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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회 “폭력” 잔인무도

2017-05-08 Auteur:하욱동

얼마 전 중앙TV 채널에 “/‘문도회/’ 비밀 폭로”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어 다양한 사례로 문도회의 놀라운 흑막을 폭로했다. 문도회의 미친듯한 재물 수탈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잔인함과 폭력성, 그리고 피 비린내 나는 측면을 폭로했다/—/—앓는 서모씨를 무참하게 학대하여 숨지게. 이런 잔인한 사건이 바로 지난 2015년에 발생했다.

사교와 폭력을 말하자면 끔찍한 사례가 수 없이 많다. 예를 들어 법륜공 신도 온옥평(温玉平), 림춘매(林春梅)가 “사람을 제도하기” 위해 함양(咸阳)시 모 호텔에서 직원 매신평(卖新萍)의 목을 조여 숨지게 하고, 장립동(张立冬) 등 전능신 신도는 달라는 전화번호를 주지 않는다고 멀쩡한 오(吴)모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문도회의 폭력을 말하자면 한 수 더 떠서 이 보다 더 잔인한 사건도 비일비재하다.

본문은 문도회의 “폭력”에 중점을 두고 문도회란 이 사교조직이 도대체 얼마나 사악한가를 폭로하고자 한다.

거짓 “간증”을 위해 폭력수단을 마다하지 않는다

문도회는 사람을 집단에 끌어들이기 위해 끊임없이 이른바 “간증”을 조작해 낸다. 즉 이른바 “기적”으로 문도회의 효과를 실증한다. 그 중 하나가 인류가 직면하는 공통적인 문제/—/—질병에 대한 “간증”을 조작해 문도회의 “병 치료” 기적을 고취한다.

문도회는 사람이 병에 걸리는 원인 대부분이 몸에 “요괴와 악마”가 붙어서인데 “요괴와 악마”를 몰아내면 환자의 병이 치료를 받지 않고도 치유된다고 인식한다. 따라서 그들은 이런 방식을 “귀신을 몰아내고 병을 치료한다”고 하며 문도회 내부에서 20여년간 성행했다.

“귀신을 몰아내려면” 당연히 폭력이 불가피하다. 문도회의 이 사악한 논리하에 환자를 병든 사람이 아닌 “요괴와 악마”와 관계된 사람으로 보고 폭력으로 구타하는데 그 구타 대상이 환자가 아니라 “요괴와 악마”라고 한다. 그래서 문도회 내부에서 폭력 살인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일례로 녕하 팽양(彭阳)현 문도회 성원 호(扈)모씨는 다른 성원 왕모씨가 “귀신 부착 병”에 걸렸다고 인정하고 여럿이서 연속 10일 동안 왕모씨를 상대로 부집게로 손가락을 집고 손가락을 곱 꺾고 머리채를 잡아 끌고 경서 혹은 손바닥으로 뺨을 후려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해 외상과 갈증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으로 왕모씨를 숨지게 만들었다.

다른 일례로 2015년 6월 14일, 호북 감리(监利)현 적신용(翟新勇), 요상지(姚湘枝) 등 문도회 성원이 신도 포섭을 위해 서모씨를 /‘간증/’으로 삼고 병을 앓고 있는 서씨를 11일씩 감금, 약과 음식을 주지 않고 지속적인 구타까지, 결국 서모씨를 무참하게 학대하여 숨지게 만들었다.

황당한 “기도”를 위해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기도란 스스로 초자연적인 힘과의 소통을 통해 찬미, 간청, 참회 혹은 단순히 자신의 사상과 소망을 표달하는 종교 의식의 일종이다. 문도회는 이 의식을 도용하여 문도회 수령을 숭배하고 문도회 괴리사설을 전파하는 일종의 방식으로 비화시켰다.

일종의 의식이 어떻게 폭력과 연관되는가? 이는 문도회가 선양하는 “기도를 통해 병을 치료”와 관계된다. 문도회 내부에서 “기도”는 정신통제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병 치료” 기능도 있다. 문도회의 “병 치료”란 또한 “귀신을 몰아내고 병을 치료”와 연관된다.

하북성 창주(沧州)시 문도회 성원 서(徐)모, 제(齐)모가 “복음 전달” 명의로 유(刘)모를 위해 “기도를 통한 병 치료”를 시작했는데 유모더러 제모가 작성한 기도문으로 기도하라고 명령했다. 문도회의 황당한 거동에 유모가 반감을 느껴 “기도를 통한 병 치료”를 단호히 거절하자 서모가 별도의 방법을 채택했는데 주전자의 끓는 물을 유씨의 머리와 몸에 끼얹어 그를 제압하고 연소된 구멍탄으로 유모 얼굴을 지지고 옥수수 대를 난로에 구워 유모의 몸을 지져 숨지게 했다.

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이라 폭력을 두려워하며 어떤 피해든 뼈저리게 아픈 기억으로 남는다. 환자 유씨가 끓는 물에 데고 구멍탄에 지지우고 다시 옥수수 대에 태운다. 이런 지속적인 시달림을 누군들 감당해 낼 수 있겠는가?

“비평자”를 공격하기 위해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른 사교와 비교하면 문도회의 가장 큰 특징이 저들의 야심을 종래로 숨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탈권을 명시한다. 신도의 수량이 어느 정도에 달하자 계삼보는 즉각 자신의 “정치 야심”을 표출하며 중국의 “황제”가 되겠다고 밝힌다. “군주(국가 지도자)가 우리의 육체를 통제할 수는 있어도 우리의 영혼은 통제하지 못한다. 숨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견지한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쟁취하고 다음에 정권을 탈취한다”고 공개적으로 부르짖고 “당(党)을 먼저 없애고 다음에 단(团)을 없애고 모든 간부를 모조리 없애자” 등을 선동했다.

문도회의 이런 주장이 인민의 반대를 부를 수 밖에 없다. 특히 일선에 있는 기층 간부들이 발 벗고 나 설 것이다/—/—

1990년 3월17일, 호북성 십언(十堰)시 운서(郧西)현 마안(马安)향 석탑하(石塔河)촌 문성병(文声兵) 주임이 봄갈이 상황을 검토하느라 2조 주영우(朱荣友) 집을 지나다 불법 모임 장소를 정해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문도회를 전파하는 그를 보고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그런데 주씨가 되레 “공산당이 악을 행한다”고 욕설을 퍼부었다. 문성병이 화가 나서 주씨 거실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떼버렸다고 문도회 중견 신도 정인군 (丁仁群) 등과 결탁해 보복을 실시했다. 문성병의 집을 찾아가 그를 억지로 끌어내 결박해서 강물에 빠뜨리려 했는데 기타 마을 간부들이 적시에 그를 구출해 냈다.

“결박 침하(捆绑沉河)”가 중국 봉건사회에서 범인을 처벌하는 일종의 방식인데 신중국이 성립된 후 오래전부터 포기된 이런 방식을 문도회에서는 아직까지도 이용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탈교자” 처벌을 위해 폭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은 “아무리 고명한 사기꾼이라도 어느 순간에 모든 사람을 속이거나 또는 모든 순간에 어느 사람을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순간에 모든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사기꾼이 일시적으로 사람을 속여 넘길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고, 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속이지는 못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문도회도 마찬가지다. 계삼보(季三保)와 그의 중견 신도들이 아무리 허풍을 떨어도. 문도회의 놀라운 기만책을 간파한 신도들이 너도나도 문도회를 이탈한다. 이때의 문도회의 폭력 수단이 더욱 발광적이다.

실례를 들면:

1. 호남성 한수(汉寿)현 농민 증(曾)모씨가 문도회에 가입하여 “분회”의 중견 신도로 됐다. 그런데 아버지가 “기도로 병을 치료”하다 사망한 후 문도회를 이탈했다. 그러자 문도회에서 사법인원으로 가장한 사람을 보내 그들 두 형제를 비밀장소에 납치해 50여 시간 동안 감금해 놓고 심문하고 박해했다. 협박에 못 이겨 문도회에 다시 가입하고 “사람 잡는 비용(抓人费)” 5000원을 협박당했다.

2. 2005년8월, 사천성 면양(绵阳)시의 마(马)모씨가 문도회를 이탈한 후 야채시장 가는 도중 문도회 중견 신도 담(覃)모 등에게 납치되어 8일 동안이나 “심문”을 받았다. 흠씬 두들겨 맞고 곤욕을 치르다 사경에서 겨우 탈출했다.

문도회가 빈번한 폭력으로 관련 인원에게 엄청난 심리적 상처를 안기고 사회적으로 심리적 공황상태를 유발시킨다. 이 모든 것이 문도회의 사교 본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도회 폭력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 단합된 투쟁을 통해 문도회를 역사의 무대에서 쓸어내는 것이다.

(팩임 편집: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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