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해외 사이트 딩딩화원(顶顶华闻)에 미국 법륜공 중견인물 오개륜(吴凯仑)이 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오개륜이 전에 몸을 담았던 “북경대학 물리학부 83급 BBS”에서 오개륜의 사망소식이 확인됐다.오개륜, 남, 47세, 1987년 북경대학 물리학부 졸업, 신당인TV 뉴스 앵커었고 신운만회와 신당인 세계 중국인 복장경기, 무술경기 등 활동에 참가했다.
오개륜
2011년 2월 26일, 오개륜은 뉴욕의 자택에서 병사했다. 오개륜의 대학 동기 소(苏)모의 회고에 따르면 오개륜은 대학시절 다재다능했고 아주 우수했으며 대학졸업후 인차 미국으로 떠났다. 오개륜은 전부터 간염이 있었는데 법륜공수련후부터 병이 호전됐다 싶어 심취되기 시작했고 법륜공의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평시 그는 자주 대학동기들에게 법륜공과 신운만회 관련 메일을 보냈고 자기가 참여한 신운만회 공연 관람을 요청했다.
북경대학 동기들은 법륜공을 연공하고 병이 있음에도 치료하지 않은 오개륜을 이해할 수 없고 오개륜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석해하고 깊은 비통과 애도를 표했다. 네티즌은 이홍지가 자기는 /‘우주 주불/’이고 /‘큰 신통/’이 있으며 병이 있으면 /‘연공/’하고 /‘약을 먹지 않고/’ /‘소업/’할 수 있다 선양했기에 오개륜이 이런 이홍지를 믿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댓글을 달았다.
2006년 2월, 미국 시카고 Arie Crown Theater 극장
세계 중국인 신년만회 공연 무대에 오른 오개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