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요언의 생산기지인 법륜공은 요언 날조 규모나 요언을 다루는 수단, /‘생떼 요언/’의 사악성, 어느 모로 보나 /‘진화화(秦火火)/’보다 백배 더 살벌하다. /‘륜요(轮谣)/’가 사납게 요동치지만 너무나 취약하여 무너뜨리기에는 단 일격이면 충분하다. /‘륜요/’를 격파하는 많은 무기 중 가장 유력한 무기가 당사자의 엄정 성명일 것이다.
본문은 “스크린샷을 찍어서 주석을 다는” 형식으로 /‘륜요/’를 격파한 성명들을 형상화한 분류 모음집으로 법륜공의 /‘요언 격파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한다.
제1류: “악보 당한”자의 성명
1. 종교인사 견인방장(见忍方丈)의 성명
[주석]2010년 3월 19일, 법륜공의 명혜망이 /‘악보/’ 특별란에 “대법을 비난한 황매(黄梅) 오조사(五祖寺) 방장 악보를 당함”이란 글을 실어 견인법사가 법륜공을 반대한 탓으로 두 눈이 실명됐다는 거짓 기사를 날조해 유포했다. 이에 격분한 당사자가 엄정 성명을 발표했다.
⑵ 공무원 곽점봉(郭占锋)의 성명
[주석]2010년 9월 17일 명혜망에 하남(河南)성 임영(临颍)현 거릉(巨陵)진 공무원 곽점봉이 악보를 당해 사망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네티즌 한가(韩佳)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임영현 거릉진을 방문했더니 곽점봉이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한가가 곽점봉의 사진과 함께 그의 성명을 개풍망에 발표했다.
제2류: 단위, 단체의 성명
⑴ 사천인민예술극단 성명
[주석]2012년 1월 7일, 법륜공의 희망지성 국제방송국 기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위 “전에 사천인민예술극장에서 기둥 역할을 수행한 조빈(赵斌)여사”와 인터뷰 후 “사천극장 전 기둥 인물: 신운(神韵) 천하무쌍, 6년간 연속 관람>이란 글을 올려 /‘신운/’에 대한 거짓 선전을 진행했다. 사천인민예술극단이 이 요언을 접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⑵흑룡강성 아성(阿城) 신화촌 위원회의 성명
[주석]2012년 10월 6일, 법륜공의 매체 명혜망에 “아성 담옥예(谭玉蕊) 3차 구금, 마을 사람 400여명 석방을 요구하는 진정서에 서명”이란 거짓 기사를 실었는데 기사에 언급된 “마을 사람 400여명 서명”은 순전히 날조한 것이다. 이에 촌 위원회가 엄정 성명을 발표했다.
제3류: /‘피사칭자/’ 요언 격파 성명
⑴ 맹위재(孟伟哉)의 성명
[주석]2004년 12월 상순, 법륜공의 매체 대기원시보가 솔선으로 중공 문화예술계 이직 고급 관리, 저명 작가 맹위재가 퇴당했다는 소식을 등재했다. 새빨간 거짓에 격분한 맹선생님이 12월 10일 신화망에 위탁하여 윗 내용의 엄정 성명을 발표했다.
⑵ 제백평(齐柏平)의 성명
[주석]2010년 8월 20-22일, 미국 미시간대학 공자학원 중국측 원장 제백평이 내막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법륜공의 기만과 유도로 미국 신당인TV에서 주최한 소위 /‘세계 중국인 성악경기/’에 참석했다. 사후 대기원 등 법륜공 사이트에서 중공 관리 제백평이 /‘신당인 성악경기/’를 높이 평가했다는 등 대량의 부실 보도를 진행함과 동시에 “중공당 문화가 체제 내 관리에게 버림 당했다”는 요언을 만들어 중국을 반대하고 공산당을 반대하는 선전공세를 들이댔다. 이에 격분한 제백평 교수는 9월 17일 개풍망에 엄정 성명의 발표를 위탁했다.
제4류: 전 법륜공인원 및 가족의 성명
법륜공수련자 가족 유여연(刘丽娟)의 성명
[주석]유여연이 19세 되던 해 성도(成都)시 쌍류(双流)현 당호(棠湖)중학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고 어머니 번영(樊英)이 법륜공을 수련했다. 2009년 2월 10일과 14일, 명혜망은 /‘유여연/’의 이름으로 된 중공의 박해를 받았다는 소위 <고소장>을 발표했다. 이에 7월 20일 유여연이 개풍망에 성명을 발표, 법륜공에 대한 고소장을 구술했다.
제5류: /‘선보(善报)를 얻은 자/’의 성명
[주석]2010년 8월 17일, 대기원에 “신운 CD 대륙에서 널리 전파, 대형 백화점에서 공개 방송”이란 제목으로 된 하남(河南)성 휘(辉)현 시박벽(市薄壁)진 2가(二街)촌 73세의 상유부(尚有富) 노인이 병원에서 분문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다가 신운만회 CD를 몇 번 보고 나서 암세포가 없어져 친척들이 /‘삼퇴(三退)/’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네티즌이 이 일로 직접 상유부 노인을 찾아갔는데 당사자가 기사 내용을 알게 된 후 격분해 상기 성명을 발표했다.
상기 /‘포토/’와 /‘주석/’이 있는 한 논평 일언반구 더 보탤 필요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