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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종교학자: 법륜공은 정치활동

2015-06-08 기원 하 다:Kaiwind

1874년 독일 함부르크에 설립된 지방신문 Berged rrfer-zeitung.de은 베를린 종교연구센터(EZW)의 두 종교학 전문가가 법륜공의 위() 과학성과 정치의 본질을 폭로했다고 2013725일 보도했다.  

 

고급 연구원 Friedmann Eissler  

 

 Michael Utsch 박사  

베를린 종교연구센터(EZW)의 종교 연구학자 Friedmann Eissler는 법륜공의 정치 활동이 정신 명상 운동 보다 많다며 “중국이든 구라파든 막론하고 법륜공은 일부 중대사건으로 저들의 진정한 목적을 은폐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를 내는 방식으로 항의를 하며 중국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지적했다. 홍보가 정치와 정신 명상을 혼동시키다는 지적은 Friedmann가 제출한 핵심적인 문제이다. 그의 철학가 동료인 Michael Utsch 박사는 “이 운동은 다른 꿍꿍이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조종되는 성분이 있다. (이들은 활동을 통해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스승이 천리안과 벽을 뚫을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전수한다/’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큰 기대를 안기지만 사람들이 이 문자를 통해 깨닫기는 아주 어렵다. 기껏해야 이 말의 뜻을 상징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이 역시 신도를 포섭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zw-berlin.de는 종교 연구학자Friedmann는 법륜공이 명목상 구원을 교리로 삼지만 실은 배타적인 교파로 신자들이 이홍지의 권위에 이끌려 얻게 되는 구원상태를 보여주며 만물유령과 현대 과학 요소를 통해 중국 종교와 우주론, 불교이념을 혼동시키려 한다고 자신의 관점을 발표했다.  

Friedmann박사는 베를린종교연구센터(EZW)의 고급 연구원으로 1986년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언어학, 신학, 이슬람교 연구를 공부하고 대학원과정을 마쳤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우텐버그 루터교회 목사로, 2001년 신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2001년 튀빙겐대학교의 leopold lucas박사 청년과학가상을 수상하고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튀빙겐대학 연구보좌로 종교학을 연구했다. 2008년부터 튀빙겐대학교 종교연구센터의 고급연구원으로 일해 왔다.  

Michael박사는 독일 신학자, 심리치료사, 종교 심리학자로 본대학교(University of Bonn)에서 기독교 신학과 심리학을 연구했다. 전에 의사 자격증도 땄고 1990부터 1996년까지 마약중독자들의 심신건강 회복에 관한 임상활동에 참여, 1995년 “종교심리학의 기본특성”이란 논문으로 심리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고 1997년부터 종교연구센터의 고급 연구원,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신학학부 강사로 일했고 2013년부터 마르부르크 복음태볼신학원의 명예교수를 담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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