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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 ‘생체 적출’ 선전 논쟁 분분

2013-12-0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임준

8 13, /‘독일의 소리/’가 법륜공의 /‘생체 장기 적출/’ 질책을 질의하는 독일 DPA통신의 보도를 전재하면서 학원들 몸에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은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2006년부터 법륜공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일련의 홍보활동을 시작했는데 중국 정부가 인체 장기 수요로 법륜공학원들에게 사형까지 집행한다고 비난하고 유럽, 미국 혹은 홍콩에 분포된 학원들이 이를 이유로 분분히 거리에 나서서 항의 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중국 관련 담당자는 법륜공의 /‘극단적인/’ 질책을 반박함과 동시에 장기 기증 분야의 불투명 및 불법 이식 등 문제가 분명히 존재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신장이식 분야 석병의(石炳毅) 의학전문가는 살아있는 학원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낸다는 법륜공 조직의 질책을 엄준히 반박하면서 우리는 법륜공학원의 생체 장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전문가들도 현재까지 중국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수감된 법륜공학원을 사형에 처하고 장기를 적출해 낸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베이징 반사교(反邪) 단체 대변인은 사이비 법륜공이 대중의 건강과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고 독일 DPA통신 기자에게 말했다. 법륜공이 사람들에게 연공과 가부좌를 통해 병을 치료하고 의사를 찾아가지 말라 하고 학원들에게 가족과 멀리하라 호소하기 때문이라며 법륜공이 하는 일이란 /‘세뇌/’ 교육이며 가정생활에 악해를 초래시킨다고 밝혔다.     

법륜공은 미국과 유럽에 이미 TV, 방송국, 신문사, 잡지사로 구성된 언론 제국을 설립하고 이 막대한 기구를 통해 중국과 대치를 벌이면서 /‘미신/’/‘사이비/’설을 부인하고 선의적인 명상 운동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법륜공의 불가사의한 세계관을 경계하라고 경고한다. 법륜공학원들은 그들 배속에 법륜 하나가 있고 진상을 볼 수 있는 세번째 눈이 있다고 믿는다.   

이에 앞서 여러 나라 정부에서 법륜공의 대 중국 /‘생체 적출/’ 비난을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독일의 소리/’ 2012 11 9일 기사에 의하면 독일 의원 덕중위원회 주석 Johannes Pflug/‘남서독일라디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범을 사형에 처하고 그 장기를 적출한다는 대중국 질책은 아무 근거도 없는 요언이라고 지적했다. “나는 이것이 증거 없는 요언이라고 믿는다. 몇 년전에 이런 풍문을 듣고 우리 정보기관에서 대응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그때 우리 정보요원이 이런 소문이 수차 떠돌긴 했지만 사건이 발생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요언이 주로 법륜공이 뒤에서 키질한 것이라고 나는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 있다. 그것은 결코 근거가 없는 풍문이다고 밝혔다   

2006 4 14, 미국 국무원 대변인 Sean McCormack 사람을 현지에 파견하여 조사한 결과 미국은 법륜공에서 비난하는 /‘생체 장기 적출/’ 관련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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