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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제시: 중국 네티즌 법륜공 극도 반감

2014-04-2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려결

10월 17일이래 대만 당국에서 법륜공 관련 광고판을 조사한다는 기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됨과 동시에 중국 네티즌들의 법륜공 문제에 관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21일 개풍망 기자가 넷이즈, 시나, 소후, 봉황 등 포털 사이트 네티즌들의 평론을 통계 분석한 결과 절대 다수 네티즌이 법륜공에 극도로 반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12시까지 네 포털 사이트에 “대만에서 /‘법륜공/’ 광고판 조사 요구, 경관 파괴로 지적”이란 기사가 나간 후 1711건의 네티즌 평론을 받았고 62558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그중 넷이즈에 댓글 1000개가 등록, 13482명이 토론에 참여했고 시나에 댓글 254건, 8978명이 토론에 참여, 봉황 사이트에 댓글 233건, 29178명이 토론에 참여, 소후에 댓글 224건, 10920명이 토론에 참여했다.

가장 열띤 평론 중 95% 이상의 네티즌이 법륜공이 사교(邪教)고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법륜공이 주변 사람에게 불편을 끼치고 관광객을 괴롭히는데 대한 불만을 토로했으며 정부에서 사이비종교 법륜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를 요구했다.

시나의 네티즌은 “법륜공은 사교이고 숱한 사람들에게 재앙을 입혔다”고 했다. 당산(唐山)의 봉황사이트 네티즌은 “대륙도 법륜공을 반격해야 한다. 그들이 가증스럽다”고 했고 덕양(德阳)시의 네티즌 AN0838은 “법륜공 조직은 몰상식한 여자나 무뢰한 같이 고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대륙에 먹칠하며 민중을 우롱해 오래 전부터 모든 사람들의 혐오를 당했다”고 말했다. 곤명(昆明)의 넷이즈 네티즌은 “법륜공=뇌장애자”라 했다. 소후의 네티즌 4941846은 “대북(台北) 고궁에 관광갔을 때 문밖에 숱한 무뢰들이 관광객을 둘러싸는데 정말 혐오스러웠다. 이런 쓰레기들을 진작에 청산했어야 한다”고 말했고 절강성 여수(丽水)시의 소후 네티즌은 “륜자(轮子)의 메일이 시도 때도 없이 들어와 정말 짜증난다. 이런 찌꺼기들이 왜 분신 자살해서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아직도 고난속에 허덕이는 대중을 구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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