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주요 언론사 Prima Media의 8월 11일 기사에 따르면 Primorsky지역주민 한명이 법륜공관련 극단주의 전단지를 배포하다 검거됐다.
Prima Media는 법륜공을 수련하는 여성이 Ussuriysk시의 중국시장에서 법륜공 관련 인쇄품을 배포하다 연방안전국에 검거됐고 그가 소지하고 있던 러시아정부에서 법적으로 금지시킨 극단주의 홍보품들도 몰수당했다 전했다. 그는 135여부의 러시어판 토막소식과 54부의 중문신문을 소지했고 언어학 조사와 동시에 극단주의 특징이 내포돼 있나 검사하기 위해서라는 구실로 배포됐다.
Prima Media는 이 사건은 Primorsky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되는 유사사건이 아니라 7월 2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4명의 법륜공인원이 경찰에 검거됐고 그들한테서 중문 및 러시아어 신문 몇 묶음을 몰수했다 전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에서 아시아 - 태평양경제협력(APEC)정상회의가개최된다. Prima Media에서 인용한 전문가의 판단에 따르면 근래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법륜공활동이 날로 창궐해지는 원인이 바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게 될/‘APEC정상 회의/’와 관련된다. 근일 법륜공매체들은 <북경에 고개 숙인 러시아>라는 기사로 러시아법륜공인원 검거사건을 이용하여 중국과 러시아 양국관계를 악화시키려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