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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체어에 주저앉아야만 하는 회한(포토)

2012-07-0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정춘화(구술)혜수림(정리)

 

남편이 휄체어를 밀고 함께 산책


저의 이름은 정춘화(郑春华), 여, 59세, 호북(湖北)성 조양(枣阳)시 사람입니다. 전에 저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결혼하여 자립한후 저와 남편은 충족한 생활에 근심걱정없는 행복한 만년을 만끽 향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법륜공을 수련하고 법륜공에 심취되면서부터 저는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헤맸고 전에 누리던 아늑한 생활을 되찾을 길 없었습니다.   

1998년 5월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친구 모임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동창을 만났는데 한담과정에 그는 제가 장기적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일종의 공법을 알려주는데 돈 쓸 필요도, 힘 들일 필요도 없이 매일 연습만 견지하고 공을 들이면 오래지 않아 병이 없어진다” 했습니다. 그 말에 호기심이 들뜬 저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연회가 끝난후 집에 갖고 가 보라며 저한테 <전법륜> 한권을 주기에 집에 돌아온후 자세히 뒤져봤습니다. 책에서 말한 /‘진선인/’ 등 개념이 좋은 사람되기를 원하는 제가 가진 소원과 맞아 떨어졌기에 법륜공을 수련하기로 결심을 내리고 연공을 통해 고혈압이 근치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수련인의 생활을 지냈습니다.

연공하는 동안 저는 사부가 하라는 대로 병이 있어도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동안의 규칙적인 수련을 통해 몸이 전에 비해 거뜬해지고 호흡도 훨씬 거침없어졌으며 기분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이로부터 저는 법륜공의 신기한 효력을 철석같이 믿고 이홍지의 서적과 설법자료를 지속적으로 찾아 공부하고 그를 우러러 추앙하고 숭배했으며 사부님을 목숨걸고 추종하리라 맹세, 하루빨리 원만을 이루려 했습니다.

1999년 7월 국가에서 법에 의해 법륜공을 취체, 갑작스런 소식에 어쩔바를 몰라 공우에게 전화로 문의했더니 법륜공을 취체한것은 당분간 조치므로 계속해서 전심전력으로 수련해야지 중도에서 그만두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수포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주화입마(走火入魔)되어 만겁불복(万劫不复)에 빠지게 된다 했습니다. 그 말에 한시름을 놓고 저는 더더욱 정진하게 법륜대법을 수련했습니다.
   
2003년 12월 연공에 심취되면서 저의 사상은 날로 정진해 /‘세인을 구도함/’이 제가 지켜야 할 본분이고 소원을 이루도록 남을 도와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됐습니다. 하루빨리 /‘층차에 오르고/’ /‘원만하기 위해/’ 저는 가출도 서슴치 않았고 공우들과 함께 외지로 다니며 홍법을 진행했습니다. 홍법의 길에서 저는 점점 멀리 갔고 가정의 모든 예금을 다 탕진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제가 바친 이런 노력이 반드시 저를 깊은 /‘공력/’을 쌓도록 도울 것이고 오래지 않아 원만하게 될 것이며 때가 되면 /‘공덕을 얻어 병이 근치/’되리라 믿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각과 달리 저의 건강은 날로 약화됐고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 등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피기없는 기색에 컨디션이 날로 좋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이 강압약을 꼭꼭 챙겨 제때에 먹고 정 안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 했지만 대답은 해놓고 여전히 억지로 참았습니다.

2006년 7월 1일, 평시와 같이 가부좌 연공을 하던 저는 갑자기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고 정수리의 혈관이 펑펑 소리내며 튀는 것 같았고 뒷이어 지각을 잃었습니다. 가족들이 제때에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을 받게 했고 저는 돌발성 뇌출혈로 개두수술을 통한 혈종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전력 구급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전신마비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5년째 자체생활이 불능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침대에 누워 병통의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비참한 현실은 저를 원만의 꿈속에서 소스라쳐 깨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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