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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법륜공 단속 필요

2013-12-3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맹영영

2013 6 16, 저는 다섯 살 되는 딸애를 데리고 하남성 국제여행사의 4 5일 홍콩-마카오 관광을 떠났습니다. 홍콩 체류 4일간 법륜공인원의 수차에 걸친 교란으로 홍콩이 저에게 남긴 인상은 관광센터나 쇼핑 천당이 아닌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6 17일 오전, 딸애와 함께 동라만(铜锣湾)에서 디즈니행 전철을 탔습니다. 전철을 갈아타자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미키마우스로 장식된 전철 안, 동화속으로 초대되는 듯 딸이 몹시 들뜬 기분이었습니다/…/…그런데 전철에서 내려 막 디즈니 전철역 출구를 나오자 현수막을 펼쳐놓고 전단을 들고 관광객들에게 배포하는 법륜공인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딸의 손을 잡고 재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피하려는데 40여세 돼 보이는 중년이(포토1, 2에서 모자를 쓴 사람) 뒤를 따라오며 계속해서 뭐라 지껄였고 우리에게 /‘삼퇴(三退)/’를 권하면서 전단 한 장을 딸 손에 떠맡기다시피 쥐여줬습니다. 호기심에 전단을 보던 딸이 생체 장기 적출이란 제목하의 피 비린 화면을 보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디즈니랜드에 들어온 후에도 미키마우스 환상곡이 울리는 3D영화나 /‘푸의 대 모험/’ 등도 전혀 딸의 흥미를 돋구지 못했습니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그 아저씨가 준 전단이 너무 무서워 디즈니에서 놀기 싫으니 어서 집에 가자고 딸이 대답했습니다   

어머니로서 저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홍콩정부가 통제를 강화하고 저와 같은 좋은 생각을 갖고 홍콩을 유람하는 관광객들의 기분을 잡치지 않도록 법륜공이 /‘동방의 명주/’라는 홍콩 이미지를 심히 파괴하지 못하게 단속하기를 바랍니다. 

 

법륜공인원이 어린이들에게 피 비린 화면이 실린 전단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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