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글로브 앤 메일>과 <시티신문> Metro Calgary 5월 16일 기사 내용에 따르면 신운 프로모터측에서 언론사를 통해 신운예술단이 주빌리극장으로부터 무례를 당했다 비난한 후 캐나다 앨버타성 문화부측은 앨버타성 캘거리시와 에드몬톤시 주빌리극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신운공연을 취소한다 결정했다.
금년 4월, 캘거리 법륜대법협회에서 매체를 통해 주빌리극장측을 비난, 신운예술단이 최근 이 극장에서 일련의 수모를 당했고 여배우들을 포함해 직원들이 크게 놀랐고(나중에 다시 사고였다 칭함) 극장측의 무대관리에 실수가 있었다 지적하면서 극장측에서 서면 사과 혹은 초청을 보내지 않으면 이 극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신운공연을 취소할 것이라 협박했다.
그러나 법륜공측이 앨버타성으로부터 받은 답복은 주빌리 극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신운공연을 취소시킨다는 답복이었다.
지난주 앨버타성 문화와 지역사회 복무 부장Heather Klimchuk은 법륜대법협회에 공문을 보내 앨버타성 캘거리와 에드몬톤시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신운예술단의 공연을 취소한다 발표하면서 신운측에 다른 공연장소를 찾을 것을 요구했다.
법륜공측은 부장이 내린 결정은 처벌수단이며 에드몬톤에서의 신운공연은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 했다.
Heather Klimchuk부장은 신운공연 취소가 일종의 징벌수단이라는 것을 부인, 그는 공문에서 “이 구체상황을 두고 (신운예술단은) 주빌리극장 담당자와 직접 연락을 취해 이 문제를 처리하지 않고 나한테도 매체들에서 이 소식을 알기전에 직접 편지나 대표를 보내 대응할 기회를 미처 주지 않았다. 우리는 이미 효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적절한 시기를 놓친 것 같다” 따라서 서로의 관계가 “협상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밝혔다. 앨버타성 문화부 통신담당Marie Iwanow은 앞으로 재차 이런 일이 발생될가 우려되므로 “신운과의 비즈니스관계를 끝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다” 말했다.
신운은 2013년 4월 캘거리와 에드몬톤에서 각각 3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신운공연에 적합한 극장 규모와 기술설비를 갖춘 극장이 주빌리 극장 하나뿐이므로 그들은 주빌리를 대체할 다른 공연장소를 찾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