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유니온은 4일(목) 충북 수안보에서 열린 이대복 위원장의 파룬궁 사이비종교 단체의 문제점과 오는날의 실태에 대해서 열띤 강의를 하고 있었다.
/※ 파룬궁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창립
파룬궁 집단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대책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를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 파룬궁 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창립 취지
사단법인 "기독교이단ㆍ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진리수호와 바른 신앙을 위하여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를 운영해 온 이대복 소장이 보다 능률적이고 광의적인 입장에서 이단ㆍ사이비종교 연구대책을 세우고자 2000년 1월 5일, "기독교이단ㆍ사이비연구대책협의회"(창립 인원:80명)를 창립하고, 2006년 6월 23일, "한국 정부"로 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미국, 일본, 브라질, 기타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협의회"산하 월간 『교회와 이단』잡지사에서는 각종 이단ㆍ사이비종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연구 기관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전문잡지로 성장하였다.
한국의 주요 도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 파룬궁 선전 책자, 신문(대기원시보), 홍보지 등을 다량으로 발간하여 매일 같이 배포하여 "신운예술단"을 조직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하면서 종말론 주장과 교주 신격화 등 포교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취재 연구한 결과 건전한 종교단체가 아닌 사이비성을 띤 집단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파룬궁 집단의 방대한 조직과 자금을 동원한 홍보활동을 목도하면서 보다 강력하고 기민한 대책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모여 2008년 8월부터 가칭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를 발기하여 준비를 해 오던 중 2009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여전도회관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파룬궁사이비종교를 통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 대책하고 인류사회의 안녕과 평화, 그리고 진리를 수호하는데 그 창립 목적이 있다 하겠다.
/※ 결과
다른 이단 사이비 종교처럼 파룬궁도 같은 맥락에서 존재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므로 중국인이나 화교인, 모든 세계 사람들은 파룬궁사이비 종교에 속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 파룬궁 집단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천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표현해내는 것이라면서 소설에 도움을 받아 모방한 이유는 뭔가? 그것도 가장 고귀한 수련법으로 수련한다면서 불교 이야기가 담긴 소설에 두움을 받았다는 것은 잡다한 종교를 혼합하여 한낱 운동기법을 가지고 교주를 신격화하며 섬기고, 전하고 있는 어눌한 사이비종교 집단의 형태가 아닐 수 없다.
(유니온뉴스, 2009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