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국가여행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1033만1000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하락했고, 1박 이상 머문 관광객은 392만4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2% 하락했다.
관광수입은 17억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99% 하락했다.
캉후이(康輝)여행사 마케팅부 매니저 장칭주는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올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과 중국인 해외여행자, 중국 국내 여행 상황 모두 침체를 나타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