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캐나다의 베테랑 언론인 스튜어트 지프 (Steward Kiff)는 2017년 7월 12일 ottawacitizencom에 기고한 글에서 파룬공 미디어인 신당인 tv 프로그램 제작이 높은 비율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 펀드의 과다 유출에 대해 캐나다 사회가 주창하는 다원성과 무종파를 손상시켜 타당 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들어 캐나다의 대부분 전통 매체들은 관객감소, 수입 감소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소수 민족 언론들은 이주민의 안정적 성장을 활용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토론토 지역에만 120개의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한 소수 민족 언론이 있었다. 중국어 일보는 1990 년대 5개에서 2015년 50여 개로 늘었다.
캐나다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는 13개 소수민족의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다른 소수 민족 단체들의 수도 눈에 보이고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인구 통계학에 따르면 2031년 전만 해도 15 세 이상의 캐나다 인구의 절반 (46%)이 해외에 태어나거나 적어도 부모 한 명은 외국에서 태어났다. 이 비율은 2006년 39%였다. 캐나다의 소수민족 매체들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캐나다 미디어 펀드 (CMF) 가 이런 성장을 지지 했다. 이 기금은 캐나다 문화 유산부가 설립하여 캐나다의 콘텐츠를 키우고 또한 모든 시청 매체의 플랫폼에 해당 제품 제작에 대한 요청을 돕고 있다.
캐나다 언론 기금의 지원 프로그램을 자세히 연구 해보면, 2010년 이후에 나타나는 놀라운 지원 모델이 발견 된다. 지난6년 간 1800만 달러에 가까운 지원을 받았던 새당인(NTDTV) tv 와 관련 된 몇 개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른 소수 민족 매체들은 합 쳐서 약 1300만 달러의 원조를 받았다.
새당인 tv와 관련 된 스튜디오에서 자금 지원을 받을 때 43% 가 /‘다 언어 프로젝트/’에서 나왔고, 이들 작업실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거의 모두 표준어나 광동말이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새당인 tv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세계 70여 개 도시에서 모두 기자가 있다. 이 방송은 파룬궁 신도들이 2001년 설립 한 화문방송으로, 파룬궁은 이미 중국에서 단속된 정신 수련 조직이다.
새당인 tv는 2012년 3월 28일 샤오씨 케이블을 통해 공식 방송을 하고 뉴욕에 본사를 두었다. 밴쿠버 /‘노바스 엔터테인먼트 (Novus Entertainment)/’와 캐나다 동부의 벨 광섬유 tv와 로저스 가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캐나다에는 얼마의 새당인 시청자가 있는 모른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중화권 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방송사 및 관련 프로그램 제작회사들은 다른 소수민족 매체들과 비교해 이렇게 높은 후원을 받았을까? 왜 모든 후원 받은 중국어 프로그램은 모두 이 방송을 위해 서비스 한가?
이 방송이 제작한 프로그램의 내용이 분명하게 사교와 관련 있다고 말하는 것은 예를 들어 최소 3 개의 협찬 프로그램이 신운에 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운은 파룬궁의 대형 연예 단체로 세계적으로 대규모 순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론가들은 이 공연이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예술 공연 형식으로 관객들을 설득 해 법적인 감독을 설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나는 캐나다의 미디어 펀드 관리들을 인터뷰하고 이 같은 자료를 확인 했을 때 이 펀드는 독립적인 무소속 단체이며, 후원 프로그램의 주제와 내용을 간섭 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원창성과 언론 자유를 인정한다고 표했다.
좋아, 그럼 이렇게 하자. 하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다.
캐나다는 줄곧 사회의 다원성과 무종파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의 미디어 펀드가 이런 해석을 했지만 대부분의 비 캐나다 국적자들에게 이렇게 많은 공적 자금으로 종교단체를 후원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여러분에게 더 많은 진실을 알려 드릴 때가 되었습니다
저자 프로필:
스튜어트 지프 (Stewart Kiff)
스튜어트 지프 (Stewart Kiff)는 기자로 공공 부문에서 25년 넘게 일한 경험이 있다. 그는 지금 /‘일하는 공공 사무/’의 주석이다. 그는 회사, 조직,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전략적 컨설팅을 해주고, 고객의 중요한 사회, 법률, 경제 및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준다.
(책임편집:사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