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henewstribune.com사이트 2013년 9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 “중국협화원(Chinese Reconciliation Park)”이 주최하는 추석 축제 때 주최측이 법륜공의 참여 자격을 취소하고 그들의 부스를 철거하고 내 쫓았다. 이에 미국 타코마시 전 시장은 이해가 간다고 밝혔다.
기사는 9월 21일 타코마시 “중국협화원”이 주최한 년도 추석 축제에 법륜공 조직의 참가를 허용했다가 마지막 순간 주최측인 중국협화프로젝트기금회(the Chinese Reconciliation Project Foundation)의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법륜공측은 주최측의 업무 일군이 이미 “환영 받지 않는다”고 분명히 알렸고 법륜공이 “폭력과 정치경향이 있어” 법륜공에서 설치한 부스도 동시에 허물었다고 밝혔다. 중국협화프로젝트기금회 이사회 주석 Theresa Pan Hosley는 주최측에서 법륜공의 행사 참여를 취소한 원인은 행사 장소 제한 때문이라며 법륜공측과 미리 연락을 취했으며 유감스럽지만 타코마 협화원 축제에 참여하지 말라고 통지하고 선불한 신청요금은 법륜공에 전액 반환시켰다고 전했다.
법륜공측은 이런 일의 발생은 고립적인 현상이 아니라 중국측에서 주최측에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Theresa Pan Hosley주석은 이런 행사는 가정식 모임이므로 법륜공에서 그렇게 추측하지 말기를 바라며 타코마 전 시장 Bill Baarsma을 비롯한 기금회 성원들에게 향후 이사회에서 법륜공 문제에 대한 정책으로 고착시킬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금요일), 타코마 전 시장 Bill Baarsma가 인터뷰에서 비록 자신이 법륜공을 거절하는 결정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일이 발생된 원인에 이해가 간다고 했다. 그는 법륜공이 기타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기세를 올려 혼란스럽게 정치적 요구를 외치군 하는데 “여기는 평화스러운 공원이고 예술, 무용공연과 문화에 전념하는 축제다. 이런 것들은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다. 향후의 추석 축제도 계속해서 이런 주제에 전념할 것이며 잠재적인 참여자들은 여기가 정치 이견을 표현하는 포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