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2017년 5월 20일 New Zealand Herald 사이트에 따르면 한국 사이비 이단 종교인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구성원이 뉴질랜드에서 무용학교, 모델 교육 학원 운영을 핑계로 젊고 예쁜 여성을 불러 모으는 명의로 사실은 꼭 감옥에서 나올 교주 정명석을 위해 /‘신부/’를 물색하고 정명석이 /‘정화/’의 명의로 음행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보도된 후 사회의 우려를 초래했다. 오클랜드대학교 총장과 오클랜드 장로회 교회가 이미 학생들과 교회 신자를 경고했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이 종교 집단은 지금 뉴질랜드 여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강간죄 판결을 받았던 교주를 위해 /‘신부/’를 물색하고 있다.
한국 이단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금 현지 대학교, 쇼핑몰과 교회에서 젊은 여성을 모집하고 있다. 그들은 자주 쓰던 방법은 젊은 여서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모델 계약서를 맺게 해주는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이 집단의 최종 목표는 정명석(Jung Myung-seok)이 성관계를 하고 그녀들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오클랜드대학교는 이미 학생들을 경고했다. 또한 오클랜드 장로회는 자기의 신자가 이미 이 이단 교회의 목표가 된다고 밝혔다. Herald에 따르면 최소 10명의 뉴질랜드 여성이 이미 이 집단으로 인해 한국 여행을 떠나게 된 것으로 추측했다.
이 집단을 떠나는 여성 2명은 그 동안의 경험은 자기의 심리와 정소에 심각한 상처를 가져 온다고 말했다.
보복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름을 말하려고 하지 않은 22살의 오클랜드대학교 여학생이 자기가 /‘성여왕 호/’에서 이 집단을 접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녀가 내가 너무 예쁘다고 하고 한 기독교 모델 기구에 가입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어요. 이 기구는 내재미를 강조하는 거예요. ”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 “촬영과 패션쇼를 배우면서 우리는 반드시 한 성경 연구 과목을 참여해야 했어요”
그녀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정신이 얼떨했다.
“성경 과목은 처음에는 정상이었지만 몇 개 과목 후, /‘여호와/’를 배우게 되고 또한 그를 선지자를 하고 그 뒤에 그를 새로운 구세주로 모셨어요.” 이 학생이 말을 이었다.
“나는 감옥에 있는 /‘여호와/’에게 편지를 쓰는 요구를 받고 또한 그에게 질문을 던지고 나를 그에게 소개해 주었어요. 나는 집단에 있는 다른 남자와 연락하면 안 됐어요”
그 학생에 따르면 항상 한 신부 주제가 있고 수업 중에서 모델들이 하얀 옷을 입었다. 집단에 가입한 지 7개 월이 지나간 후, 집단이 그를 감옥에 있는 정명석을 보러 서울로 날아가도록 요구했다. 그녀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집단과의 연락을 끊고 대학교의 목사에게 도움을 요하고자 했다.
그녀가 자기의 사진이 정명석에게 주어질 것을 생각하면서 몹시 두려워했다.
그 학생에 따르면 한 사람 외에 그녀가 만나던 현지 집단 지도자 중에 다른 한국사람이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집단은 흔히 사교나 기독교로 불리고 정명석이 1980년에 설립한 것이다. 정명석은 현재 강간죄와 신자에 대한 성희롱 때문에 서울에서 10년의 징역을 살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모집되는 사람 중에서 일부 신자는 이미 /‘수확자/’로 변하고 이 집단을 위해 새로운 /‘신부/’를 물색하고 있다.
오클랜드대학교 학교 목사인 캐롤린 켈리(Carolyn Kelly)는 기독교복음선교회가 학교 안에서 활동한 오랜 되고 여학생들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알게 되는 것은 일부 모집된 학생들의 개인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예요” 켈리가 말했다.
“명분 수단이 다양해요. 일반적으로는 무용학교, 모델 과목과 스포츠 단체/…그들은 예쁘고 충실하고 기독교 신앙 있는 젊은 여성을 좋아해요. ”
그녀는 모집 인원이 대학 신청 과정에 /‘침투/’했지만 그들의 동력은 새로운 구성원을 찾는데 있다고 믿었다.
“내가 알기로는 상당한 사람들이 우려될 만한 상황에 처하고 또한 내가 파악하지 못하는 다른 상황도 많이 있을 거예요” 켈리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알기로는 일부 성경연구단체로 불리는 집단은 모임을 하고 또 20명 이상의 몇 개 집단은 자주 모임을 했어요”
대학교 내에서는 모집된 자녀 혹은 충격을 받은 학생들의 부모로 구성된 가장 지원 단체가 성립되었다.
대학교는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모델 학교를 명의로 하는 불법 단체라고 학생동아리에 서면 경고를 보냈다. 이 불법 종교는 애천선교회와 섭리교회 등 다른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충심을 표현하자...그 뒤에 학생들이 강요를 받아 기부를 하고 해외 여행을 하며 다른 관련의 단체의 모임에도 참가하기도 했어요.”
또 다른 모집된 여성은 Herald 에 구성원들이 정명석이 새로운 구세주임을 알게 된다고 말해줬다.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정명석이 예수처럼 무고와 모함을 당해서 감옥에 갇혔다고 알려 주었다.
이 여성에 따르면 지금 모집 활동이 진행 중이며 몇 달 지난 후 정명석이 만기가 되어 감옥에서 풀려나갈 것이다.
“모집된 처녀가 더 사랑을 받아요. 그녀들은 /‘여호와/’ 하늘 신부가 될 거니까요.”
추종자들은 반드시 어떤 의식을 따라야 하고 또한 의식을 진행했을 때 수면 시간이 빼앗기고 가족과의 관계를 끊는다는 꼬드김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집단이 전형적으로 사기, 공포감, 협박을 통해서 그녀들의 친구와의 연락을 끊고 신자를 모집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 번 사건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교회는 조치를 취하고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교회 지도자와 구성원의 인식을 높일 것이다.
Herald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책임자를 연락해서 이 사건에 대한 평가를 달라고 했다. 이 책임자는 나중에 시간을 정하고 만나겠다고 말했지만 뒤에 소식이 없어졌다.
매시대학교의 종교 분야 전문가인 피터 라인햄(Peter Lineham)는 가장 심각하는 문제는 성희롱이라고 밝혔다.
/‘이단 집단은 전 세계적으로 취약하고 젊은 여성 특히 호텔 고객과 싱글 외국 유학생에 대한 성관계 착취와 관련이 있고 그녀들은 다른 사람의 꼬드김을 당해서 이단 집단에 들어가는 거예요./’
정명석은 통일교(별칭 문선명통일교회)의 예전의 구성원으로 강간, 사기, 횡령 등 경찰들의 기소를 받고 대만으로 도망갔다. 2007년 5월에 중국에 체포되었다.
배경자료
개풍망의 자료에 따르면 기독교복음선교회는 Jesus Morning Star(JMS)라는 이름도 사용하고 JMS는 정명석의 한들 발음으로 표시한 영문 약자이다. 중국 언론은 일반적으로 섭리(攝理)교회나 섭리(攝理)교로 이 집단을 부르고 일본 언론도 이 집단을 보고 섭리라고 부르고 영어권 언론은 섭리에 대응된 /‘Providence/’나 섭리의 일본어 발음 영어 표기인 /‘Setsuri/’라고 이 집단을 부르고 있었다.
이 집단은 많은 이름을 사용했다. 또한 처음부터 세계 여러 지역 다른 언어 환경 속에서 통일된 이름을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헛갈리기 쉬운 편이었다. 아래는 이 집단과 소속 단체가 세계 각지에서 사용한 이름들이었다. 한국에서 1980년에 이 집은 /‘애천선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1999년 10월까지 /‘동서기독교연합/’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그 뒤에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행사를 진행했을 때 /‘세계청소년대학생/’이라는 이름도 쓰고 미국에서는 /‘Providence Church/’라는 이름도 쓰기도 했다.
말레이시아(Malaysia)에서는 이 집단은 /‘International Cultural Interchange Association (ICIA, 国际文化交流协会)/’라는 이름도 쓴 적이 있었다. 홍콩에서는 /‘월명(月明)교회/’라고 불리고 대만에서는 예전에 /‘21세기문화교류협회(21CCEA)/’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었지만 지금 공식 명칭은 /‘중화기독교신시대청년회(CCYA)/’이다. 이 집단은 세계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했을 때 일반적으로 /‘Global Association of Culture and Peace(GACP)/’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교주인 정명석은 1945년 2월 17일 월명동에서 태어났고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바 있고 그 당시에 한국의 정예 부대인 백마 사단에 속하였다.
그는 30살에 통일교를 접하게 되었고 통일교 강사를 지낸 적이 있으며 1980년경에 통일교를 떠났다.
1999년 1월 한국에서는 정명석의 여성 신자에 대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고 한국언론 /‘서울방송/’이 이 사건에 개입하여 관련 내용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정명석은 여러 여성 신자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여성 신자의 고발을 당하고 소송을 받았다. 한국, 대만, 일본의 경찰은 정명석을 지명 수배했고 국제 형사 경찰 기구는 정명석을 빨간색 수배 리스트에 넣었다. 정명석은 2007년 5월 1일에 중국에서 중국 경찰이 체포됐고 2008년2월20일에 다롄을 거쳐 한국으로 송환되었고 서울중앙지검은 횡령, 사기, 여성 강간 등 9개의 죄명을 그를 고소했다. 그 후 10년의 징역을 받았다.
개풍망에 따르면 이 교회는 이단 단체이다. 개풍망에서는 2016년 6월 4일에 <제일 음란한 이단 /‘섭리교/’(포토) 공개> (《揭秘:最荒淫的邪教“摄理教”(组图)》)라는 뉴스를 보도하고 이 집단과 교주 정명석의 악행을 폭로하고 사람의 주의와 예방을 환기시켰다.
매체 소개
The New Zealand Herald는 뉴질랜드에서의 제일 큰 신문으로 NZME(New Zealand Media and Entertainment)에 속하다.
저자 소개
링컨 탠 (Lincoln Tan)
링컨 탠은 The New Zealand Herald에서 단원화, 민족업무와 이민문제를 다루는 고급 기자다. 2005년에 칼럼 기자로 이 신문에 문장을 쓰기 시작해고 2007년에 전임 기자가 되었다. 그 전에 민족 지역 사회 신문인 /‘iball/’의 편집으로 활동하고 뉴질랜드 기자 교육 조직 이사회의 구성원이었다. 그는 싱가포르 크라이스트처치 클럽 전 대표 이사와 크라이스트처치 아시아 청년 신탁 공사의 전 대표 이사였다. 링컨은 20세기 90년대부터 싱가포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1997년에 뉴질랜드로 거처를 옮겼다.
원문 사이트
http://www.nzherald.co.nzzews/article.cfm?c_id=1&objectid=11859132
(책임 편집: 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