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가 뉴스 5월 14일 기사에 5월 19일 이스라엘에서 중국 법륜공 수련자 1명을 추방시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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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수련자 왕려
이스라엘에서 5월 14일에 법륜공수련자 왕려(Wang Li, 王丽)를 추방시키기로 했는데 내정부의 간여로 추방 날자를 연기시켜 5월 19일까지 이 중국 여자가 이스라엘에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왕려는 2005년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 후에 중국을 떠나 이집트에 갔다가 이스라엘에 입국했다. 2006년 이스라엘에 망명 신청을 했고 2009년 거절 당했으며 항소를 제기했으나 기각 당했다.
부처간 인도주의위원회 역시 그녀의 상소를 거절하고 5월 14일 중국에 송환시키려고 했다. 소송과정에서 왕려가 기각 당한 이유중의 하나가 최초 망명 신청 때 허위 진술을 했기 때문이다. 왕려 자신도 이를 시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