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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법전이 언제 “한쪽 다리 잃었는가”?(포토)

2011-12-31 Auteur:군정

 

씩씩하게 걷는 손법전

2011년 6월 17일, 법륜공산하 매체는 <하남성 신향시 악인들이 악보(恶报)를 당한 부분 사례>에서 신향(新乡)시 원양(原阳)현 양아(阳阿)향 파출소 소장 손법전(孙法全)이 법륜공학원이라면 이를 뿌드득 갈고, 걸핏하면 법륜공학원들의 집을 샅샅히 뒤져 대법자료들을 수색해 내더니 2002년 음력 10월 23일 밤 오토바이에 치어 소장을 다치고 한쪽 다리 잃었다는 내용을 실었다.

현재 원양현 공안국 경무감찰대대 교도원인 손법전이 씩씩하게 걸어오는 활력있고 건장해 보이는 모습에서 “한쪽 다리 잃었다”는 함부로 날조한 거짓이 틀림없음을 눈으로 확인했다. 허위 기사 내용을 들은 손법전은 평온하면서도 흥분했다. “저는 언녕 법륜공의 /‘악인/’ 명단에 오른 사람입니다. 별거 아니지요. 매일 허위 날조 기사만 올리던 명혜망이 이번에는 또 /‘한쪽 다리가 없어져다/’ 불어대네요. 당신들이 보시다시피 제 두다리가 멀쩡하지 않습니까?” 이야기를 들어보니 손법전이 원양현 아향파출소 부소장으로 일할 때인 2002년 가을 밤, 절도혐의범 검거현장에서 불쑥 튀어나온 오토바이에 치어 다리에 상처를 입은 적 있었다. 현 인민병원에 입원, 치료후 완쾌됐는데도 명혜망에서는 “악보를 받아 한쪽 다리를 잃었다”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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