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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명기자 원탁간담회 장춘서 개최

2011-09-05 기원 하 다:CRI

 

손정재 길림성당위서기

 

 

왕유림 길림성장

인민일보사와 길림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중일한 명기자 원탁 간담회가 9월 4일 길림성 소재지 장춘시에서 개최됐다. 장연농 인민일보 사장, 손정재 길림성당위 서기, 왕유림 길림성장을 비롯한 고위층 인사와 중국, 한국과 일본에서 기자 1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장연농 인민일보사장

장연농 인민일보 사장은 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일한 3국은 동북아지역에서 중요한 나라이며 지난 10여년동안 3국간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경제무역협력을 선도로 3국은 점차 미래지향적이고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중국은 일본과 한국의 제1대 무역파트너이고 일본은 한국의 제2대 무역파트너이며 일본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 한국은 중국의 제6대 무역파트너로써 3국간의 경제의존도와 보완성이 갈수록 크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연농 사장은 중국매체와 일본,한국매체가 서로 배우고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한중일명기자원탁간담회"란 플랫폼을 통해 동북경제협력을 추동하고 중일한 인민들사이의 이해와 호상신뢰를 증진하는데서 교량적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간담회 현장 일각

참석자들은 <동북아 지역경제협력을 중일한 언론매체의 역할 증대>를 주제로, 동북아 지역경제협력의 원동력, 상호신뢰와 메커니즘건설, 두만강유역 개발이 지역협력에 가져오는 기회와 도전, 중일한 협력을 위한 언론매체의 역할, 재해방지,대처, 재건과매체의 사회적 책임 등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향후 보도에서 서로간의 갈등과 분쟁을 피하고 이해와 신임을 늘이며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일한 3국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간담회 참석자 단체 사진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국국제방송국, CCTV, 경제일보, 한국 연합뉴스, 중앙일보, 동아일보, KBS, 일본 요미우리 신문, 아시히 신문, 마이니치신문, NHK, 교도통신 등 중일한 30여개 주류매체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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