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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장님이 정말로 전신마비로 누워계신단 말인가(포토)

2012-06-25 기원 하 다:Kaiwind Auteur:하유

 

유도명선생님의 최근 모습

 

 

유도명선생님의 최근 모습

 

금년 9월 중순, 미국에 이주민으로 건너간 필자의 중학교 동창 진려(陈丽)가 친척방문차 중경에 돌아왔다. 오래간만에 우리 십여명 동창들이 반갑게 만나 흘러간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 월말에 동창모임을 가지고 유도명선생님도 함께 모시기로 약속했다.

유선생님 말이 나오자 진려가 갑자기 그늘진 얼굴로 언성을 낮춰 말했다. “그런데 우리를 그토록 아껴주시던 인자하신 유선생님이 전신마비로 누워계신다면서, 선생님 뵈러 한번 가야겠어.”

그 말에 점강(垫江)현 고안(高安)진에 살고 있는 심경(沈椋)이 “유선생님이 지금 현 제3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시고 3중의 부교장을 맡고 있거든, 며칠전에 3중에 일보러 갔다가 선생님을 직접 만나뵙고 왔는데, 누가 그러더냐?” 되물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진려가 “내가 미국의 인터넷에서 유선생님이 법륜공 학원을 박해한 탓에 천벌을 받아 2007년 구정에 뇌출혈 돌발로 전신마비로 됐다는 소식을 읽었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법륜공 웹사이트 스크린샷 첨부

진려와 우리는 그길로 심경을 따라 제3중학교에 유선생님을 찾아갔다. 우리는 곧장 교장 사무실을 찾았고 유선생님은 한눈에 우리를 알아봤으며 우리들이 선생님을 만나러 찾아왔다는 말에 감동하며 우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유선생님의 성함은 유도명(刘道明), 1988년부터 2002년까지 중경시 점강현 제5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제3중학교에서 부교장으로 계신다. 우리가 법륜공사이트에 실린 소식을 유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은 웃으시며 대답하셨다. “몇 년이 되는데? 법륜공은 아직도 그 따위 사람 헐뜯는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있어, 너희들이 보다시피 내가 지금 전신마비냐? 그 따위 거짓을 유포했다간 결국은 돌을 들어 제 발등을 까게 될거야!”유선생님의 말씀에 이어 진려가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보아하니 법륜공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거짓말만 하는구나, 결코 자기들이 표방하는것 처럼 진실을 중히 여기는 것이 아니네. 미국에 돌아간후 나는 이 사실을 주변의 동포들과 미국공민들에게 알려 그들로 하여금 시비를 잘 가릴수 있도록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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