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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방에서 숨진 하립명(포토)

2012-10-1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왕소금

 

하립명 생전사진

하립명(贺立明), 여, 1946년 10월 출생, 초중 학력, 생전에 호북성 형주(荆州)시 사시(沙市)구 해방로 대교(大桥)에 거주, 2004년 5월 16일, 그는 형주시 부품공장 울안의 단층방에서 사망, 그의 사망원인은 무엇인가?

1995년 하립명은 형주시 제1인민병원에서 고혈압으로 확진됐다. 이때부터 그는 의사의 분부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정기적으로 일정량의 강압약을 복용, 혈압을 정상수치 범위로 유지시켰다.

1998년 하립명은 지인의 소개로 법륜공을 알게 됐고 법륜공의 소업, 거병강신(祛病强身) 등 설교를 깊이 믿었다. 초기 그는 매일 집안일을 다 끝낸후 연공하고 가부좌하는 등 생활습성이 대체로 규칙적이었으므로 건강이 호전된 기분이었다. 이렇게 일정 기간 연공하고 법을 공부, 건강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감각이 그의 연공열정을 크게 불러일으켰고 이홍지의 소업, 원만 등 학설을 철석같이 믿고 “연공하면 병을 치료하고 병이 있어도 약을 먹을 필요없다”,  “연공을 잘하면 근치할 수 있다”는 등 거짓을 믿었다. 소업, 원만, 높은 층차로 제고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많은 시간을 법륜공수련에 허비했고 남편의 감수를 헤아리지 않고 식걱정, 빨래 등 가정일을 전부 남편한테 밀어맡겼다.

1999년 7월 국가에서 법에 의해 법륜공조직을 취체한후 친지들이  연공하지 말라 그렇게 말려도 고집을 부리며 더 심취됐다. 종일 가부좌 연공과 이홍지의 경문을 반복으로 외우고 하루빨리 원만승천, 신선이 돼 복을 누리기를 환상했다.

그 뒤로 몇년간 하립명의 건강은 날따라 저하되여 늘 지체마비, 이명증, 청력 기능 저하, 시력 모호 등 증상이 나타났고 점점 더 수척했다.

2003년 11월의 하루, 가부좌 연공을 하다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났고 거품 물고 쓰러져 경련을 일으켰다.  가족들이 이웃의 도움을 청해 부랴부랴 그를 형주시 제1인민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치료,  3급 중도 고혈압이라는 의사의 진단과 함께 입원치료가 필요했다.

의사들의 전력 구급으로 서서히 정신을 차린 하립명은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 그것도 점적주사를 맞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자 “이것은 사부가 나를 고험하고 있는거야, 내 자신의 업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소업이 필요해서야, 사부는 반드시 나한테 소업을 해줄 것이고 내 병을 물리칠거야, 너희들 날 상관말아, 어떻게 나한테 주사를 놓고 약을 먹여?”라며 화를 냈다. 그는 가족들이 부주의하는 틈을 타서 주사바늘을 뽑아버리고 집에 도망와 계속해서 이홍지의 초상화앞에서 가부좌하고 앉아 연공을 하고 약과 치료를 거부했다.

2004년 구정직후 하립명은 소업, 원만에 달하기 위해 아예 형주시 부품공장 울안 방 하나를 임대해 전력으로 연공하기 시작, 수련과정에서의 일체 교란을 물리쳤다.

2004년 5월 16일 오후 집주인이 하루종일 하립명이 보이지 않고 문을 두드려도 기척이 없기에 문을 따고 들어갔다. 하립명은 가부좌하고 침대에 앉은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미 호흡을 멈춘 상태었다. 집주인은 부랴부랴 110을 불렀고 달려온 경찰이 하립명의 유물을 정리하면서 법륜공서적들과 불법 전단지, 그리고 CD 등을 찾아냈다. 법의관의 감정 결과 하립명의 사망 원인은 뇌출혈 돌발이었다. 그해 그는 겨우  58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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