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媒体报道

사교‘화장종문’교주 폭로

2015-03-06 기원 하 다:Kaiwind

 

2014 7 30일 새벽, 광동성 공안기관이 공안부의 통일 배치하에 관련 성, 시와의 협력으로 /‘올빼미사냥 행동/’을 벌여 법에 의해 /‘화장종문(藏宗)/’ (/‘화장법문/’, /‘화장공/’이라고도 함) 불법 조직을 단속했다. 이에 사건 관련자 80여명을 소환 심사, 여러 소굴을 수사 단속하고 대량 전단지와 재물을 수사 압수했다. 초보적 심사 결과 이 조직의 두목 오모형(某衡, 47, 게양시 혜래현 사람) 21명이 사교를 조직하고 이용하여 법률집행 파괴, 사기와 강간 등 범죄 혐의로 입건 구속됐다.   

최근 몇 년, 사회대중들로부터 오모형과 그가 설립한 /‘화장종문/’이 터무니 없는 사이비 교리를 선양한다는 제보와 /‘화장/’수련으로 인해 패가망신했다는 고소를 누차 접수했다. 당 신문사는 /‘화장종문/’과 그 교주 오모형의 신비로운 면사포를 철저히 벗기고자 한다.     

 경찰의 경고     

최근 공안기관은 피해자 제자와 오모형 친척들의 제보와 민원을 접수했다. 부분 제자들이 “사기 당한 금품을 회수해 달라”고 공안기관에 의뢰했다.     

피해자와 내막을 아는 당사자들이 스스로 해당 지역 혹은 주해(珠海)시 공안기관(신고전화: 0756-110)에 신고 및 제보하기 바라며 오모형의 위법범죄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 받기를 바란다.      

소싯적 추행: 여성 희롱, 건달 짓 일삼아     

 

오모형이 경찰에 잡혀갈 때 여제자가 그가 신통력을 발휘하리라 기대     

조사에 의하면 소년시절의 오모형은 성희롱과 건달 짓을 일 삼았으며 유부녀와 동거하여 파출소 수용심사를 받았고 1991년 사기, 건달 죄로 혜래()현 공안국 형사대 수용심사를 받았다고 한다. 2000년 주식 무단 발행 죄, 불법 경영 죄로 북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징역 11년을 구형 받고 2010년에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경찰은 그의 자택에서 많은 동충초, 옥석, 롤렉스시계와 숱한 현금을 발견했다. 오모형이 여제자들에게고급 옷을 자주 사주고 근년에 여러 명의 여제자들에게 낙태비, 함구비를 지불했으며 해외 자녀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송금했는데 많을 때는 단번에 26만원씩 송금했다고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이 털어 놓았다. 또한 그가 도박, 음주, 담배, 가라오케를 즐겼고 제자들에게 /‘호법/’ 당직을 세우거나 밀착서비스를 강요했다고 한다.     

핵심이론: 고인(古人)의 작품을 번역하여 자기 소유로 주장     

오모형은 스스로 7세에 조동선문(曹洞禅门) 고승 덕진(), 덕지(德智)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11세에 입산, 스승을 따라 수행하고 무예를 익히고 병법을 깊이 연구했으며 /‘덕선방장(方丈)/’(소림사 고승, 소림사 전 주지)으로부터 소림사의 진산지보(山之)인 /‘의산화(宜山)/’를 물려받고 선종의발(宗衣)을 전승 받아 소림사 제 32대 후계자로 됐으며 불법에 대한 깊은 조예로 소림사에서 그에게 /‘선장천고(藏千古)/’라는 공덕패(功德碑)를 세워줬다고 말했다.     

오모형의 고향마을 학교 선생님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그가 1967년에 그곳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공부했고 소학교를 졸업하자 농사일을 하다가 16세 되던 해에야 고향을 떠났다고 입증했다.     

/‘덕선방장/’이 구두상 오모형을 제자로 받겠다고 승낙했지만 아무런 의식도 가지지 않아 기껏해야 속세 제자에 불과하며 /‘덕선방장/’이 그때 병상에 계셨기에 오모형에게 아무런 공법도 전수하지 않았고 “오모형이 한 달 푼이 있다가 떠났다”고 /‘덕선방장/’의 제자 석행운(行云)이 실속을 털어 놓았다.       

소위한 /‘공덕패/’는 오모형이 북경의 모 기공단체 명의로 1700원 들여 스스로 세운 것이다. 여러 종교계 인사들은 선종에게서 물려 받았다는 /‘의산화/’는 얼토당토 않는 말이며 /‘소림사 비문 총수/’ 등 일련의 명의는 모두 조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모형의 독창이라는 화장 핵심이론 <논심()>은 회도문() /‘일관도()/’의 창시자 왕각일(, 호 북해노인) <삼교원통(教圆) 논심>을 그대로 표절한 것이며 다만 고문을 백화문으로 번역했을 뿐이라고 지적됐다.  

 

오모형 거실에 걸려있는 /‘택항()학교/’ 서예     

전형적인 무당: 대화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유     

오모형은 자신이 특이기능을 갖고 있다고 전에 단순대화로 국가 모()부 영도의 뇌경색, 부정맥, 전립선 비대 등 질병을 치유했다고 고취했다     

오모형은 /‘천안통(天眼通)/’, /‘숙명통(宿命通)/’ 등 신기한 특이기능을 가졌으므로 “미래에 발생할 일을 예측하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다”고 허풍쳤다. 2010년 출소 후 그는 감옥에 있을 때 자신의 번호 12841번이 지구 재난의 비밀번호라며 “2012 8 4 1시경 지구에 중대한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고취했다. 그러나 그날, 그가 말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았다.오모형은 자기가 소지하고 있다는 특이기능을 이렇게 표현했다. 깨진 핸드폰 액정판을 순식간에 복구시키고 수행 시 몸에서 연기가 나고 급속으로 부처 빛으로 축소되어 순식간 분신(分身)하여 전이한다/…/… 그런데 한 제자가 그에게 핸드폰 액정판을 복구시켜 달라고 요구했을 때 그는 제자의 동기가 불순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여색 사기 방식: 남녀가 쌍수(双修)하면 신통력 증강     

오모형은 “남녀가 쌍수하면 수행의 최고 경지에 달한다”, “불()이 될 수 있다”, “수행을 속히 제고시킨다”, “신통력을 증강한다”, “그의 정액이 고 에너지 물질이므로 여성의 몸에 유익하다” 등 명목으로 여러 명의 여제자를 유혹 협박하여 성관계를 발생했는데 그들 중 애를 낳아준 사람도 있고 수차 낙태한 사람도 있다. 현재 여러 명의 여제자가 오모형이 “짐승보다도 못하고”“법률이 그를 엄벌할 것을 바란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 피해 여제자는 오모형이 “남녀가 쌍수하면 수행에 큰 제고를 가져다 준다며 전세의 인연인데 예전에 네가 나의 무슨 비()라고 하면서 성관계를 발생했다”고 울면서 고소했다. 다른 피해 여제자는 “거의 모든 여제자가 그와 (성관계를) 가졌고 낙태를 강요 당했다”고 말했다.     

오모형이 여성을 희롱하기 좋아하고 일찍 고향에 있을 때 두 자매와 동거하면서 두 자매를 동시에 임신시켰고 오모형의 자녀가 열명도 넘는다고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이 털어 놓았다.   

 

안방에 숨긴 불당     

재물갈취 수단: 지진 요언을 전파하고 피진(避震)법기를 판매     

오모형은 스승을 모시는 의식을 통해 새로 가입한 성원들로부터 직접 비용을 받았다. 2011년 스승 모실 때 “사부의 측근제자 원()모의 암시로 불구상점에서 천원 넘는 승복을 사서 의식 때 스승이 그 승복을 내 몸에 걸쳐 주면서 승복수여라고 했다”. 의식이 끝난 후 “스승 모시는 비용으로 붉은 봉투에 5000원을 넣어 오모형에게 줬다”고 안휘성의 한 제자가 털어 놓았다     

오모형은 또한 생일, 성도일, 석가모니 탄생일 모임 등 명의로 직접 혹은 핵심 성원 원모와 맹()모의 은행계자를 통해 신도들로부터 공양금, 봉헌금을 받았다. 그는 자기를 위해 고가 아파트를 사고 자신의 서화를 사도록 제자들을 교사하기도 했다     

지진 등 요언을 조작하여 자기가 개광하고 가지(加持)한 /‘재난대피/’ 기능을 가진 법기 등을 파는 것 또한 오모형이 재물을 갈취하는 수단의 하나이다. 2010, 그는 주해에 불구상점을 차리고 재난 요언을 조작, 유포하면서 제자들에게 소위 개광 법기 계단방(), 대일여래불(大日如) 등을 팔고 판매 임무를 억지로 할당해 폭리를 얻었다.     

수법 변환: 사이버 /‘법회/’ 1인당 5000원 수금     

2013 11월 말, 오모형은 기업 경영주 제자 7명을 위해 흑단나무 도장을 특별히 각인해 준다며 도장에 법력을 가지(加持)했다고 개당 5.5만원씩 받았다. 결국 7명 제자가 모두 도장을 샀다고 제자가 전했다.     

2013 3 9일 이후 오모형은 2010년 징역 판결을 받을 때 200여 만원의 벌금이 나왔는데 교부하지 않아 법원에서 독촉한다며 제자들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글을 트위터에 거듭 올렸다. 그 후 짧은 며칠 사이에 그의 계좌에 /‘차입금/’ 300만원이 입금되었다. 그런데 오모형은 그중의 200여만원을 재테크에 투자했다.     

최근 2년간 오모형은 수법을 바꿔 /‘각학선수영(觉学禅)/’, /‘선수여행/’ 등을 통해 재물을 갈취했다. 4일 정도인 /‘각학선수영/’ 강습반 비용이 1인당 무려 8000여원에 달했다. 올해 3 23, 오모형은 22명의 기업가 제자들과 인터넷 /‘법회/’를 가졌는데 사전에 제자 소()모를 통해 1인당 챗팅비용 5000원을 수금했다. 그는 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강습반/’을 조직해 사악의 손길을 청소년들에게까지 뻗쳤다.     

 /‘교주/’의 일들  

 

벽에 10여명 자녀가 보내온 오모형 생일 축하문이 걸려있다     

오모형은 불교 제 88, 선종 제 61세의 의발을 전승받은 후계자, 소림사 제 32대 후계자, /‘대일여래불/’의 화신이라고 자칭하며 법력이 무한하여 제자들이 그를 스승으로 모시면 불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실 그는 1967년에 광동 게양()에서 출생, 고향에서 공부하고 소학교를 마친 후 농사일을 했다.     

그러다1983(당시 16)에 고향을 떠났다. 소년시기에 자주 여성을 희롱하고 건달행위를 부렸으며 유부녀와 동거하여 파출소에 수용되어 심사를 받기도 했다.     

1990년 /‘화장법문/’ (1993년 /‘화장심법(藏心法)/’으로 개명했다가 2013년 다시 /‘화장종문/’으로 개명) 조직을 창설했다.     

1991 11, 사기, 건달 죄로 혜래현 공안국 형사대의 수용심사를 받았다.     

2000년 주식 무단 발행 죄, 불법 경영 죄로 북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징역 11년을 구형 받았다.     

2010년 형기를 마치고 석방되었으며 출소 후 선후로 <계률도(戒律度)>, <계품시(戒品示)>를 발표하고 조직관리를 강화했다.     

2013 3 9일 이후 벌금납부 명의로 제자들에게서 300여만원을 “차입”했다.     

2014년 오모형 등21명이 사교를 조직하고 이용하여 법률 실시를 파괴, 사기, 강간 등 범죄 혐의로 형사 구속을 당했다.  

 

불당에 비치된 오모형의 사진     

조직구조  

법호를 봉하고 순위 항렬을 정해 제자를 관리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 파악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종문/’ 신도수가 천여명인데 북경, 상해, 천진, 강소, 안휘, 요녕, 산동, 산서, 광동, 신강 등 성과 시, 그리고 미국, 노르웨이 등지에 있다. /‘화장종문/’은 오모형을 교주로 인터넷을 통하여 연락 지휘, 지방 협조인원이각지 신도들의 조직과 실행을 책임지는 조직구조와 활동방식을 형성했다.     

오모형은 <화장종문종맥세계표(宗脉世系表)>를 편찬하여 “법호를 봉하고 순위 항렬을 정하여” 제자를 관리하며 “각오원통()/…/…” 등 순위 법호를 배정하여 맹세, 협박 등 수단으로 신도들을 통제했다. 그가 제정한 /‘화장종문/’ <불교규의(规仪)> 4칙의 /‘사의(师仪)/’에 신도들이 사부에게 “정례모배(顶礼膜拜)해야 하고 절대 복종해야 하며” 반드시 “무조건 전심전력으로 상사(上师)에게 한 몸 다 바쳐 귀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스승 의식에서 제자들에게 맹세를 강요하고 “누구에게도 이 밀인(密印)을 누설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했다.     

2010, 오모형은 <계율도>를 발표하여 우선 항렬을 깨끗이 정리하고 <계품시>를 통해 제자들을 재 심사했다. “원배(圆辈)제자는 계율도에 근거하여 거류를 정하고 오배()제자 법호는 내가 직접 수여하지 않은 것은 무효다”, 그리고 “계품호법제자(戒品法弟子)” 지위를 수여하고 법문계규()를 총괄하고 법문계행(戒行)을 통일제어하며 모든 화장제자는 반드시 계품호법의 전면적인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오모형은 탈권을 시도하는 제자에게 징벌을 가했다. <계율도>에 “오존(悟尊, 才月光)이 제자 관리에 소홀하고 교육이 허술하면 6개월 동안 두문불출, 반성시키며 반년 동안 사람을 만나거나 바깥 출입을 금지하는 벌을 주며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한다”고 명시했다. <계품시>에서는 “지금부터 다시 오존(悟尊)과 원배제자의 시비를 의논하거나 소위 정보 진위를 의논하는 자는 모두 계를 범한 것으로 판정 처리한다”고 명시했다.  

“사부의 명을 어기면 암과 불치의 병에 걸리며 가족이 제명에 살지 못하고 18층 지옥으로 간다”고 오모형이 수차 자신들에게 말했다고 제자들이 전했다.     

불교인사:     

원칙 없는 기이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광동성 불교협회는 오모형의 불교 신분과 /‘화장종문/’의 성질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첫째, 오모형과 그의 /‘화장종문/’이 계승관계상 불교 종파에 속하지 않고 조직상 불교협회에 속하지 않으며 교제()상 불교를 폄하하고 초조(初祖)로 자임하며 교의(教义)상 불교 명언을 도용하고 그 의미를 제멋대로 해석하며 교법()상 여래유교(来遗教)에 어긋나게 기이한 표현으로 대중을 유혹했다; 둘째, 이론체계상 불교명사를 도용하여 제멋대로 해석을 가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셋째, 구체적인 수행방법에 원칙이 없고 계율을 지키지 않으며 나라 법률을 지키지 않았다; 넷째, 개인적으로 대중을 유혹하고 복을 받는다고 망설하고 망령된 말들을 거리낌없이 했다; 다섯째, “계(), (), (), () 죄다 불교 규범에 어긋나며 철두철미한 부불외도(附佛外道)라”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화장종문/’은 관련부처에 등록되지 않았고 불교협회에서도 오모형이 불교 교직인원 명단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입증했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