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受骗者揭露

법륜공 탓에 눈 멀 뻔

2015-12-16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류촨파

광둥(广东)성 스싱(始兴)현에서 40년 남짓이 재봉일을 해온 류촨파(刘传发)입니다. 저에게는 부부가 화목하고 아들 딸이 효도하고 자손이 잘 자라는 행복한 가정이 있었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재봉 솜씨로 가게장사도 항상 잘 됐습니다. 그러나 제가 법륜공을 수련하면서부터 가족들을 고생시키고 하마터면 눈까지 멀 뻔했습니다.

2006년 초, 저는 스싱현 전 법륜공보도소소장 주더룽(朱德龙)을 알게 되었는데 비슷한 나이대여서 소통이 잘 이뤄진다 싶더니 그가 슬그머니 저에게 법륜공의 장점을 소개하며 <전법륜> 한 권과 기공연마 CD를 줬습니다. 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으므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기 위해 몰래 집에서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더 발전해 성선성불(成仙成佛)에 매혹되었습니다.

2005년 기공 연마 전 사진

재봉을 모르는 아들 딸에게 가게를 떠 맡기고 재봉일에서 손을 떼고 기술 전수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무관심이었습니다. 저를 믿고 찾아온 단골손님의 일을 도와달라는 아들의 요청도 들은 척도 않았습니다. “평생에 자녀란 전세에 배치한 것이지 진정한 자녀가 아니다”고 이홍지가 말했는데 자신의 것이 아닌 이상 손을 떼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 모든 일에 무관심으로 고생스레 몇 십 년을 꾸준히 경영해오던 재봉가게가 쇠락하고 불과 2년 사이에 30여 만원 손실을 내고 결국 다른 업종으로 바꿔 가계 수입이 뚝 떨어졌습니다. 경제문제가 연이어 폭발하는 가정모순으로 이어졌는데 저의 대책은 집에 이홍지의 설법을 틀어놓고 집단무 추러 다니는 마누라를 나가지 못하게 막고 법륜공 수련을 강요하며 법륜공을 수련하지 않아서 고혈압 앓는다고 꾸짖었습니다.

마누라와 자식들이 저에게 절망했지만 이때의 저는 이미 마음 단단히 먹고 혈육들에 대한 상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저는 <전법륜>에서 서술한 “진수(真修)하는 제자는 병이 없고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와 /‘지옥제명(地狱除名)/’에 빠져 법륜공에 날로 더 심취되었습니다. 1년 후 시력이 팍 떨어져 <전법륜>도 눈이 흐려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사부가 저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수련을 더 강화하려 했습니다. 그후부터 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정념을 발하고 저의 건강이 좋아지게 해주옵소서 사부의 법신께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노력할 수록 건강은 더 떨어지고 정념을 발하면 할수록 눈이 점점 더 흐려졌습니다.

마누라가 저의 눈에 이상이 생겼음을 발견하고 병원검진을 받아보라 권했지만 저는 병이 없다고 확신하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러자 마누라가 아들 딸을 불러 번갈아 가며 권했지만 저는 여전히 병 없다고 잡아떼며 그들을 내쫓아 마누라와 딸이 울화가 터져 울기까지 했습니다.

설복에 실패하자 딸은 중학교 교사로 있는 저의 셋째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나서서 권하기 시작했습니다. “법륜공은 사교고 이미 법적으로 금지된 지 오래요. 그런데 아직도 그걸 믿고 있다니, 이러면 아주 위험해요. 어서 눈병을 치료하고 장사에 전념하세요. 아버지도 녹내장으로 눈이 멀었다는 걸 잊었어요?”

“나와 부친은 달라, 그는 사람이지만 나는 신이야. 내가 학습하는 것이 우주대법이고 신의 길을 가고 있고 이홍지 법신의 보호를 받고 있어. 아버지처럼 눈은 멀지 않을 것이야.” 동생은 “눈이 멀어야 시원하겠나요, 아버지에게 이런 교훈이 있으면서 왜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해요. 어서 가서 눈을 치료하지 않다간 눈이 멀어 문밖도 못나가고 집에서만 뒹굴 줄 알아요” 동생이 이렇게 심각하게 말하자 저는 시끄러워 “난 별일 없을 거야, 사부가 법정인간이 곧 도래한다 했으니 그때 난 원만해서 신이 돼!”라고 말했습니다. 동생들이 저의 일을 알고 돌아가며 권했지만 저는 고집불통으로 변해 그들의 모든 권고를 거절했습니다.

2007년 2월, 제가 수련의 길에서 날로 /‘정진/’했지만 눈은 발 끝마저 보지 못할 정도여서 외출할 때 맨날 부딪히고 넘어지고 했습니다. 마누라가 매일 걱정되어 잠도 못 자고 울며 병원에 검사 받으러 가자고 빌었습니다. 그의 성화에 못 이겨 우에버이(粤北)병원 안과 전문의의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 녹내장 말기라는 진단이 떨어졌습니다. 의사는 속히 입원수술을 받을 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녹내장은 무조건 사부가 나를 시험하는 것이니 시련 앞에서 진성(真性)을 보일 때이므로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의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급급히 병원을 떠났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전부 도로변의 쓰레기통에 집어넣었습니다.

 2007년 연공 후 우에버이병원 안과 진료 결과

집에 돌아온 후 생각할수록 화가 난 마누라가 아들딸들을 모두 집으로 불러 강행으로 저를 병원에 데리고 가 수술을 받도록 했습니다. 2007년 3월, 가족들의 동행으로 저는 재차 강요에 못 이겨 우에버이병원에 갔는데 검사를 마친 후 의사는 열흘만 늦었어도 실명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저의 시력이 오른쪽 0.4, 왼쪽 0.2로 이미 최적의 수술시간을 놓쳐버려 수술을 받더라고 아주 적은 시력만 보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의 강요와 감독에 안과 수술을 통해 눈은 겨우 건졌지만 저는 치료된게 이홍지의 법신이 저를 보호한 덕이라고 믿고 그의 보호로 시력이 회복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수술 후 저의 시력은 여전히 약했고 3미터 이내의 사람 얼굴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이홍지의 경문을 읽고 정념을 발하며 기적이 발생되기만을 기대하며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3개월 후 재검진에서 의사는 녹내장은 미리 예방하고 조기 치료해야 하고 수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저의 녹내장은 만기수술이고 또한 수술 후 눈을 과도 사용한 원인으로 회복 효과가 좋지 않아 시력이 겨우 0.2이고 기타 후유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의 결론을 듣고 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도무지 알수 없었습니다. 나에 대한 이홍지 법신의 보호는 어디로 갔는가?

저는 나중에 의사, 셋째 동생, 반사교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으로 점차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과거 법륜공을 위해 한 아둔한 짓거리들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 창피하고 후회스럽습니다. 불쌍하면서도 가증스러운 저입니다. 법륜공에 심취되어 하마터면 눈이 멀뻔하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적놈을 사부로 인정하고 이홍지 그 악마를 고맙게 생각한 자신이 불쌍하면서도 법륜공에 심취되어 비틀어진 인성으로 친족들에게 피해를 주고 수없이 많은 고통과 고민을 안기고 연마하느라 병 치료를 지체해 수술의 최적기를 놓쳐 녹내장 후유증을 앓는 자신이 가증스럽기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두 이홍지 때문입니다.

(책임편집:야왠)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