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언론사 <밴쿠버 선>의 2월 3일 보도에 따르면 법륜공의 /‘신운/’예술단이 2월 3일부터 5일까지 밴쿠버에서 공연예정이며 그들이 무료 티켓을 보내며 현지 국회의원을 초청했으나 인터뷰에 응한 의원과 정요사무실은 /‘신운/’공연을 관람하지 않는다 의사를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륜공은 밴쿠버 국회의원들에게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홀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 하지만 얼마전 캐나다 이익충돌과 도덕전문위원은 이 무료 티켓을 받으면 연방이익충돌 관련 수칙을 위반하는 것이라 밝혔다.
의원사무실 직원 Libby Davies 및 캐나다 유산과 당국 어언부장James Moore은 <밴쿠버선>에 그들이 /‘신운/’공연의 초청을 받았지만 출석하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2개월전 캐나다 이익충돌과 도덕전문위원 Mary Dawson이 의원들에게 12월 중순에 오타와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을 받지 말라 경고했고 2개월후 /‘신운/’이 밴쿠버에서 공연예정, 그는 /‘신운/’티켓은 캐나다 /‘법륜대법협회/’에서 제공하며 이 협회는 캐나다 정객들의 도움을 청하려 시도중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