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의학회 장기이식학회 분회 부주임 위원 병석의(石炳毅)교수가 2013년 5월 북경에서 국내외 매체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중국 의사인 그는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법륜공 인원들의 언론을 믿지 않는다 밝혔다고 국제온라인(CRI Online)이 보도했다. 전국 장기이식협회 부주임 위원으로서 자신은 종래로 법륜공 인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일을 취급한 적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중화의학회 장기이식학회 분회 부주임 위원 석병의 교수
장기 부족은 여러 나라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중국은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 중국인체장기기증실무위원회 황결부(黄洁夫) 주임 위원은 일전에 중외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세 중국 내륙의 인체 장기 내원이 주로 사형범의 자원 기증에 의존한다고 솔직히 언급했다. 이런 기증은 본인과 가족들의 동의하에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계속할 수는 없다. 중국은 장기 기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민들의 자원적인 사후 장기 기증를 격려하며 2년 내에 장기 내원이 사형범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 내륙에서 매년 약 30만명이 간, 신장 등 주요 장기 이식을 대기하지만 그중 겨우 1만명이 장기를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어서 인체 장기의 공급량과 수요량의 비례는 1: 30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1:4비례다. 이런 공급량과 수요량의 현저한 비례는 절대 다수의 장기쇄약 환자가 기나긴 기다림속에서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장기 내원은 주로 가족간의 생체 장기, 공민 사후 자원 기증, 그리고 사형범의 기증 등 세개 경로이다. 중국인체장기기증실무위원회 황결부 주임 위원은 아주 긴 시간 동안 사형범이 장기의 주요 내원이었다고 솔직히 언급했다.
“국가는 아주 엄격한 법률이 있으며 사형범의 장기 기증은 반드시 사형범 본인의 서명과 동시에 가족 서명 확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주 책임적인 자세로 말하건대 건건마다 모두 이러한 서명이 있으며 본인의 뜻을 어길 수 없고 이런 상황하에서 진행되었다”고 그는 밝혔다.
중국인체장기기증실무위원회 황결부 주임 위원
소개에 따르면 2004년 전 중국의 장기 공급원은 전부 사형범이다. 그후 가족들간의 생체 기부 수량이 크게 증가됐다. 2010년 중국에서 사후 장기 기증을 시행한 이래 공민 사후 자원 장기 기증 수량이 점차 늘어났다. 최근에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내륙에서 진행된 2026건의 간 이식 수술 중 1587건이 사형범의 자원 기증, 131건이 가족들간의 생체 기부, 공민 사후 자원 장기 기증수가 308건이며 총 건수의 15%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년 내 장기의 주된 내원이 사형범인 국면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중국정부의 계획이다. “이는 사형범의 장기 채용이 국제적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일 뿐만아니라 사형 처형의 신중에 따른 사형범의 수량이 매년 10% 속도로 감소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가족들간의 생체 장기 이식도 공급자에게 어느 정도의 수술 모험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한 방법으로 신중하게 채용된다. 그러므로 공민들의 자원적인 사후 장기 기증이 유일한 선택이다”.
중화의학회 장기이식학회 분회 주임 위원 석병의 교수는 신장 이식은 2012년에 전해인 2011년에 대비 공민 사후 기증 수량이 4배로 늘어 12%에 달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년의 상황을 보면 공민 사후 장기 기증수가 더 크게 늘어 이미 20%를 초과했다. “현재 상반년의 상황으로 보아 생체와 DCD(Donation after Cardiac Death, 공민의 사후 장기 기증을 통털어 말함)수가 사형범의 수와 반반의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정부에서 제출한 2-3년내에 장기 이식의 (주요) 내원이 사형범인 상황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를) 이미 앞당겨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법륜공 사이트는 법륜공 인원의 장기가 강제로 적출되어 기타 환자에게 이식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석병의 교수는 이런 일의 발생을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밝히며 “중국의 의사로서 나는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왜서 생체로 적출하는가? 생체에서 안구를 적출한다는 것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일인데 누가 감히 손을 댄단 말인가, 사형범의 장기 채용에 대해서 우리는 사용했다고 이미 공식적으로 답변한바 있다. 그러나 전국장기이식협회 부주임 위원인 나는 법륜공분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일을 취급한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법륜공 사이트에서는 중국 장기 적합율이 20%-30%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중국 현재 매년 장기이식 수량으로 미루어 2만 명의 사형범의 장기가 있어야만 이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에 홍콩대학교 중국장기분배와 공유시스템연구센터 주임 왕해파(王海波)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낮은 장기 적합율이 너무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이렇다면 우리가 그토록 고생해서 기부를 했지만 100명 중 오직 20명의 장기만 사용할 수 있는 장기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낮은 수준은 어느 나라도 없다. 일예로 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DCD가 비교적 많은데 일부 질이 떨어진 것이 있긴 하지만 대개 10%-15%당 1개 장기가 유기된다. 중국도 장기 유기율을 많이 관심하고 있다. 장기 하나를 기부했는데 낭비했다면 어떻게 대중에게 설명하겠는가, 물론 이것 역시 불가피적으로 발생되는 일이다. 현재의 데이터로 보아 우리는 대략 7%정도다. 다시 말해서 93%의 장기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향후 중국은 인체 장기 기부시스템의 구축을 강화할 것이며 동시에 장기 분배의 투명성과 공평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이다. 현재 이식된 모든 장기중 30% 정도가 중국장기분배와 공유시스템을 통해 분배된다.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에서 밝힌데 의하면 금년 6월에 “중국 인체장기 획득과 분배 관리방법”을 발부할 것이며 그때 되면 모든 장기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병세의 긴급 정도와 지역적 원근 등 원칙으로 자동으로 분배될 것이며 시스템 외의 분배를 엄금할 것이다. 이런 조치는 대중들의 장기 기증에 대한 신임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에 장기이식 자격이 있는 병원이 164개며 그중 불과 60개 병원이 공민 사후 장기 기증 업무를 시작했다. 위생부처는 조치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들 병원에 공민 사후 자원 기증 업무 추진을 필수로 요구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식 수술 자격을 회수하며 새롭게 이식 수술 자격을 신청하는 병원은 더는 사형범의 장기 채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겨우 164개 병원이다. 백성들의 수요와 아직 거리가 멀다. 기증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미국에 이식 병원이 300개를 초과하는 만큼 우리도 300개 이상의 의식 병원이 필요할 것이다. (위생부문이) 제정한 정책은 성공적으로 10건 이상 DCD을 달성한 병원에 (이식 자격을 신청했다면) 장기 이식 자격을 주며 단 (조건은 향후의 수술은) DCD (를 통해 얻은 장기)만 채용 가능하며 사형범의 장기 채용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위생부문의 행정 조치이다”.
황결부의 착상대로 라면 공민 장기 기증이 만약 대도시의 대형 공립병원에서 선행 추진된다면 적어도 3분의 1의 장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007년 중국에서 “인체장기 이식조례”를 발부한 이래 중국은 공민 장기 기증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6년간 노력해 왔다.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나라들에서는 몇 십년의 시간이 걸렸다. 중국 장기 기증 사업은 여전히 유아기므로 그 성장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황결부위원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