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 국적 법륜공 불법 난민56명을 송환할 것이라고 해외 언론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들이 한국 내 공공장소에서 법륜공 전단지를 배포하고 한국 민중과 외국 인사들에게 중국정부가 사이비종교로 인정한 법륜공을 전파했다.
쟝슈쥐(姜秀菊), 58세, 2014년 7월 한국 경찰에 검거
보도는 2002년부터 한국 정부는 사이비종교 법륜공에 대해 중국 정부와 동일한 입장을 취하며 해외 정치적 망명신청을 엄격히 심사한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100여명의 법륜공 불법 난민이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으나 한국 사법부의 거부를 당한 것으로 통계가 됐다. 현재 쟝슈쥐 등 56명의 법륜공 불법 난민이 한국 화성 외국인구치센터에 구금되어 한국 정부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