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수원시 과천시 관할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법적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 곳과 시간에 맞추어 진행했으나 집회 시작부터 파룬궁지지자와 소위 미국 홍콩 주한국언론사라는 신분이 불확실한 인사들의 반발과 마찰 그리고 파룬궁지지자들과의 적지 않는 분쟁과 충돌도 비저졌다. 다행이도 업무집행 경찰관의 질서유지로 무리한 큰 충돌은 피면하였다. 이들은 집회에서 “우리는 파룬궁을 원치 않는다” “션원”은 5000년 중국역사와 문명을 대표하지 못한다” “한국정서 맞지 않는 파룬궁을 반대하고 한중우호관계를 수호하자” 등 의 문구가 쓰여진 플레카트 티캣을 들고 구호도 외쳤다. 이번 집회를 집적 목격하고 지나가던 중국동포와 한국인들은 호기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등 많는 주목과 관심을 끊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