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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계강 원만 위해 분신자살

2015-04-09 기원 하 다:Kaiwind

 

 

염계강 일가 세식구

1960년 6월 16일 출생인 염계강(阎继刚)은 길림성 구대(九台)시 이도구(二道沟)향 서산(西山)촌 사람이며 장춘시 구대시 영성(营城)탄광 광부로 일했다. 1997년 건강 원인으로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2000년 4월 4일 집 근처에서 분신자살로 40세의 생명을 스스로 종결했다.

2000년 4월 3일 오후,염계강은 가족에게 일하는 탄광에 물건 가지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자전거를 타고 외출했다. 그런데 4일 오후 이도구-영성구간 도로변 경작지에서 불에 탄 변사체로 발견됐다.

2000년 4월 4일 오후 6시 10분경, 길림성 구대시 이도구향 파출소는 서산촌 유자량(刘子良) 당지부서기의 신고전화를 받았다. 경찰이 즉시 분신자살 현장 수사에 나섰는데 염계강이 자기집 경작지에서 옥수숫대에 불을 지핀 후 불 속에 뛰어들어 분신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시신은 불에 타 검은 연탄으로 돼 버렸고 엎드린 상태였는데 손 발이 다 타 버렸고 몸체만 남아 신장 1.67미터였던 사람이 1.00미터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경찰이 분신현장에서 자전거 한 대와 천가방 하나를 발견했는데 가방안에는 성냥 9곽, 유성펜 하나, 인민폐 90전과 일기장 한 권이 들어 있었다.

일기장에 염계강이 아내 곽계란(郭桂兰)에게 남긴 편지가 들어 있었다. 편지에 이렇게 씌여 있었다.“우리 둘의 연분은 여기까지오. 당신과 내가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이오. 내 심성의 제고와 오늘의 원만은 모두 당신이 도와준 덕분이오/…/… 내가 떠난 후 울지도 말고 슬퍼하지도 마오. 부부로 맺어진 정을 봐서 내 시신앞에 /‘법륜대법/’ 음악 테이프를 놓아다오. 당신에게 말하건대 나는 죽지 않았소.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갔을 뿐이오. 전에 내가 내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말했소.”

사실 염계강은 예전부터 /‘원만승천/’의 조짐을 보였다. 그는 이웃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육신 후사처리를 부탁했었다. “어르신이 나서서 마을에 얘기해서 화장이든 골회함이든 다 필요 없고, 우리 집에 저들 두 형제(남동생 두명)가 있으니 몇 사람 더 불러 시신을 들어낼 수 있는 구덩이를 파고 매장하면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 다 계시지 않으니 일체는 어르신님이 나서 주시고 모든 걸 간단하게 처리해 주십시오.”그런데 이웃 집 할아버지는 염계강의 말을 농담으로만 알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사망 며칠 전 염계강이 아내 곽계란에게 수차 말했다.“대법을 얻는 일은 사람들에게는 별 게 아니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내가 법을 얻었으니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된다. 그런데 나의 마성(魔性)이 나를 가지 못하게 한다. 그렇지만 나의 불성(佛性)이 마성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저도 모르게 생명을 이홍지에게 바쳐 데려가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몸을 처리한다면 사부를 따라 천국으로 갈 수 있으니까/…/…”

어느 한번 염계강이 가부좌하고 앉아 /‘발공/’을 마치고 나서 큰 석탄 덩어리에 머리를 들이 박았는데 다행히 동료들이 말려서 재난을 면했다고 그의 탄광 동료가 털어 놓았다. 그는 동료들에게 “연꽃 보좌가 하늘로 훨훨 날아 오르는 것을 봤는데 올라가면 신선이 되고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염계강의 연공 심득에서 그를 분신자살로 /‘승천/’길을 결연히 택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법륜공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나는 1997년에 이홍지 선생의 법륜수련 대법을 얻었다. 그이는 내 일생에서 가장 귀중한 보서(宝书)며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 주고 내 생애에 다시 생명의 성화를 점화해 준 셈이다. 심법이란 무엇인가, 바로 이홍지 선생님의 /‘진선인/’이며 이는 우주대법이다.”

2000년 3월 25일의 심득에는 더더욱 이렇게 적었다. “나는 2년동안의 수련을 통해 진정으로 나에게 속하는 하나의 심법을 찾았다. 선생님에 대한 나의 현재 심정은 이루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행동으로 나의 모든 것, 생명까지도 무조건 선생님에게 바칠 수 있다/…/… 현대 더러운 인간들의 영체는 죽어도 마땅하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그가 남긴 유언에 이렇게 적혀 있다. “원만의 길로 향해 공중에 떠 있다. 머리 숙여 내려다 보니 형제들이 세간에서 살고 있구나”, 그런데 15세 아들을 끌어안고 오열을 터뜨리는 자기 아내는 보기나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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