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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이렇게 “치료”되었다

2010-03-23 기원 하 다:Kaiwind Auteur:반윤원(구술), 조평(정리)

나의 이름은 반윤원(潘润元)이고 여자, 1939년 4월 출생, 호남성 신황현(新晃县) 천당향(天堂乡)사람이다. 나는 1996 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한때는 그 심연에 깊이 빠졌던 사람이다.

1999년 3월 어느 하루, 이웃에 살고 있는 손순영이 손녀를 데리고 우리집을 찾아왔다. 손녀는 기운없이 축 처져있었고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손순영은 나를 보자 다짜고짜로 “우리 손녀가 고열로 머리 아프다 고함 지르며 야단인데 /‘전법륜/’이 있어요? 어서 /‘전법륜/’을 읽어 내 손녀 병을 치료해줘요”라 했다.  손순영과 나는 모두 법륜공을 수련했다. 그와 나는 모두 문맹이어서 법륜공서적을 직접 읽을 수는 없었지만 그룹학습과 설법테이프를 통해 다소 얼마간의 “전법륜”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고 “환자에게 /‘전법륜/’을 읽어주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나는 그의 손녀 병세를 묻고나서 손으로 이마를 짚어보았다. 많이 뜨거워나기에 감기라는 짐작이 갔다. 나는 당장 “전법륜”을 꺼내 펼쳐들고 그의 손녀을 향해 읽었다. 문자는 알아볼 수 없었지만 들은 기억으로 대충해서 읽었다. 한참 읽고 있는데 밖에 나갔던 나의 큰 며느리가 돌아왔다. 그는 나를 안방으로 끌고들어가 무얼하고 있느냐 물었다. 나는 자초지종 사실을 이야기했다. 듣고난 며느리는 나한테 “보세요, 그분 손녀가 그렇게 아파하는 표정을, 어서 빨리 향 위생소에 데리고 가서 의사를 보이게 하세요, 어머니가 여기에 남겼다가 나중에 무슨 의외라도 생기면 어떡하려구요? 그들을 보내세요”라 했다. 며느리의 말에서 나는 힌트를 얻었다. 이미 한참 읽었지만 호전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데 병이 낫지 않으면 어쩔까? 평시에 나는 동네에서 사람들을 수련에 동원시키기 위해 나의 두통과 허리통 등 잔병들이 다 연공덕에 완쾌했다 널리 선전했는데 지금 그들을 돌려보낸다면 내가 스스로 법륜공이 병을 치료하지 못한단것을 승인하는것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차후 동네에서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될것이 뻔했다.

어쩌면 좋을지 망설이던 중 갑자기 아예 애한테 열 내리는 약을 가만히 먹이고  계속해서 “전법륜”을 읽어주는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뇌를 스쳤다. 이러면 감기가 나은 후 내가 발공으로 병을 치료했다 할것이 아닌가?

나한테도 그의 손녀와 비슷한 또래의 손녀가 있었기에 평시에 집에 열 내리는 약을 항상 준비해 두고 있었다. 때마침 그 아이가 목이 말라 물을 마시겠다 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한 나는 큰 며느리한테 가만히 “애 열이 내리는 약을 찾아 가져오너라. 약을 더운물에 타서 얘한테 먹이게, 물에 약을 탔다는 말을 하지 말고, 얘가 한잠 자고 나면 좋아질테니”라 했다. 큰 며느리는 나의 말에 별말이 없이 열 내리는 약을 찾아왔다. 나는 몇알을 슬그머니 더운물에 탔다. 약 냄새를 맡아낼가봐 나는 거기에 또 설탕을 풀었다. 손순영은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감기약을 풀어넣은 설탕물을 그의 손녀앞에 가져다 주며 일부러 “전법륜” 내용을 중얼거리는 척 하며 마시게 했다. 좀 지나자 아이는 잠이 온다 소리질렀다. 나는 애를 안아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재웠다. 그러고 나서 나와 손순영은 계속해서 “전법륜”을 읽었다. 몇 시간이 지나 손순영의 손녀가 잠에서 깨여나더니 인젠 두통이 말끔히 없어졌고 손을 이마에 대보더니 열이 다 내렸다했다. 손순영은 “전법륜”이란 책이 정말로 좋은데 글을 몰라 이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 했고 나의 공력이 강해 발공으로 그의 손녀의 병을 치료했다며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그 후로 내가 “발공”으로 그의 손녀 두통을 치료했다는 소문이 마을에 쫙 퍼졌다. 다들 내가 “전법륜”을 읽어 병을 치료했다며 너무 신통하다고들 했다.

 

(Kaiwind.com,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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