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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분신자가 말하는 분신자살

2014-07-07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남산 손붕

13 전의 섣달 그믐날, 천안문광장에서 중외를 경악시킨 법륜공 수련자 분신자살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법륜공 사교조직은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제자들을 헌신짝처럼 팽개치고 그들이 대법제자가 아니라고 잡아떼며 오히려 중국 정부에 누명을 덮어 씌웠다. 법륜공이 아무리 시뻘건 거짓말로 유언비어를 퍼뜨려 대중을 미혹해도 말할 아는 사람보다 들을 아는 사람이 낫다 속담이 있다시피 아래에 분신사건 당사자들의 말을 들어보기로 하자.   

/—/—우리의 대법제자 신분은 의심할 없다   

 나는 1995 2 우연한 기회에 법륜공을 접촉하게 됐고 그때부터 점점 수습할 없게 되었다 분신자살 참여자 유운방(刘云芳) 말했다.   

 나와 분신자살에 참여한 7 제자는 모두 아는 사이다. 나의 경우1994년에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수련을 위해 우월한 직장을 포기하고 /‘전법륜/’ 500 넘게 읽었다. 그런데도 법륜공 제자가 아니란 말인가? 이런 제자가 /‘정진/’ 부족하단 말인가? 그들은 시뻘건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하고 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이홍지의 수작을 절대 용납할 없다 분신자살 참여자 설홍군(薛红军) 말했다. 

분신자살 사건 참여자 왕진동(王进东) “1996 10, 친구 설홍군이 나에게 /‘전법륜/’이란 권을 주면서 책에서 요구한 대로 수련하면 /‘개공(开功), 개오(开悟)/’하고 /‘정과(正果) 얻을 있다/’ 말했다. 나는 단김에 책을 읽었고 나중에는 마누라와 딸도 읽었다 말했다   

분신자살 사건 참여자 진과(陈果) 어머니 학혜군 (郝慧君) 나는 1996년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개봉시 회민(回民)중학교에서 음악교사로 근무했고 동료들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내가 법륜공을 수련했음을 증명할 있다 말했다.   

/—/—유운방이 우리 단체 분신자살을 기획했다   

2000 여름, 유운방이 천안문에서 분신자살하여 불처가 되는꿈을 꾸었다. “잠재 의식으로 /‘사부/’ 이홍지가 나를 /‘점화(点化)/’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천안문에 가서 분신자살을 하는 행동으로 /‘대법/’ ()임을 증명하려고 했다!” 유운방이 이야기를 설홍군에게 들려주고 이때부터 분신자살 기획에 들어갔다   

설홍군은 이홍지 사설의 유혹으로 조직에 참여했고 2001 1 23 천안문광장 분신자살 사건을 기획했다 자백했다.   

 당시 개봉(开封)에서 법륜공에 대한 깨달음이 가장 깊다고 공인하는 유운방이 연공하는 과정에서 이미 천안문광장에서 분신자살한 상황이 나타났다고 여러 이야기 했는데/…/… 시각 나는 때가 됐고 내가 나설 때가 됐으며 생사를 버리고 일종의 최고 형식으로 호법을 때가 됐음을 깊이 느꼈다. 그래서 2000 10 어느 , 나는 천안문광장에 가서 분신자살 형식으로 호법하기로 결심을 유운방에게 이야기 했다 왕진동이 말했다.   

 유운방이 왕진동, 설홍군과 함께 분신자살을 협의했는데 우리 모두가 유운방이 수련을 잘했다고 믿었고 분신자살을 최고의 경계로 깨달았다. 후에 나는 설홍군한테서 나도 가입됐다는 말을 들었고 얼마 유춘령(刘春玲), 유사영(刘思影) 모녀도 함께 참여했다 학혜군이 말했다.   

이홍지의 원만을 향하여 /‘경문/’ 발표된 2001 1 10, 왕진동과 학혜군이 유운방과 교류하던 /‘섣달 그믐날/’ 신화 이야기가 나왔고 유운방이 흥분한 나머지 자리에서 분신자살 시간을 섣달 그믐날(2001 1 23) 논의하고 정했다.   

 “1 16, 나와 왕진동, 학혜군, 유보영(刘葆荣), 유춘령, 유사영이 북경행 1488 열차를 탔고 이튿날 북경에서 진과를 만났다. 1 22 아침, 나와 왕진동이 입구 잡화점에서 10리터 플라스틱 4개와 비닐 호스 하나를 구입했고 승용차를 한대 임대하여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 4통을 샀다 유운방이 말했다.   

/—/—우리는 /‘원만/’ 위해 분신자살했다 

 “2000 8, 우리는 이홍지가 명혜망에서 발표한 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경문을 읽고 최후의 집착을 버릴 때가 됐다. 세간의 모든 집착(육신의 집착을 포함) 버리고 생사를 버리고 나올 때가 됐다 읽은 /‘사부/’ 위해, /‘대법/’ 위해 헌신할 사상이 단계 제고됐다. 그래서 2000 10월의 어느 천안문광장에 가서 분신자살로 호법할 것을 결심했다 왕진동이 말했다.   

분신자살 미수자 유보영은 원래 개봉시 염직공장 종업원으로 일하다 장해로 1984년에 퇴직하고 집에 있었는데 1995 10월부터 법륜공을 수련했다. 유보영은 광장에 분신자살 사람들은 개봉을 떠나기 전부터 북경에 목적을 모두 알고 있었다 개봉에서 이미 분신자살하여 천당으로 준비를 했다 말했다.   

유사영은 화상을 입은 취재진에게 천국에 간다. 거기는 천지고 천국으로 통하는 길도 금으로 깔았다 말했다. 이것은 화상을 입고 숨진 어머니 유춘령이 그녀에게 알려준 것이다.   

/—/—/‘1.23/’ 당시 광경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유운방은 당시 정경을 회억하며 이렇게 말했다. “학혜군, 진과, 유춘령, 유사영이 아파트에서 내려와 택시를 타고 먼저 떠났고 뒤이어 나와 왕진동, 유보영이 함께 택시를 타고 천안문광장으로 향했다/…/… 기념비 서북쪽에서 왕진동을 만났고 나에게 무어라 했는데 나는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곧장 앞으로 걸어갔다. 10 미터 걸어가서 면도날로 병을 베고 휘발유 병을 몸에 쏟은 면도날을 버리고 즉시 라이터를 꺼내 불을 켰다. 그런데 세번 켰는데도 켜지지 않았다. 라이터를 흔들어 다시 불을 켜려는데 명의 경찰이 몰려왔고 그들에게 제압당했다. 크게 실망한 나는 기를 쓰며 /‘법륜대법이 좋다/’,  /‘, , 인이 좋다/’ 외쳤다.”   

 오후 2시반경 나는 손에 들고 있던 면도날로 스웨터안에서부터 병을 벤후 면도날을 버리고 라이터를 꺼냈다. 이때 인근의 경찰이 몰려왔는데 그들과 걸음을 사이에 두고 나는 라이터를 눌렀다. 삽시에 불이 나를 휩쌌다. 나는 가부좌할 새도 없이 주저 앉았고 공기는 불길을 따라 후후 기승을 부렸다. 쉬기 가빴지만 목적을 이루게 된다는 생각만은 멀쩡했다. 이때 경찰이 무엇인지를 나의 몸에 뿜었다. 두번이나 거절했지만 잠시 누군가 소화기를 다시 뿜었고 불이 꺼졌다. 실망한 나머지 나는 일어나 /‘, , 인은 우주대법이고 세인의 필존지법(必尊之法)이다. 사부는 우주 주불이다/’ 소리 높이 외쳤다 왕진동이 말했다   

학혜군은 당시 정경을 이렇게 돌이켰다. “그때 나는 정법을 하고 /‘원만/’ 사부 따라 승천하려고 생각했지 결과가 이렇게 몰랐다. 불이 펑하고 달라붙는 순간 나는 /‘백일비승/’ 다가올 원만을 동경했다. 그런데 불길이 나의 육체를 마구 핥는 순간 모진 아픔에 거의 까무러칠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대법이 바로 견지에 있다고, 사부님이 우리에게 마지막의 원만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런데 사건 발생 사부가 우리를 제자로도 인정해 주지 않을 줄이야, 천만 뜻밖이다”.   

당사자들의 이런 증언을 들어보면 정확한 판단을 얻기에 어렵지 않다. 사건의 진상을 함부로 날조하고 뜯어고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들 분신자가 법륜공을 수련하고 이홍지의 터무니 없는 사설의 기편을 당해 분신자살까지 하며 소위 원만을 추구했지만 결국 생명의 대가를 치렀다. 법륜공 사교가 그들의 영혼과 육체를 삼켰다. 착한 사람들이여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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