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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제거’ 하려다 남편 살해

2011-04-18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손수화

 

나의 이름은 손수화(孙秀华)며 금년에 54세, 요녕성 철령시 은주구 동종(铜钟)가 현사(县社)주택에 살았다. 나는 법륜공을 수련한 탓에 소업으로 병을 고칠수 있다 믿고 마(魔)를 쫓는다 손수 44세 젊은 남편을 황천길로 떠나 보내고 가족의 참극을 스스로 초래했다.

남편 이삼강(李森江)은 1958년 출생이고 천성이 내성적이고 근면하며 집 안팎일에 다 유능했다. 딸 하나를 키우면서 우리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1995년 남편이 승진에서 좌절당한후 소침해있더니 그만 우울증에 걸렸다. 여러곳을 찾아다니며 치료에 애썼으나 남편의 병은 일진일퇴를 거듭했을뿐 시종 근치되지 못했다.

1998년 5월 여동생 손수매(孙秀梅)가 우리집에 와서 자기가 법륜공을 수련하고 있다며 “법륜공을 수련하면 좋은 점이 많고 몸 건강에 좋을 뿐만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고 /‘소업/’으로 병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온 가정이 덕을 보게 된다. 형부의 병은 업력으로 조성된것이므로 공들여 법륜공을 수련하고 사부님의 말대로만 한다면 치료거나 약 등이 필요없이 꼭 깨끗이 근치될 수 있다”고 했다. 동생의 재삼 권유로 나는 시험삼아 법륜공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7월 국가에서 법륜공을 단속한후 절대 다수 사람들은 법륜공 수련을 그만뒀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집에 숨어서 연공을 견지했다. 남편의 /‘병업/’이 연공을 통해 꼭 없어질 수 있다 깊이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남편의 병세는 호전의 기미가 없었다. 의심이 가고 념려되어 수련을 계속하고 있는 여동생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동생은 수련에 몰입하지 않고 /‘명리정(名利情)/’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기에 효과를 볼 수 없다 했다. 그럴만도 했다. 연공을 하면서 가정에도 신경을 많이 써 왔으니, 이게 바로 건성으로 대한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이때부터 나는 일체 집안일에 손을 떼고 법륜공수련에만 몰입했고 남편과 딸에게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래동안 무관심한 탓에 2002년 10월부터 남편의 병세는 점점 악화됐고 자주 꿈속에서 소스라쳐 깼고 매일 침대에 누워 침묵을 지키고 그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았다. 집안꼴이 이 지경에 이르자 딸이 나한테 더는 법륜공을 수련하지 말라 애걸했고 이웃에서도 인젠 남편과 딸한테 신경을 쓰고 연공을 그만 두라 권했다. 이에 나는 정색해서 남편의 병이 바로 업력이라는 것인데 내가 이렇게 공들여 연공하는 원인이 바로 사부님께 남편을 /‘덕 보게/’ 해 달라 기구하고 소업하기 위한 것이므로 일단 업력을 없애면 남편은 건강을 되찾게 되고 가정도 안정될 수 있다 대답했다.

내가 아무리 연공에 집착해도 남편의 병에는 아무 도움도 없었다. 나는 <전법륜> 등 사부 이홍지의 경문과 설법들을 반복 뒤져가며 그 속에서 남편의 소업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 고심연구와 법학습에 정심(精深)한 여동생의 가르침을 청한 끝에 남편의 병은 간단한 업력문제가 아니라 그에게 마가 부체됐고 마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데 /‘병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지 못했기에 효과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사부는 <법륜대법의해>에서 “대역지마(大逆之魔)는 마땅히 죽여버려야 한다”라 명확히 지시했다.

2002년 12월 14일, 딸이 학교 기숙사에 있는 날을 택해 나는 여동생 손수매를 창도(昌图)에서 우리집에 오라 불렀다. 동생과 함께 사부님의 /‘깨우침/’대로 남편 이삼강을 위해 /‘마(魔)/’를 퇴치하려고 결심했다. 당일 오후 1시부터 나와 동생은 침대에 누워있는 이삼강을 향해 /‘발정념/’을 하고 경문을 읽으며 /‘마 퇴치/’를 진행하고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그의 앞에 모셔놓고 /‘진마(镇魔)/’를 했다. 오후 4시까지 우리자매는 쉴참없이 경문을 읽었다. 그러나 우리가 무슨 짓을 하던 할테면 하라 무관심을 보이던 남편이 점점 초조하고 불안해하며 이불속에 몸을 움추리고 누워 “제발 그만 해, 지겨워 죽겠어, 날 좀 살려 줘, 무슨 놈의 이홍지고 법륜공이냐, 다 사람을 속이는 헛수작이지!”라 소리 질렀다.

나와 동생이 듣기에 큰일 났다 싶었다. 언강생심 감히 /‘불법(佛法)/’을 비방하다니, 이 마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반드시 외력를 빌어 억지로라도 끄집어 내야지, /‘발정념/’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남편의 반항을 막기 위해 동생 손수매의 제의로 나는 굵은 바줄을 찾아 동생과 함께 둘이서 억지로 남편의 두손을 뒤로 묶고 두 발을 묶어 침대에 동여맸다.

그러고 나서 나와 동생은 힘주어 남편의 배를 누르며 밀었다. 마가 나오도록 강박하는 것이였다. 남편은 그냥 “아파, 나 못 살아, 어서 나를 풀어줘!”라 애걸했다. 그의 반항과 고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힘주어 배를 누르고 밀며 남편더러 어서 그 마를 입으로 토해내라 했다. 마가 나오지 않자 나는 두손에 더 힘을 줘 그의 배를 누르며 밀어냈다. /‘어이쿠/’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남편이 검은 것을 토해냈다(나중에 알고 보니 어혈이였다).

/‘효과/’를 보자 우리 자매는 기뻐서 어쩔바를 몰랐다. 계속해서 누르며 밀어냈고 배에서 부터 목울대 까지 누르며 밀어냈다. 매번 목울대까지 밀어낼때마다 우린 손으로 그의 목을 조이고 힘주어 위로 밀며 입에서 마를 토해내라 강박했다. 지속적인 억압으로 남편의 얼굴이 벌개났고 목에는 온통 혈흔이였다. 그는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난 숨막혀 죽겠다. 사람을 못살게 군다. 법륜공은 사람을 해친다. 이홍지야말로 마(魔)다!”라 띠엄띠엄 소리질렀다.

나도 가슴아팠지만 “삼강씨, 허튼소리 그만 해요. 우린 당신을 위해서요. 이미 효과가 있으니 좀만 더 참아요, 마가 나오면 병은 곧 낫게 될거요!”라 말하면서 계속해서 힘줬다. 동시에 사부의 경문을 반복적으로 송독하며 그를 위해 /‘마 퇴치/’를 진행했다. 이렇게 어느새 여덟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들의 지속적은 억압과 /‘경문 읽는/’ 소리속에서 남편은 차츰 몸부림과 고함을 멈췄고 끝내는 고개를 떨궜다/…/…

몸부림치며 고함을 지르던 남편이 조용하자 나와 동생은 남편의 몸에 부체됐던 마가 끝내 퇴치됐다 싶어 흥분했다. 남편을 묶었던 줄을 풀면서 나는 그의 코에 손을 갖다 댔다. 숨이 없었다. 이때에야 나는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동생은 “괜찮아, 형부더러 잘 쉬라 해, 좀 있으면 깨여날테니”라 했다. 나는 그 말을 믿고 사부님이 /‘현령/’할것이고 남편의 /‘원신/’이 돌아오리라 믿었으며 /‘겁난후의 재생/’을 기대했다.

이튿날 오후 조카 손상비(孙尚飞)가 우리집에 왔다가 나와 동생이 자기 삼춘 침대옆에서 법륜공 경문을 읽고 침대에 누운 사람은 꼼짝도 않는 장면을 보더니 그 자리에서 공안기관에 제보했다. 법의감정 결과 남편 이삼강은 외력의 작용하에 기계적 질식으로 사망했다.

나의 두손에 얼음장같은 쇠고랑이가 채워질때에야 나는 남편 이삼강은 영영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것을 의식했다. 2003년 6월 16일 요녕성 철령시 중급인민법원은 고의살인죄로 법에 의해 나와 동생 손수매에게 무기징역 판결(2003 철형1초자 제 34호)을 내렸다. 법륜공의 정신통제와 독해로 나와 동생은 살인범이 되었고 철창속에서 회한이 서린 여생을 보내게 된다. 남편 사망후 딸은 비통에 잠긴채 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행복하던 우리 가정은 이렇게 산산쪼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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