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앨런 로스 선생은 줄곧 법륜공 화제를 사교에 대한 연구 중점으로 다뤄왔고 신작 <사교: 세뇌 배후의 진상>의 권두사에도 “학혜군과 그녀의 딸 진과(陈果)에게 바친다”는 내용을 적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책에서 2 개 장절(제12장과 제13장)을 이용하여법륜공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전문 논술했다. 권두사에서 그는 이렇게 밝혔다.
“중국에서 개최한 국제 모배단체 세미나에 참석한 후 나는 전 법륜공 성원인 학혜군과 그녀의 딸 진과를 만났다. 2001년 중국 천안문광장에서 법륜공 신앙으로 인한 끔찍한 분신자살 사건이 발생했는데 학혜군과 진과는 그 사건에서 요행히 살아남은 두 사람이다. 고통 속에서 뉘우친 그들의 깨달음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켰다. 그들은 지난날이 가져다 준 아픈 고통을 꿋꿋이 감내하고 있다. 그들이야말로 /‘진, 선, 인/’의 상징이다.”
“이 책을 학혜군, 진과 그리고 모든 사교에서 이탈하여 새로운 정신자유를 누리고 있는 전 사교 신도들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