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法轮功所谓神韵晚会真相

‘신운예술단’의 연이은 학생모집 배후 비밀

2012-04-0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이가언

2008년이래 법륜공의 /‘신운(神韵)예술단/’과 /‘비천(飞天)예술학원/’은 연이어 학생을 모집, 2008년 1년 사이에 3차나 있었고 모집 빈도가 근년에는 보기 드물다. 모집대상으로는 번마다 “대법제자와 대법제자 친척(대법제자로 될수 있는 자)에 한함”이란 통일된 요구가 있다.

법륜공의 이 몇차례 모집을 두고 사람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했다. 그러나 플러싱사건후, 사람들은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여지껏 몰랐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신운예술단/’ 및 /‘비천예술학원/’은 금석과 같은 법륜공단체다.

플러싱사건 전 과정에서 사람들은 이 두 단체성원들/—그것도 맥빠지게 뛰어다니며 시중드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원 퍼레이드/’와 /‘3퇴 퍼레이드/’ 때 제일 앞장서서 출전하고 돌격을 들이댄 단체도 이 두 단체다. 이제야 그들이 왜 학생모집시 공개적으로 “대법제자 및 대법제자 친척(대법제자로 될수 있는 자)에 한함”이라는 요구를 제출하는지 그 의도를 알 수 있겠다! 완고한 법륜공분자가 아니고 심취된 사교도(邪教徒)가 아니고는 어떻게 지진피해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동포 이재민을 돕는 모금활동을 교란, 방해할 수 있단 말인가? !

/‘신운예술단/’은 이홍지가 아끼고 신임하는 단체다. 

2008년 5월 24일의 /‘뉴욕법회설법/’ 때만 봐도 이홍지는 설법전에 특별히 /‘신운예술단/’과 /‘비천예술학원/’에서 보낸 CD를 관람했다.  “이 세상에서 부딛치는 마난, 이 스트레스가 매일 몇 만건도 넘는/…/…”(<2008뉴욕법회설법>) “만기를 보살피는” “우주대불”인 사부 이홍지의 이 두 단체에 대한 편애는 조금도 의심할 바 없다. 이 외에도 금번 /‘뉴욕법회설법/’후 법륜공휘하의 여러 매체들에서 떠들어대는 기사를 통해 알다시피 현장에서 발벗고 나서서 이홍지의 “비위를 맞춘” 사람들이 바로 이 두 단체의 학원들이고 현장에서 이홍지에게 꽃다발을 전해준 사람도 /‘비천예술학원/’ 학생이며 법회에서 앞장서서 이홍지를 향해 결심을 표시한 사람도 /‘신운예술단의 천음(千音)악단 지휘 진여당(陈汝棠)/’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홍지 아래에 붙어나온 /‘신운예술단 천음악단 지휘 진여당/’의 사진을 주목했을 것이다. 다들 공인하는 원인으로 법륜공매체들에서 이홍지 사진을 철회한후 진여당의 사진이 양보없이 버젓히 1위로 올라갔다. 물론 이홍지에게 “열렬한 갈채를 보낸” 사람들 역시 /‘신운예술단/’과 /‘비천예술학원/’의 학원들이다.

/‘비천예술학원/’을 포함한 /‘신운예술단/’은 모두 이홍지법륜공조직 내부 모순의 산물이다.

법륜공의 소위 원교지파(原教旨派), 즉 /‘보수파/’는 이 두 단체를 통해 “대법제자 및 대법제자의 친척 (대법제자로 될수 있는자)” 을 모집해 법륜공원교지의 완고분자를 양성하고 이홍지의 법륜대법이 /‘뒤를 이를 사람/’이 있기를 바랬다. 이홍지가 왜 해외에서 학원을 모집하는 방식이 옛날 중국 내륙에서 취하던 학습반을 꾸리거나 현수막을 내거는 그런 방식이 아닌가, 원인이 바로 법륜공의 사악한 본질이 이미 그 헛점을 드러내 간판만 내 걸면 법륜공 제자를 쉽게 모집해올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뒤를 이를 사람/’이 있으려면 /‘근친 번식/’을 할 수 밖게 없으므로 “대법제자 및 대법제자의 친척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 자)에 한해서”만 모집했다. 한편 법륜공조직에서 버금 가는 인물인 엽호(叶浩)와 /‘세계퇴당서비스센터/’의 이대용(李大勇) 등  민운(民运)배경과 색채를 띤 소위 /‘신생파/’ 즉 급진파들도 그들의 /‘3퇴 퍼레이드/’ 등 소동을 조연하고 나팔을 불고 북을 두드리고 허장성세할 이 두 단체가 필요했다. 따라서 이 두 단체는 이런 배경속에서 발전되어 왔던 것이다. 

/‘신운예술단 천음악단 지휘 진여당/’은 이미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얻었고 또 불측한 음모를 은밀히 품고 있다.

법륜공의 매체들에서 이홍지의 /‘뉴욕법회설법/’ 사진을 철회할 때 의도적이던 아니던 진여당 등의 사진은 그대로 남겨져 진여당이 영광스럽게 수석을 차지했다. 물론 나무랄 것도 없다. 수석의 사진을 철회하면 당연히 두번째 사진이 수석이 되는 것이니까. 그러나 법륜공의 다사다난한 이 시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당연히 사람들에게 많은 서스펜스와 추측을 안겨주기 마련이다. 하물며 철회된 사진이 다른 사람도 아닌 /‘우주 주불/’인 이홍지의 /‘왕림사진/’이기 때문이다. 혹시 욕심이 너무 큰 것이 아닐가 -- 진여당이 거느리고 있는 /‘신운예술단/’이 이홍지와 /‘법륜대법불학회/’를 대체할 대세의 흐름속에서 진여당이 /‘제2 이홍지/’ 자세를 크게 드러내고 있고 그와 그들 단체가 얼굴을 내밀지 않는 데가 없다. 아울러 두 단체는 민중들에게 이홍지가 말하는 이른바 수련을 위해서나 이홍지의 법륜대법을 선전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전문 소동만 피우는 /‘말썽꾸러기단체/’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오늘 이홍지는 바득바득 갖은 애를 다 써도 추세를 되돌릴 방도가 없게 됐다. 비록 학원모집으로 대오를 확충시키려 하지만 그 효과가 그닥 좋지 않다. 다만 필자는 어느날 이홍지가 정말로 솔선 /‘원만/’한다면 진여당이 거느리는 /‘신운예술단/’이 이홍지를 위해 징을 치고 북을 두드리지 않겠나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정말 그렇다면 진여당과 /‘신운예술단/’이 이홍지에게 미안쩍을 게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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