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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비 ‘원만’ 위해 목 매고 자살(포토)

2010-07-08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소연정

왕국비(王国飞), 남, 1968년 출생, 강소성 염성시 부녕(阜宁)현 나교(罗桥)진 사람이다. 생전에 염성시 항로처 선박수리공장 임시직공이며 형님 왕국아와 함께 선반 부품 가공업에 종사, 업무에 능숙했다. 그러나 법륜공에 매혹된 그는 소위 /‘원만/’을 추구하여 2005년 9월 12일 정호(亭湖)구 동갑(东闸)촌의 정원에서 목 매고 자살했다. 주변에는 CD몇 장과 /‘법륜대법은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적은 종이장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었다. 왕국비에게는 현처양모의 아내, 귀여운 딸이 있다. 이런 행복한 가정를 가진 부지런한 젊은이가 무엇때문에 죽음의 길을 선택했는가?

2004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가 보기로 하자. 왕국비는 병석에 있는 장인 등회육을 모시고 염성시에 있는 염부(盐阜)병원을 찾아갔다. 진단결과 장인은 폐암말기었다. 때마침 그날 진료의가 이 병원 개입치료과 과장 강성호(법륜공심취자, 전에 흑룡강성 할빈시 모병원 개입치료과 과장이었으며 당시 염부병원에 초빙)었다. 강은 “이 병은 약을 먹어서는 치료가 힘들다. 그럴바엔 차라리 법륜공을 연공하는데 낫겠다!”고 슬쩍 이야기하며 왕국비와 장인에게 /‘법륜대법은 좋다. 진선인은 좋다/’가 적혀있는 호신부 몇장을 넘겨줬다.

병원에서 돌아온후 장인은 법륜공을 믿지도 연공하지도 않고 약으로 치료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귀신과 요괴에 관심이 많았던 왕국비가 호기심을 가졌다. 며칠후 그는 혼자 염부병원 강성호의사를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다. 강은 법륜공 CD 몇장과 책자들을 남몰래 주며 왕더러 MP3을 사서 녹음을 들으라 했다. 그후 왕국비는 10여일에 한번씩 강을 찾아가 법학습과 연공체험을 교류했다. 이렇게 왕국비도 점점 법륜공에 심취돼 갔다.

2005년 6월 장인이 폐암으로 세상떴다. 왕국비는 장인이 법륜공을 믿지 않은 보응으로 세상떴다 믿고 더더욱 몰입했고 실성한 사람 같았다. 장인의 백일제때 식구들이 절하라 해도 왕국비는 “장인은 사부를 믿지 않고 나를 따라 연공하지 않아 죽었어, 아쉬운것 없다!”며 눈을 흘겨댔다.

2005년 9월 11일 밤 왕국비는 평시와 마찬가지로 가부좌 틀고 앉아 연공하며 “곧 원만을 이룬다. 법륜세계!”를 반복으로 중얼댔다. 평시에도 항상 그랬기에 아내 등홍하는 별 생각없이 먼저 들어가 잤다. 뜻밖에 이튿날 남편이 목을 매고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등홍하는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 국비는 이 무슨 공인지 이 공을 연공한후 부터 멍청해져 아무와도 내왕하지 않고 매일 저녁 침대에 앉아 연공했고 잠도 매일 2시간밖게 자지 않았다. 그의 책을 숨겨버리면 그는 /‘책이 있어야 사람이 있고 책이 없으면 사람도 없다!/’며 야단을 쳤다.”

형님 왕국아는 동생의 죽음을 생각할때마다 뼈저리게 후회한다. “국비는 이것을 연공한후 부터 부품 불량을 많이 냈다. 특히 마지막 주에는 더 미쳐버려 집안일이나 가공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TV를 보라 해도 보지 않고 /…/… 법륜공은 참말로 사람을 해한다!”

 

 


(Kaiwind.com,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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