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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원 법륜공의 ‘생체 장기 적출’ 요언 반박

2012-11-02 기원 하 다:Kaiwind

2006년 4월 14일, 미국 국무원 대변인Sean McCormack은 인원을 현지에 파견하여 조사한 결과 미국은 법륜공의 /‘생체 장기 적출/’ 공소를 지지할만한 그 어떤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06년 4월 16일, 미국 국무원 국제공보처(IIP) 공식 사이트에 <미국 국무원 중국 법륜공문제에 대해 언급>이란 기사가 실렸다. 기사는 “중국 동북 모지방에 강제수용소가 있는데 법륜공학원을 가둬놓고 그들의 인체에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보도 관련, 미국측에서 현지에 인원을 파견하여 조사한 결과 상술 내용을 지지할만한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 “북경주재 미국대사관과 심양주재 영사관 관원이2회에 걸쳐 현지와 특정장소를 방문했다. 현지 방문기간에 모든 시설과 장소에 진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며 보통 공공병원 기능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전했다.

미국 국무원에서 이런 성명을 발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2006년 3월 9일, 법륜공의 대기원사이트에 “심양 강제수용소에 시신 소각로를 설치해놓고 법륜공학원의 장기를 판매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는 중국 심양 소가둔구에 비밀 수용소가 있는데 거기에 6000여명의 법륜공인원이 갇혀있고 그들은 생체로 장기를 적출 당해 죽은 후 소각되고 그들의 장기는 불법으로 전국 각지와 해외로 팔린다고 전했다. 그후 한동안 법륜공은 /‘소가둔 강제수용소/’를 둘러싸고 제멋대로 떠들며 일부 국가의 정계인사들을 목표로 유세를 벌이고 이른바 /‘항의/’활동을 진행했다.

거짓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 나온 즉시 숱한 네티즌들의 질의를 받았다. 그러자 법륜공은 어투를 바꿔 이른바 /‘강제 수용소/’의 모자를 소가둔구에 자리잡은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 의료센터(소가둔 혈전병병원이라 약칭)에 덮어씌우고 인터넷에 이 병원 사진과 병원내의 이른바 /‘시신 소각로/’의 사진을 올렸다.

법륜공이 날조한 요언에 대해 중국 관련부처에서도 수차 반박하고 견책했다. 3월 31일 요언의 직접 피해자인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 의료센터는 센터 공식 사이트인 /‘중국 혈전병 연구/’에서 공개적으로 요언을 반박하고 사실을 밝혔다. 사실 이 병원은 시내 번화가에 자리잡았고 중국의 병원분류 체계에서 2급 갑류에 속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의료수단이나 설비수준, 의사의 권한 등 여러면에서 /‘인체 장기를 적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병원에 토탈 300여개의 침대뿐이어서 6000여명 용납은 전혀 불가능하다. 소위 /‘시신 소각로/’란 역시 병원의 보통 보일러일 따름이다.

4월 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AP통신사 기자의 물음에 응답하면서 법륜공의 요언을 논박했다. 4월 12일 소가둔구 정부와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 의료센터는 중국 국무원 언론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차 요언을 날조하는 법륜공의 비열한 행위를 견책했다.

법륜공의 요언이 퍼진후 많은 중외 매체들에서 소가둔을 현지 취재했다. 3월 24일, 중신사에서 소가둔구와 요녕성 혈전병중서의결합 의료센터를 현지 취재했고 3월 31일, 일본NHK, 홍통봉황유선TV, 홍콩대공보에서도 이 병원을 현지 취재했다. 봉황유선TV는 법륜공에서 말한 비밀수용소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4월 12일 국무원 언론사무실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CNN, 워싱턴포스트, 미국AP통신사, 로이터통신사, 싱가포르연합조보, 홍콩봉황위성TV, 일본 아사히신문사를 포함한 11개 국내외 주류 매체들이 현장 취재를 진행했고 그들은 모두 소가둔구 정부와 요녕성 혈전병중서결합 의료센터에서 사실로 법륜공의 요언을 반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이터통신사는 “중국에서 법륜공의 이른바 /‘수용소/’ 관련 보도를 견책”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주중 미국대사관 관원도 2회에 걸쳐 소가둔구를 현지 방문했다. 3월 22일 심양주재 영사관 관원은 요녕성 소가둔 혈전병의원을 상세하게 둘러보고 병원 환경과 의료시설에 찬사를 보냈고 돌아간후 국내 친구들에게 병원상황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그후 미국AP통신사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주중 미국대사관을 취재, 주중 미국대사관 여성 대변인은 “현재까지 우리가 입수한 정황에 따르면 이 병원의 기능은 병원일 따름이다”고 밝혔다.  4월 14일, 심양주재 미국영사관 총영사 강대위와 주중 대사관 관원 2명 등이 의료센터를 재방문했고 병원의 약리실험실, 수술실, 식당, 창고, 주차장, 쓰레기장, 보이러실, 굴뚝, 당안실 등 모든 시설을 3시간반 동안이나 상세하게 둘러보고 또 주변 주민생활구역도 둘러봤다. 4월 14일 미국 국무원은 두번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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