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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업’과 ‘원만’이 이회민을 죽였다

2011-05-09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의인


첨부: 이회민 생전 사진

 

이회민 (李会民), 남, 1957년 6월 출생, 초중 학력, 하북성 기주(冀州)시 소채(小寨)향 신장(辛庄)촌 농민.

법륜공 수련전 그는 현성에서 도로변에 가계를 임대해 떡을 구워 팔았고 아내는 농사일을 하고 애는 학교에 다녔다. 고생도 마다 않고 부부가 열심히 맞벌이 한 덕에 그들 일가는 풍족한 생활에 화목하고 행복했다.

1997년 12월 현성에 살고 있는 한 친구가 이회민한테 법륜공을 소개하고 <전법륜> 한권을 주면서 아주 신기하므로 연공만 견지하면 병에 걸린 사람은 주사나 약이 필요없이 병이 저절로 낫고 무병자는 강신건체할 수 있으며 연공자는 누구나 사부의 법신보호를 받게 되고 최종 공덕 /‘원만/’, 성선성불(成仙成佛)하고 천국 극락세계로 가서 복을 누릴 수 있으므로 일거다득(一举多得)의 좋은 일이라 했다. 감언리설에 귀가 솔깃했고 최종 /‘정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주저없이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3개월후  몇년간 앓고 있던 고혈압과 견관절주위염이 경감된것 같아 법륜공연공이 효력이 있다 느껴졌고 법륜공을 믿게 됐다.

그는 떡 구워 판돈으로 <전법륜>, <법륜대법의해> 등 연공에 필요한 서적들을 사서 매일 방에 들어박혀 열심히 읽고 혹은 가부좌하고 앉아 연공에 몰두했다. 떡 장사와 가정에는 별로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 하루 빨리 /‘높은 층차/’로 수련하고 /‘성선성불/’하기 위해 그는 세밀한 계획에 맞춰 매일 새벽 3시부터 5시까지는 <전법륜>을 학습하고 그 다음은 연공장에 나가서 연공하고 연공이 끝나서는 가계에 들어박혀 전법륜을 베끼고 외우고 이홍지의 /‘설법/’테이프를 들었다. 가족들이 장사도 안하고 엉뚱한 짓만 하는 그들 두고  실속있는 일을 하며 살라 했지만 그는 이홍지가 그려준 /‘원만/’과 /‘천국세계/’에 빠져 하루하루를 허송냈다.

1999년 7월 나라에서 법륜공을 취체한후 현지 절대 다수의 법륜공수련자들은 연공을 포기했다. 그러나 이홍지가 선양하는 /‘법륜대법/’ 지고지상 사상에 중독된 이회민은 나라법을 무시하고 도처로 다니며 법륜공을 위해 불평을 호소했다. 향정부와  친지들이 법륜공의 본질을 간파하라 반복으로 권했으나 일편단심 천국세계에 가서 /‘금빛 집/’을 짓고 살고 /‘승천원만/’ 하기만을 기다리는 그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반대로 그가 주변 사람들과 친지들에게 법륜공을 선전했다.

이회민이 밤낮없이 연공에 열심하고 또 늦은 밤을 기다렸다 슬그머니 나가 법륜공자료들을 배포하다 보니 끼니를 건늘때가 훨씬 많았고 휴식도 제대로 못했다. 물론 고혈압도 방치상태였다.  2005년 하반년 그는 체질이 몹씨 약해져 휘청거리다 자주 넘어지고 토했다. 가족들은 그의 끈질긴 연공과 고집에 화가 났지만 그래도 그의 건강을 걱정해 병을 보고 약을 먹으라 재삼 권했다. 그러나 그는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병에 걸리는것은 사부님이 당신을 위해 소업을 하는 것이고 소업을 해야만 더 높은 층차로 상승하고 공성원만하여 각종 공덕을 갖춘 득도자가 되며 성선성불하게 된다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렇게 그는 연공에 더 몰두했고 연공으로 병치료를 대체하고 몸이 불편해도 종래로 병원에 가서 검진치료를 받거나 약 사먹는 일이 없었다.

2006년 2월 2일 밤, 이회민은 연공 중 갑자기 쓰러졌다. 가족들이 서둘러 그를 병원에 호송, 의사는 검진후 고혈압으로 인한 뇌간출혈이라 했다. 최선을 다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2006년 2월 5일 사망했다. 그해 겨우 5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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