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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목사: 법륜공은 사이비종교다(포토)

2013-01-1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운삼

 

포토1:이스라엘 갈릴리호수에서 /‘성경/’을 해설하는 마리님 
 
 
 
포토2: /‘성경 이사야/’ 제 50장 중국에 관한 설명을 보여주고 있는 마리님

 

11월 상순, 필자는 광동성 문화산업고찰단의 일원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기독교 /‘천상의 예루살렘/’ 교회의 위마리(Rev.Dr.Mary Wei)목사님이 우리 일행의 에스코트를 맡으셨다. 이스라엘로 이민한지 8년이 되는 위마리여사는 이스라엘국의 역사, 문화, 경제, 종교 등을 여러모로 소개했고 목사의 직책을 수행, 우리에게 복음을 전달하고 사이비종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아래 내용은 11월 7일 우리의 대화내용이다.

 

필자: 마리님, 종교에 관한 많은 말씀을 나누셨는데 특히 기독교에 관한 지식 너무 고마웠습니다. “신이 없는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 실례지만 한가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무례라면 대답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마리: 예, 좋습니다.

 

필자: 독실한 기독교신교자로서 어느날 누가 불쑥 자기가 바로 하느님이라든가  하느님의 아들이나 사자라고 말한다면, 심지어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도한다면, 물론 당신들과 이해상 다소 다르겠지만 우리가 그를 믿어야 합니까? 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판단합니까?

 

마리: 이 문제는 당신만 묻는 문제가 아니라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묻는 문제입니다. 사실 자칭 하느님, 선지자로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웃이나 어느 집 애가 뛰어나와 자기가 바로 하느님이라 하는 일은 어느 세월에나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예수도 무하마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고 판단해야겠습니까? 저는 하느님이 인류를 만든 동시에 사람들에게 판단의 능력도 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선택이 있을 것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필자: 만약 자칭 하느님이라는 사람이 자기를 믿는 사람들더러 상식에 어긋나거나 지어 타인에게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주는 일을 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겠습니까?

 

마리: 당신의 말씀은 사실은 사주자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오래전부터 법적으로 사주자와 피사주자의 처리에서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중벌을 받고  사주자는 경벌을 받거나 지어 벌을 받지 않기도 합니다.

 

필자: 그렇다면 더 구체적으로 법륜공의 두목 이홍지같은 사람이 자칭 지고지상의 신이라며 신도들에게 병에 걸려도 약을 먹지 말고 진료를 받지 말라고 사주하고 감정을 버리고 육친의 정을 포기하라고 사주해 많은 사람이 처자를 버리고 가정이 파탄되고 생명까지 잃었는데 그 사람에게 죄가 없습니까? 그를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까?

 

마리: 이홍지와 같은 유형의 문제에 대하여 <성경>은 진작에 정론을 내렸습니다. 인류의 정부가 그를 처벌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은 반드시 그런 사람을 지옥으로 내려보낼 것입니다. 이보다 더 중한 형벌이 없다고 믿습니다. 이홍지가 말하는 진선미(인)은 보편적 가치인데 그는 종래로 자신을 그렇게 요구하지 않고 신도들에게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할 뿐 자신에 대해서는 종래로 그렇게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신도들을 이용하고 기편했을 뿐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런 사람이 만약에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필히 지옥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필자: 이스라엘에도 법륜공이 있습니까?

 

마리: 있습니다. 대사관 주변에 늘 있습니다. 저는 종래로 그들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기타 기독교신도들도 절대 그들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법륜공은 이미 단순한 이단(异端)이 아니라 사실은 사이비 종교입니다.

 

약력: 위마리(Rev.Dr.Mary Wei), 미국신학대학 박사, 대학교수, 기독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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