록 남편을 유도했습니다. 그때 저의 집에 10, 어장 두개, 어미돼지 두마리가 있었는데 제가 매일 모임장소에 나가 교통하고 귀가한 남편과 함께 신화를 먹고 마시기 거의 모든 정력을 본분을 하고 선행을 예비하는 바치다 보니 남편 혼자서 농사일을 도맡아 하며 둘을 돌봐야 해서 가정 소득이 날로 줄었고 워낙 푼푼하지 않던 가정이 설상가상으로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여러번 퇴교할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제가 금방 교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화를 내며 농사는 하고 신을 믿는 데만 정신을 판다며 자기 혼자서는 없으니 신도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말에 저는 선뜻 집안일을 하는 했고 저녁에는 남편을 살갑게 대하는 수단을 동원해 다시 남편을 신의 나라로 끌어 들였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일이 너무 힘겨워 전능신을 탈퇴하겠다고 떠들어대기에 화가 /‘신화/’속의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마귀고 사탄이다 말을 떠올리며 얼마간 남편과 말을 하지 않고 부부생활도 일절 거부했습니다. 저는 이런 /‘ 핍박/’ 수단으로 남편을 통제했고 남편은 가정을 위해 탈퇴란 글자를 입밖에 내지 못하고 점차 심취되어 버렸습니다     

각성 후회막급  

훗날 () 사교 지원자가 저의 가정 상황을 알고 거듭 찾아와 교육하고 권유해서야 저는 각성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아둔한 신교경력과 남편에 대한 황당한 복음전달 과정을 돌이키며 후회와 죄책감을 깊이 느꼈고 자신이 그나마 헤어나올 있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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