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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 법륜공 미국정보기관에 조종

2015-11-26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쿵원우

【개풍망 2015년 7월 2일 소식, 통신원 쿵원우】 2015년 3월 1일, 미국 인터넷 언론 사이트 PanDo Daily(pando.com)에 조사기자 Yasha Levine가 쓴 약 1만자의 “유령 후원하의 인터넷 비밀: 미국방송이사회 약사”란 긴 기사가 실렸다. 기사는 2012년에 이르기까지 미국방송이사회(BBG)가 사이비종교 법륜공에 년간 150만 달러에 달하는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고 밝혔다.

저자 Yasha Levine

Yasha Levine는 이 글에서 미국방송이사회 및 부설기관에서 미국 국가 이익에 손해를 끼친다고 인정되는 국가와 외국 정치운동을 후원하며 이란, 쿠바의 반동세력에 자금을 제공하는 외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우익 사이비종교 법륜공 수련자가 경영하는 기술기구와 손잡고 둥타이망(动态网络)과 지징망(极景网络) 등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 접속 차단을 해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2012년에 이르기까지 방송이사회가 법륜공에 년간 150만 달러에 달라는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기사는 법륜공의 두목이 인류가 이미 기타 천체나 공간에 있는 이형생물의 침입을 받아 타락되었다고 주장한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1999년에 설립된 방송이사회의 년간 예산 비용이 7.21억 달러에 이른다. 이 기구는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에게 직접 업무를 보고하며 경영방식은 지주회사와 유사, 산하에 냉전시기 미국 중앙정보국과 그 지부에서 진행하던 보수파 심리전 프로젝트와 자유유럽방송, 자유아시아방송, 미국의 소리 및 기타 십여 개 방송국과 언론사들이 있으며 전세계 범위에서 친미여론 홍보를 하고 있다.

오늘 날 방송이사회는 인터넷 사생활 보호기술의 가장 주요한 후원자이기도 한데 그 목적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즉 미국 국회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인터넷 자유 지령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조사보도는 또한 방송이사회의 중요한 후원대상인 자유아시아방송의 배경에 대해 심층 분석을 진행,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된 사이비종교/— 통일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사는 20세기 60년대 후반기, 자유아시아방송국이 미국중앙정보국과 한국문화와자유기금회(KCFF)의 후원을 받았으며 기금회 본부를 워싱턴에 설치하고 한국국가정보국 고층인물 박보희 대령이 관장했는데 박보희는 사이비종교 통일교 교주 문선명의 /‘수석 전도사/’를 역임했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자유아시아방송은 워싱턴에서 반공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중국, 조선과 베트남북부를 대상으로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또한 이미 알려진 비밀을 지적했다. 즉 미국국회가 방송이사회를 후원하고 방송이사회가 자유아시아방송을 후원하며 자유아시아방송이 개방과학기술기금회를 후원한다. 단 어느 조직이 사용하든 막론하고 모든 연방정부자금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방송이사회를 통해 지불된다.

2008년 4월 11일, 캐나다 유명 싱크탱크인 “글로벌 연구” 사이트에 글을 게재하여 미국과 중앙정보국이 법륜공 배후에 개입되어 있다는 중국의 의심이 근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티베트 구원/’, /‘법륜공 구원/’은 /‘반테러전쟁/’ 운동과 마찬가지로 모두 사람을 속이는 것이며 이들 모두를 미국정보기관이 조종하거나 배당하며 목적은 전쟁을 일으키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자원 약탈과 더 많은 인력을 포섭하기 위한 더 많은 빌미를 얻기 위함이라고 지적했다.

(개풍망 2014년 7월 30일 <미국 싱크탱그 법륜공의 막후주모> 참조)

http://www.kaiwind.com/anticult/xingao/201407/30/t20140730_1810853.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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