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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 장기이식 적발 보고에 의문점 많다 보도

2011-01-30 기원 하 다:Kaiwind

【개풍망 12월 8일 소식, 통신원 남회은】2010년 12월 1일, 캐나다 주류매체인 <오타와 시티즌(The Ottawa Citizen)>은 Glen McGregor가 서명한 <장기 이식설 의문점 수두룩>이란 제목으로 중국에서 법륜공학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한다는 데이비드 킬구어와 데이비드 마스타의 보고가 캐나다 외교국제무역부의 강렬한 질의를 받았다는 소식을 실었다.

기사는 연방정부관원들은 전임 의원이 중국에서 법륜공수련자를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한다고 작성한 보고에 질의를 쏟았다고 했다.

전임 알버타의원 데이비드 킬구어(David Kilgour)와 공동집필자인 웨니펙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는 전에 세계 각 곳을 순회하며 그들이 2006년 보고서에서 제시한 소위 폭행을 알렸다. 이 보고서는 그후 수정을 거쳐 <피비린 생체 적출>이란 책으로 출판됐다

두 데이비드는 수천명에 달하는 중국 법륜공신도들이 무참하게 살해당했고 그들의 신장, 각막과 기타 장기들이 해외 돈 있는 사람들에게 팔려 장기 이식용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 했다. 중국정부에서 이를 강력 부인했으나 이 보고는 여전히 국제에서 헤드라인에 떴고 중국인권기록 비평가들에게 인용됐다.

<오타와 시티즌>이 캐나다 외교국제무역부로부터 입수한 내부문서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를 전연 믿지 않았다. 외교국제무역부 관원들을 위해 작성된 비공식적 평가보고서는 이 보고의 연구방법과 결론을 부정했다. 평가보고서는 (<피비린 생체 적출> 보고서) 작자가 “증거와 생체 적출설이 일치하기 때문에 이런 수법은 꼭 사실이다”고 인정했는데 “이런 결론은 사회과학 연구방법과 불일치하다. 동시에 진행되는 두가지 혹은 더 많은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해서 그들 사이의 잉과관계가 증명되는것은 아니다”라 했다.

기사는 비록 중국정부에서 그들이 전에 말없이 사형범의 장기를 채용한적 있다 승인했다 하더라도 지금은 이미 금지된 상태며 신뢰성 있는 그 어느 인권조직이 킬구어와 마타스가 폭로한 법륜공성원이 무리죽음을 당하고 장기를 적출당했다는 보고가 사실임을 증명한바 없다. 그들은 중국은 “아직 완벽한 장기기증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했으며” “범행을 덮어 감추기 위해 장기 이식수술은 비밀리에 진행했다”는 등 유사 내용을 폭행의 증거로 삼았다.

연방정부의 평가보고는 “조사보고에서 인용한 증거로 사용된 이런 자료들은 거의 전부 법륜공수련자들로 부터 입수한 것이며 그중 많은 자료들은 2차 혹은 3차 간접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다. 킬구어, 마타스 두 사람 모두 보고에 필요한 조사연구를 위한 입국이 금지므로 대부분의 자료들은 /‘주로 캐나다에서 얻어들은 풍문들과 간접 증거들/’이다”라 했다.

킬구어는 외교국제무역부의 평가보고에 뭐라 응하지 않았지만 마타스는 이 평가보고서의 “모든 내용이 다 틀린것이다. 논리에 맞지 않거나 믿을 만한 것들이 아니다”라 반박했다. 마타스는 외교국제무역부 평가보고중의 제의를 거절하고 이런 자료들이 일부 증거와 맞아떨어지기에 그와 킬구어는 사실이다 인정한다 했다. 그는 “그들이(외교국제무역부) 우리를 아주 난처하게 굴려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보고에서 인용한 대부분 원시자료들이 중국정부사이트에서 입수한 것이라 변명했다.

미국국회연구서비스기구(The U.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는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에는 “새로운 정보 혹은 독립적으로 구한 증거들이 너무 적으며 또한 논리적 추리에 근거한 것들이다”라 했다. 


 

(Kaiwind.com, 1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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