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집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짓유포 활동!
사이비종교 파룬궁 집단이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거짓을 유포하며 서민들과 충돌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는 16개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 각 지방에 연공장이 있으며, 서울에만도 54개 지역에 연공장이 있다.
이들은 몇 년 전부터 공산당 탈당 2,500만, 3,000만 탈당 성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인 안산시 원곡동 근린공원에서 대기원시보(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9 우정 쉐르빌) 주최로 /‘중국 공산당 5천만 명 탈당 성원대회/’가 열렸다. 각양각색의 현수막과 깃발을 든 파룬궁 신도들이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고 거리 행진을 하였다.
파룬궁 집단 신문인 대기원시보 이준호 국장을 비롯해, 한국탈당센터, 한국 파룬따파 학회 관계자들이 지지 성명서를 낭독했고, 이후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마칭밴드 /‘천국악단/’이 참석하여 연주를 하였다. 이들은 홍콩에서도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룬궁 집단, 안산에서 난동 일으켜!
지난 9월 13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원곡동에는 파룬궁 탈당센터가 있고 외국인들 밀집지역인지라 파룬궁 집단이 구로공단 지역과 더불어 자주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근린공원에서 6천만 명 성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파룬궁 집단의 거짓 유포 활동을 본 조선족들이 “거짓말 하지 말라!”며 항의하자 충돌이 빚어졌고, 파룬궁 신도들과 조선족들 간 폭력사태가 빚어졌다. 이러한 난동으로 경찰이 출두하기도 하였으나 3시간 가량 멈추지 않아 가담자들이 안산 경찰서로 연행되기도 하였다. 한국 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한국의 법률과 공권력을 무시한 100여 명의 중국인들이 합법적인 집회에 참가한 한국인들을 공격했다”면서, “배후 세력이 철저하게 계획해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파룬궁 집단이 거짓을 유포한 것으로 인하여 난동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대사관 측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 1일 본지 사무실로 한국 파룬궁 집단 대변인 오세열 씨로부터 익일특급 우편물이 왔었다. 그는 스스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과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히고, 파룬궁 수련을 통하여 위장병과 저혈압을 치유하였고, 중국 공산당은 약 6천만 명이 탈퇴하여 붕괴에 직면해 있고, 이미 중국 과도정부가 미국에서 성립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거짓 내용이었다.
사이비종교 파룬궁 집단의 국내 활동을 예의주시하며 그들의 포교활동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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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falungong.com,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