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원시보, 대기원 웹 사이트가 생긴후 매일과 같이 사람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상한 뉴스들을 퍼뜨리는데 이를 통속적으로 말해 요언이라 한다. 중국을 상대로 날조한 이런 요언들은 매일 생기고 매일 볼 수 있다. 사소한 일을 크게 부풀려 말하는 경우도 있고 없는 사실을 억지로 꾸며 떠드는 경우도 있다. 법륜공학원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이른바 소가둔사건 등이 바로 법륜공과 대기원에서 치밀하게 설계해 낸 요언이다. 그러다 실재인물과 사실이라도 생기기만 하면 대기원은 마치 흥분제 주사라도 맞은 것처럼 그 사건을 열광적으로 기사화한다. 그들의 이런 행위로 인해 해외 매체들과 네티즌들은 대기원을 요언의 발상지라 칭하고 있다.
2006년, 법륜공은 소가둔에서 법륜공학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사건을 날조했다. 대기원은 요언을 유포하면서 인터넷에 특집란을 개설하고 법륜공학원 6000여명이 비밀리에 수감돼 있고 매일 수백명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한다 열광적으로 다룸으로써 일개 소가둔을 왁자 시끌하게 만들었다. 미국대사관에서 이 소문을 부인했지만 그들은 끈질기게 단념하지 않고 이른바 국제인사들을 끌어 모아 유세하러 다니며 사방에 요언을 퍼뜨렸다. 몇 년이 지나 소가둔 생체적출 사건은 결국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로 되고 말았다
2008년 대기원은 중국 올림픽주최를 열광적으로 비방하고 비난했다. 중국에서 올림픽을 주최할 수 없게 됐고 올림픽 개최전에 중공이 필연코 멸망하게 된다 거듭 요언을 날조해 게재하고 중국이라면 모든 일에 반기를 들고 중국의 경사라면 반드시 방해하려 날치는 자기들의 추태를 남김없이 드러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대기원은 모든 기계를 다 가동시켜 요언을 날조했다. 7월 28일 올림픽개막식 전야 대기원 기자 안나는 <북경올림픽이 중공에 복음을 가져다 주나, 악운을 가져다 주나>는 기사를 실어 북경올림픽 전경은 예측할 수도, 종잡을 수도, 어림잡을 수도 없다 했고 이에 앞서 더 많은 기사를 대기원에 게재했다. 예: <올림픽을 하려면 우선은 중공을 해체해야 한다>, <2008 올림픽 개최 카운트 다운 시작이 바로 중공독재정권이 멸망 카운트 다운 시작이다>, <계시록은 부시 올림픽행 때 중공의 멸망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 예언> 등, 대기원의 충실한 기고자 당자(唐子)는 더더욱 황당하기로 중공이 멸망되는 시각을 올림픽 개막식 날인 8월 8일로 정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 됐다.
요즈음은 대기원이 가장 신나는 시점이다. 박(薄), 왕(王)사건후 대기원은 후각을 곤두세워 박, 왕에게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대기원이 진정으로 겨냥하는 목표가 박, 왕이 아니다. 대기원의 홈 페이지를 열면 “시사초점: 중경사건이 중공의 지리멸렬을 촉발”이란 특집란의 제목이 한눈에 크게 안겨오는데 그들의 진짜 의도를 대번에 알아볼 수 있다. 필자는 특집란을 클릭, 100여건에 이르는 중공관련 기사와 수십건의 요언 혹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풍문을 빌어 과장한 기사를 읽을 수 있었다. 놀라운 내막이니, 내부자 노출이니 등 제멋대로 제작해낸 허위기사들이 주요 위치를 차지했고 박, 왕에 대한 중공의 결정 등은 슬쩍 흘렸을 뿐이다.
/‘요언/’이란 종래로 사회적으로 용납을 받지 못하는 법이다. 진상이 천하에 밝혀질 때마다 사람들은 요언날조자를 더없이 증오한다. 법륜공의 선전 창구며 나팔수 역할을 담당하는 대기원은 서방 반 중국 세력의 주구로 끊임없이 중국을 비방하고 중국이라면 모든 일에 반기를 들고 중국의 경사라면 반드시 방해하려 들며 이것들이 그들의 다반사고 필수과목이다. 그들은 상가집 개마냥 여기저기 다니며 중국정부의 박해를 받는다 해외에 빌붙어 동정을 사는가 하면 또 잔인하고 흉악한 늑대마냥 기세를 올리며 중국에 대한 요언을 날조해내고 있다. 대기원과 그 상전은 야합하여 중국에서 뭘 하든,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가리지 않고 기세를 올려 요언을 날조한다. 오늘날 대기원은 사회요언의 발상지, 쓰레기장으로, 눈에 띄기만 하면 다들 때려치려고 서두는 생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