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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립방(水立方) 최초로 대외개방

2009-06-23 기원 하 다:CRI

(수영자격자 구별 테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국가수영센터 직원)

(개방된 수립방 수영장)

6월 20일 오후 '수립방(국가수영센터)' 워밍업용 수영장이 최초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전한데 의하면 수립방은 10월 1일 국경절 기간까지 개방되는데 이 사이 다른 할인 활동이 없으며 주말마다 연 1000명 가까이의 고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립방 수영장은 20일 오후 2시부터 개방됐는데 오후 1시 30분경 수립방 서북쪽에 있는 매표소 앞에는 벌써 소식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었다.

시민 왕씨는 '수립방 수영장이 개방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달려왔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줄선 한 청년은 금방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우상 펠프스가 수영했던 수영장에서 꼭 한번 수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매표소 첫 입장권은 8살짜리 필승(畢勝) 어린이가 사갔는데 필승의 어머니는 입장권을 받자 마자 아이를 안고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한편 세번째로 입장권을 구입한 한 청년은 자신은 수영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장권을 기념으로 수장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국가 수영센터 조지웅(趙志雄) 매니저는 '수립방 국가수영센터에서는 선수들의 워밍업용 수영장을 개방했는데 깊이가 2m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반드시 수영자격 증명과 건강 증명을 출시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조 매니저는 또 수영장 개방기간에 3, 4차 수영경기가 있기 때문에 물깊이가 얕은 구역을 설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에 이날 많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수영자격 테스트를 받았다. 한편 수립방 1층 홀에서는 건강검진이 진행됐는데 체온, 혈압, 심장박동 등에 대해 테스트 했고 건강검진 전체 과정은 약 1분간 걸렸다.

수립방 워밍업용 수영장을 개방하게된 원인에 대해 조 매니저는 '주 경기장은 아직도 참관을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방하면 관광객들과 수영 고객들이 서로 영향주게 될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1시간 사이에 70여명의 시민들이 수립방 수영장에 입장했지만 의외로 붐비지 않았다. 조 매니저는 '이 수영장은 단번에 최고로 400명을 수용할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주말이면 매일 연800~1000명의 고객을 맞이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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