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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최초 미국 '션원예술단' 공연기간 파룬궁 반대집회

2014-12-18 기원 하 다:Kaiwind

 

  

이번행사는 수원시 과천시 관할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법적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 곳과 시간에 맞추어 진행했으나 집회 시작부터 파룬궁지지자와 소위 미국 홍콩 주한국언론사라는 신분이 불확실한 인사들의 반발과 마찰 그리고 파룬궁지지자들과의 적지 않는 분쟁과 충돌도 비저졌다. 다행이도 업무집행 경찰관의 질서유지로 무리한 큰 충돌은 피면하였다 이들은 집회에서 “우리는 파룬궁을 원치 않는다” “션원”은 5000년 중국역사와 문명을 대표하지 못한다” “한국정서 맞지 않는 파룬궁을 반대하고 한중우호관계를 수호하자” 등 의 문구가 쓰여진 플레카트 티캣을 들고 구호도 외쳤다. 이번 집회를 집적 목격하고 지나가던 중국동포와 한국인들은 호기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등 많는 주목과 관심을 끊어 냈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공산당 밥 수십년 먹은 사람이 한국에 와서 왜 파룬궁을응원하고 중국을 배신하고 팔아 먹느냐?" 지난달 9일과 12일 미국 '셔원예술단' 한국방문 공연기간 국내처음으로 모단체가 주도한 파룬궁 반대집회가 수원경기도문화의 전당, 과천시민회관 입장구앞에서 잇따라 개최됐다. 이 집회는 현재 국내 소위 중국에서 파룬궁 피해를 받았다는 소수 중국인과 일부 한국인 동참자가 합류하는 지지자들이 중국대사관영사부앞 인천부두 평택부두 동포가 많이 드나드는 지하철입구 동포밀집지역광장 주요거리 등 지역에서 잇따라 중공을 반대하는 파룬궁응원시위와 집회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반하여 이시위는 한중우호관계에 참물 붓고 손상시키며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며 자제를 호소했다. 이들은 집회를 통해”현재 국내에서 파룬궁시위와 집회는 날이 갈수록 광법위하고 조직적으로 확산되고 있어”문제라며”공공장소에서 소란과 질서혼란을 초래하고 특히 중국동포간 이념 갈등으로 번져 사회분열까지 초래하고 있다고”주장했다. 이어 이과정에서 중국동포간 폭언, 폭행 등 크고 작은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회치안과 질서안정 우려로 적지 않는 재한중국동포와 한국인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하며 한국정부차원에서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중국인이 파룬궁 피해가 있다면 당당하게 중국에 가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왜 한국사회를 피곤하게 만드느냐”라며 중국 동포들도 “열사람을 물어보면 아홉사람은 파룬궁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며 중국에서 태어나고 공산당 밥을 수십년동안 먹은 사람이 한국에 와서 왜 중국을 배신하고 팔아 먹느냐”라며 소수 중국인 파룬궁 신도들의 배신을 규탄하였으며 또한 한국인도 파룬궁 지지자들의 무리한 파룬궁집회를 자제하고 한국사회 안정과 우리민족정신문화를 수호하자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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