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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동 침해 사례

2009-03-04

여성은 법륜공의 주요 피해자이다. 적지않은 여성들이 법륜공수련 후 분신자살 혹은 치료와 약 거부로 사망했다.

˙2001년 1월 23일 학혜군, 진과 등 5명의 여성을 포함한 7명의 법륜공심취자들이 “승천원만”추구를 위해 천안문광장에서 집단분신자살을 저질렀다. 그중 2명이 사망되고 3명이 중상을 입고 불구자로 되었다.

˙2005년 11월 2일 하북성 석가장시 벌륜공수련자 이효영은 북경시 남장가 남쪽입구 동측 보도에서 분신자살로 사망했다.

˙상해시 퇴직노동자 호광영은 2000년 7월 아주 흔히 걸리는 피부평/―옴에 걸렸으나 법륜공에 미혹되어 치료를 거부한 결과 반년 사이에 사망을 초래했다.

˙유인방 1948년 10월 출생 사천성 비현 당원향 보춘촌 촌민 장기간 심한 기관지염과 두통증으로 고생하던 환자었다. 1998년 2월 법륜공에 미혹, 그후 부터 주사와 약 등 모든 치료를 거절했다. 2000년 12월 유인방은 이홍지의 “생사를 내려 놓고”“승천원만”하라는 부추김대로 천안문광장에서 “호법”을 하기로 음모를 꾸미고 임시 하북성 삼하시 연교진에 숨어있는 동안 지병이 재발하여 돌연 사망했다. 그러나 함께 동행한 동수는 며칠이 지나도록 그대로 방치했다. 법륜공조직은 죄악을 덮어감추기 위해 신도를 시켜 유인방의 시체를 하수구에 버려 흔적을 없앴다. 사람을 섬뜩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법륜공의 독해로 법륜공신도에 의해 살해되었거나 살인흉수로 전락된 여성도 있다.

˙1998년 2월 25일 밤 강소성의 오덕교는 집에서 연공 중 아내가 그만두라 말렸다고 아내를 그의 수련을 방해하는 “마”로 인정하고 식칼로 찍어 죽였다.

˙2001년 2월 20일 심천시 용강구 법륜공수련자 위지화는 법륜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다시는 이홍지의 제자로 되지 않는다” 맹세했다. 위지화의 남편을 비롯한 10여명의 법륜공미혹자들이 그녀를 “대법”을 파괴하는 “마/’로 인정하고 잔인무도하게 묶어놓고 입과 코를 틀어막아 최종 위지화의 질식사망을 초래했다.

˙2001년 11월 25일 17시 전후 북경시 서성구 법륜공수련자 부이빈은 그의 부모집에서 아버지와 아내를 살해하고 어머니를 찍어 중상을 입혔다.

부이빈의 자백에 따르면 25일 오후 그는 아버지와 집식구들이 “갈 때가 됐다”고 “깨닫았다”. 그리하여 부모의 집에서 식칼로 아버지와 아내를 찍어죽이고 어머니에게 상을 입혔다.

˙2002년 3월 1일 신강의 법륜공인원 임춘매, 온옥평은 “사람을 제도”하기 위해 섬서성 함양시 홍빈여관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매신평을 살해했다. 임춘매는 기자의 취재에 “당신들은 우리가 사람을 죽였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녀를 하늘로 제도해 갔다. 그녀는 복을 누리러 갔다”고 응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근년에 법륜공 집단음란행위/―“남녀쌍수”사건이 국내에서 20여건이나 발생했다. 많은 여성들이 이를 위해 막대한 대가를 치렀고 그중 일부는 형법을 어기기까지 했다.

˙“남녀쌍수”로 살인사건을 “수련” 해 냈다.

2004년 6월 10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서 듣기에도 끔찍한 법륜공 인원이 “남녀쌍수”로 인해 사망을 초래한 사건이 발생했다. 본 사건 관계자는 법적제재를 받았다.

본 사건의 주범 이명화와 그의 남편 왕효옥 그리고 언니 이명영, 형부 형도 등 모두가 법륜공심취자었다. “공력”을 제고하고 “고층차에 오르기” 위해 그들은 수차 “심득”을 교류하고 “음을 채집하여 양을 보충하고 양을 채집하여 음을 보충함으로써 서로 보충하고 서로 수련하는 것으로 일종 음양평형의 목적에 도달하는” 이홍지의 “법 이치”를 학습하고 공동으로 “남녀쌍수”을 수련했다. “남녀쌍수”과정에서 그들은 형도의 몸에 “마”가 있다 인정하고 합력으로 그를 도와 “마 구축”을 하기로 결정했다.

2004년 6월 8일 밤 이명화는 선후로 언니, 형부를 도와 “마 구축”을 했다. 그는 남편이 전수한 방법대로 목검을 휘둘러 언니의 잔등에 대고 몇번 강타했다. 이명영은 아픔을 참아내고 찍소리 한번 내지 않았다. 언니에게 “생사를 내려 놓으면 /‘마 구축/’이 된다”하고 나서 그는 또 목검으로 형도를 강타했다. 결과 형도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크게 아우성을 쳤다. 이명화는 형도에게 “아픔을 참지 못하면 /‘마 구축/’이 되지 않는다”했다. 일심으로 “마 구축”을 원하는 형도는 이명화의 말을 듣고 “날 묶어 달라, 그러면 견딜 수 있다”했다. 그리하여 이명영과 이명화는 10미터되는 흰 플라스틱끈으로 형도의 손과 다리를 함께 묶은다음 자매 둘이서 목검과 빨래방망이로 형도를 정면으로 마구 구타하기 시작했다. 구타 과정에서 형도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계속 아우성을 쳐댔다. 왕효옥은 형도에게 “참아! 참아! 당신이 꼭 견뎌낼 수 있을 거야”“반드시 /‘법/’을 믿어야 해, /‘법/’이 당신을 견뎌내게 할거야” “꼭 견지해야 돼! /‘법/’이 당신을 이 고비를 넘도록 할거야!”했다. 구타는 이렇게 한시간이 넘도록 지속됐다. 형도가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게 되자 그제에야 두 자매는 손을 뗐다.

6월 9일 오전 형도에게는 미약한 맥박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런 구급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오히려 “법륜대법”경문을 읽기 시작했다. “사부”이홍지가 형도의 “원신”을 돌려보내 살려주기를 기구했다. 동수인 형도의 어머니는 “마 구축”을 위해 이렇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마음 편하게 잡고 함께 가부좌하고 앉아 “경문”을 읽기 시작했다. 6월 10일 새벽 2시경에야 그들은 형도가 숨졌다는것을 발견했다.

˙2001년 산동성 평도시 전 법륜공보도소 소장 강모(남), 부소장 서모(남), 기모(남)와 기타 몇 명의 여신도들이 래서시 공상신촌에서 “남녀쌍수” 수련 중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법륜공선전품과 대량의 콘돔, 흥분제, “성패2000” 등 약품을 수색해 냈다.

˙2003년 하남성 법륜공수련자 조모(남)와 조모, 이모 등 10여명 여수련자들이 주마점시에서 “쌍수”수련 중 경찰에 연행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 “남녀쌍수”에 참여한 법륜공인원중에는 70세를 넘은 노파, 노옹이 있는가 하면 예쁘고 잘 생긴 청춘남녀도 있다. 그들속에는 다른 사람앞에서 대담히 난륜을 저지르고 있는 모녀, 오랍누이도 함께 있었다.

부모의 영향으로 법륜공수련 후 자살을 하거나 법륜공 신도의 희생품으로 된 아동도 있다.

˙법륜공 수련에 의한 분신자살

유사영, 여자, 1988년 3월 출생, 소학교 5학년 학생, 1999년 어머니 유춘령을 따라 집에서 법륜공을 수련, 2001년 1월 23일 북경천안문집단분신자살에 참여, 전신 화상 면적이 40%에 달했고 머리, 얼굴이 4도 화상을 입고 호흡이 어려웠다. 병원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무효로 사망.

진영, 흑룡강성 가목사시 수인중학교 고2학년 학생, 17세, 법륜공에 미혹되어 정신이상 초래, 1999년 8월 16일, 북경발 가목사행 439차 열차에서 뛰어내려 사망.

˙아동은 법륜공 신도의 부장품으로 되었다.

고은성,남자, 42세, 중경시 개현 천백향 공상소 간부, 법륜공 연공지점 책임자, 법륜공 수련 후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삼화취정(三花聚顶)”,“생원영(生元婴)”,“반본귀진(返本归真)”,“사후승천”할 수 있다는 이홍지의 말을 굳게 믿고 1998년 11월 6일 아들을 안고 건물 4층에서 투신,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최종 사망, 어린애는 구원되어 위험에서 벗어났다.

용강, 남자, 31세, 중경시 영천구 농민,1997년 부터 법륜공 수련 얼마지나지 않아 정신이 흐리멍텅해졌다. 그는 늘 지구는 곧 훼멸될 것이고 자기는 하늘로 올라가 재난을 피할 것이라 했다. 1999년 7월 17일 새벽 여섯살도 채 안되는 아들을 품에 안고 강에 몸을 던졌다. 아들은 제때에 구조돼 위험에서 벗어났으나 용강은 사망했다.

˙진료와 약 거부로 인한 아동 사망

송쌍용, 남자, 12세, 길림성 장춘시 남관구사람, 비강후에 선천적으로 연골두개가 자라있어 줄곧 단속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996년 어머니 마수영이 법륜공을 수련한 후 부터 법륜공의 백병통치 기능을 깊이 믿고 아들 송쌍용에게도 연습을 시켰다. 하지만 병세호전은 커녕 오히려 매일 심해만 갔으며 두눈이 흐릿해지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완전 실명되었다. 1999년 원단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었다. 그러나 마수영은 여전히 고집스레 제대로 일어설 수 도 없는 송쌍용에게 각종 법륜공의 동작을 지도했다. 5월 12일 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부모에 의해 살해된 아동

동암 요하유전 급수공사 직원 1999년 12월 16일 저녁 법륜공에 미혹된 동암은 여섯살 밖게 안되는 딸애 서철을 침대에서 죽인 후 “승천,승천”을 반복 외쳐댔다. 사건발생 후 동암은 “한 마가 나한테 당신이 딸을 죽이면 불처로 수련될 수 있다 말했다”했다.

동입, 남자, 37세, 요녕성 조양시 조양현 대평방진 서가촌 4조 농민, 2002년 2월 3일 밤 동입은 이홍지의 터무니없는 역설의 독해와 부추김으로 곡괭이로 깊이 잠들어 있는 아내와 딸을 향해 잔인하게 내리쳤다. 37세의 아내 맹수영을 죽이고 14세의 딸 동우단을 중상 입혔다.

관숙운, 여자, 흑룡강성 이춘시 사람, 1997년 4월 부터 법륜공수련, 2002년 4월 22일 “원만”과 “백일승천”을 위해 소위 “마 제거”를 실시, 몇 십명의 동수들 앞에서 손수 아홉살도 채 안되는 자기 친딸 대남을 무참하게 목을 졸라 죽였다.

이연충, 남자, 35세, 천진대항유전 종업원, 2005년 7월 10일 새벽 4시경 집에서 6세의 딸 이월과 6세의 외조카 장흠을 식칼로 찍어 함께 죽였다. 이연충은 “법륜공수련한지 9년, 웬 일인지 자꾸만 살인을 하고 싶었다”“당시 머리속에는 온 통 살인념두 밖게 없었으며 사상이 일부 좋지 못한 /‘생명/’에 통제됐다. 마치 자기의 사상이 아닌것과 같이, 그가 사상을 통제하고 나더러 살인, 자살 등을 저지르라고 시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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