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일, 캐나다 주류 미디어 /‘오타와 시티즌(The Ottawa Citizen)/’은 Glen McGregor가 서명한 “장기 이식설 의문점 겹겹--캐나다 연방관원이 전임 의원의 중국정부 법륜공인원 살해설을 의심”이란 글을 실었다. 캐나다 전임 의원 데이비드 킬구어와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가 제출한 중국에서 법륜공인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보고서는 캐나다 외교국제무역부의 강렬한 질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타와 시티즌/’ 이 캐나다 외교국제무역부로부터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를 전연 믿지 않았다. 외교국제무역부 관원들을 위해 작성된 비공식 평가보고서는 이 보고의 연구방법과 결론을 부정하고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서) 작자가 “증거와 생체 적출설이 일치하기 때문에 이런 수법은 꼭 사실이다”고 인정한것 같은데 “이런 결론은 사회과학 연구방법과 불일치한것 같다. 동시에 진행되는 두가지 혹은 더 많은 현상이 동시에 나타난다해서 그들 사이의 잉과관계가 증명되는것은 아니다”라 지적했다.
기사는 또 그 어떤 신빙성 있는 인권조직도 킬구어와 마타스가 폭로한 법륜공성원들이 무리죽음을 당하고 장기를 적출당했다는 보고가 사실임을 증명한바 없다 지적했다.
캐나다 외교관계 무역부의 이 평가보고는 “조사보고에서 인용한 증거로 이용된 이런 자료들은 거의 전부 법륜공수련자들로 부터 입수한 것이며 그중 많은 자료들은 2차 혹은 3차 간접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다. 킬구어, 마타스 두 사람 모두가 중국 입국이 금지므로 보고에 필요한 조사연구를 위한 대부분의 자료 출처가 /‘주로 캐나다에서 얻어들은 풍문들과 간접 증거/’들이다” 인정했다.
미국 국회연구서비스기구(The U.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는 킬구어와 마타스의 보고에는 “새롭거나 독립적으로 조사하여 얻은 증거들이 거의 없으며 또한 연역추리에 따른 것들이다” 지적했다.
http://www.canada.com/ottawacitizenews/story.html?id=8a3de338-e62d-4446-952a-7a6eedc772a7&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