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观点

린이밍 사망사례에서 본 법륜공 교리의 자가당착

2015-12-14 기원 하 다:개풍망 Auteur:딩즈

8월 2일, 또 한 명의 법륜공 중견인물, 마카오 법륜공 두목 린이밍(林逸明)이 결장암으로 사망했다고 개풍망이 전했다. 진작부터 법륜공 내부에서 자주 발생되는, 특수사례가 아니다. 추계에 따르면 2005년--2013년만도 무려 28명의 법륜공 중견 제자가 사망했다. 생노병사는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 본래 신기할 것도 없다. 하지만 법륜공을 놓고 말하면 신기할 뿐만 아니라 이홍지의 /‘법리/’체계에 강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더 신기한 것은 /‘법리(法理)/’의 시각에서 이들 중견 정진제자들의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이홍지의 사람 채용 표준이 또한 얼마나 황당한가를 엿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려면 우선 이홍지의 /‘법리/’에서부터 착수해야겠다.

이홍지의 /‘법리/’에 따르면 제자는 병에 걸릴 리 없고 더더욱 그들에게는 그 어떤 뜻밖의 일도 생길 수 없다. 법륜공을 수련하면 병을 유발하는 /‘업력/’을 철저히 소멸할 수 있어 제자들이 병에 걸릴 리 없다고 이홍지가 여러 차례 밝혔다. 이홍지는 그가 이미 “대법제자 매개인을 지옥에서 제명했고”,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명백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제자들을 더욱 안심시킨 것은 모든 제자가 이홍지의 무소불능(无所不能) /‘법신/’의 보호를 받으며 “당신의 앞뒤 모든 일을 사부가 보살펴 준다”는 것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법륜공을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정이 덕을 보고” “공을 연마하는 사람의 신체는 에너지가 있어/…/…이 에너지장 범위 내 당신이 집에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모두가 당신의 통제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효과에 도달하려면 충분한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제자가 반드시 진수(真修)제자여야 한다. 이 /‘법리/’에서 이홍지는 뜻밖의 상황이 생긴 제자들을 아래 몇 가지로 해석했다. 첫째: /‘구세력/’이 배치, “물론이지, 사망도 역시 역사상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어떤 제자는 전에 /‘구세력/’과 협약을 맺었는데 “학원이 그때 꼭 동의했다. 그는 때가 되면 맞아 죽겠다고 동의했을 것이다”. 둘째: 제자들이 지나치게 /‘집착/’하고 /‘사상업/’이 너무 크거나 /‘병업/’에 집착하거나 세간의 /‘명, 리, 정/’에 집착하거나 /‘원만/’에 집착했기 때문에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셋째: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시련의 고비를 못 넘겨 “여러 면의 각종 시련이 모두 당신이 걸어 나올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다. 사망자/…/…어떤 사람은 그가 원만할 때가 되여 그를 이용하여 당신들을 시험해 보는 것일 수도 있다.”

일반 제자의 사망은 혹여 이런 /‘법리/’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린이밍 등 정진한 중견제자들의 사망은 어떻게 해석되는가? 이런 제자들이야 말로 모두 이홍지가 고르고 고른 제자며 모두 높은 자리에 있고 세운 륜공(轮功)이 혁혁하고 이홍지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린이밍은 이홍지의 측근이고 금주(金主)며 그 가족이 해마다 법륜공에 백 만원 넘는 거금을 기부하며 각 지역 법륜공 책임자중의 모법인물이다. 이 외에도 이홍지의 매부이자 법륜공 매체 총재 리지광(李继光), 법륜공의 /‘삼퇴(三退)/’ 선전 일등 공신인 리다융(李大勇), “의학박사”, “면역학교수”, “저명한 생물학가/’로 불리는 펑리리(封莉莉),미국 신당인 TV방송국의 리궈둥(李国栋)/…/…

이로부터 많은 /‘빙빙 돌리는/’ 문제가 떠오른다. 이들 정진한 중견제자들의 사망은 그들 수련 자체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말해 준다. 혹자는 /‘구세력/’과 관련되거나 혹자는 지나치게 /‘집착/’하고 혹자는 “수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다.” 그렇다면 이홍지가 왜서 하필이면 이런 사람들을 측근과 중견으로 선정했는가? 이홍지가 사전에 상황을 몰랐단 말인가? 그런데 이홍지는 어떤 사람인가? “사대신통(四大神通)”에 “우주주불(宇宙主佛)”이라고 자처한 이홍지가 /‘눈뜬 소경/’이란 말인가? 이런 해석은 분명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홍지가 고의적으로 한 일인가? 그런데 이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자를 중견으로 선택한다면 기층 제자들에게 어떤 수련표준을 수립시키는가? “수련을 재대로 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주불/’의 측근으로 되고 /‘주불/’의 특별한 총애를 받고 진수제자는 뒷전이라면 그의 법륜공 대업에 분명히 백해무익일텐데 이것 또한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이 문제들을 이씨의 /‘법리/’로 해석한다면 /‘주불/’ 자신마저도 정확한 답을 줄 수 없을 것이다. /‘법리/’로 해석이 통하지 않을진대 상리(常理)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해석하면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 같다. 말하자면 이홍지는 전혀 신통이 없는 속인으로 제자들의 생사를 통제하지 못하고 할 수도 없으며 그가 사람을 선택하고 채용하는 표준은 당연히 지극히 충성스럽게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 임의로 부려먹을 수 있는 제자들이다. /‘원만/’이요, /‘업력/’이요, /‘불도신/’이요, /‘법신보호/’요, /‘사대신통/’ 따위는 모두 사람을 속여먹는 허튼소리일 뿐이다.

(책임편집: 이빙)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