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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러 부처, 한파 폭설에 적극 대응

2010-01-04 기원 하 다:CRI

 

베이징 거리

 

 

베이징서역

 

3일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 보기드문 폭설이 내렸습니다. 중국교통운송부와 공안부, 농업부, 교육부 등 여러 부처들에서는 비상조치를 취해 대중들의 생산생활질서를 보장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교통운송부는 도로에 엄중한 적설과 결빙이 나타나지 않도록 제설작업과 교통소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각급 교통부문에 요구했고 공안부에서는 눈길의 도로교통 응급관리작업을 잘하기 위해 응급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한편 농업부에서는 7개 실무팀을 하북, 료녕, 하남 등 겨울 밀과 채소 생산지역에 각기 파견해 재해구조작업을 지도했고, 교육부에서는 긴급통지를 하달해 기상재해 응급 대비책을 적시적으로 가동하고 제설작업과 생활보장 등 각항 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각급 교육부문과 대학들에 요구했습니다.

폭설의 영향을 받은 베이징,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등 8개 성과 시, 자치구에서는 3일 15갈래의 고속도로와 3갈래 국도의 일부 구간이 폐쇄되었습니다. 3일 오후 7시 현재, 이번 폭설로 수도공항의 520개 항공편이 연착되고, 655개 항공편이 취소되었습니다. 한편 5일 베이징은 영하 16도의 최저기온이 나타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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