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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法輪功) 중견 인물인 샤오신리 병사

2016-08-01 Auteur:필자: 리졔(厲潔), 중구(鐘穀)

정보에 따르면 2011년 12월 30일에 일본 <대기원시보>의 기자이였던 샤오신리(肖辛力) 씨는 병으로 향년 43세를 일기로 서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전에 2009년 7월 20일에 샤오신리의 남편이자 일본 파룬궁 중견 인물인 사토오 미츠 구(佐藤貢)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향년 49세이다.

샤오신리

샤오신리, 여성, 1968년에 장쑤성 서앙현(江蘇省射陽縣)에 있는 보통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에 난징 대학교(南京大學)에 입학하고 1989년 졸업 후 베이징 우표 수집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가 1995년에 일본 유학갔다. 샤오 씨는 일본 유학 동안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고 초기 파룬궁 수련자가 되어 일본 파룬궁 포교활동에 적극 나섰다.

샤오신리는 2005년에 나고야 모 중학교에서 일했던 사토오 미츠 구와 만나 이듬해에 결혼했고 같이 파룬궁을 수련해 왔다. 샤오 씨는 사토오 미츠 구에게 파룬궁에 대한 얘기를 많이 설명해주다가 사토오가 파룬궁을 믿게 되었고 경건한 파룬궁 수련자가 되었다.

사토오 미츠 구

파룬궁의 창시자인 리훙즈(李洪志)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정백체(淨白體)/’상태 즉 영생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으니 병들지도 않고 늙지도 않을 거라고 주장했다./‘유백체(奶白體)/’+ /‘정백체(淨白體)/’+ /‘불체(佛體)/’의 합체인 /‘우주주불체(宇宙主佛體)/’이라고 자찬했다. 리훙즈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몸이 /‘백맥전개(百脉全開)/’, /‘완전 정화된 신체/’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며 /‘상인체(常人體)/’에서 점점 /‘유백체/’, /‘정백체/’ 더 나아가 /‘불체/’까지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오 씨와 사토오와 같은 파룬궁 중견 인물은 그렇게 정진하게 수련해 봤는데 이미 /‘불체/’로 될 정도였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1959년에 49세의 사토오가 돌아가셨고 43세의 샤오 씨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다.

비극적인 것은 샤오 씨가 다른 수련자와 함께 /‘발정념(發正念)/’이라는 기괴한 방법을 통해 병으로 돌아간 지 7일이 되는 사토오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파룬궁 종교계의 /‘기적/’을 창조하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결국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2년 후에 샤오 씨도 자궁내막암으로 숨졌다. 이 부부는 살아 있었을 때 파룬궁의/‘발정념/’을 통해 병이 없어질 거라고 믿었고 리훙즈의 /‘법신(法身)/’보호를 믿었고 많은 파룬궁 집회 행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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