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노정기(37세, 석사)며 중경시 취현(聚贤)과기개발유한공사 전임 부총경리다. “중경대학 여대학원생 위성연 피강간” 사건 날조로 2004년 2월 19일 중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사교조직을 이용한 법률실시 파괴죄로 유기징역 10년을 판결받고 지금 복역중이다.
내가 날조한 “위성연” 허위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아직까지도 무척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금, 갈수록 나한테 큰 충격과 불안을 안겨준다. 양심의 가책과 더불어 이 허위사건의 날조자며 장본인인 나는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힘으로써 법륜공의 사교본질을 더 한층 적발비판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래야만 자신의 죄의식을 덜고 이 허위 사건으로 인해 피해을 입은 여러 단위들과 사람들이 당한 억울한 누명을 벗겨줄 수 있을것 같다.
이 사건은 2003년 1-2월, 내가 중경취현과기개발유한공사에 취직하여 부총경리를 담당하게 된후에 발생한 일이다. 출근 며칠후 회사 경리 진서명(陈庶明)은 나한테 “법륜공”의 터무니없는 역설들을 선전하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이 회사의 고층관리자들은 다 “법륜공”수련자였고 지어 회사원들마저 따라 수련하고 있었다. 처음은 진서명이 선전하는 “법륜공”의 사설들이 무척 역겨웠다. 근본적으로 그 사설들을 믿지 않았고 언녕부터 법륜공은 사교라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TV에서는 매일과 같이 관련내용이 보도되고 있었다.
2003년 4월부터 진서명은 나한테 이 회사에 오래 근무하고 싶으면 반드시 “대법제자"가 되어 법륜공을 위해 기여를 해야 된다 했다. 따라서 법륜공에서 진전이 없고 또 기여가 없는자는 보따리 싸쥐고 이 회사를 나갈준비를 해야된다 했다.
2003년 5월 하순, 나는 회사에 계속 남기 위해, 생존을 위해, 그리고 진서명의 신임을 얻기 위해, 진서명에게 소위 법륜공인원 “위성연” 피박해 허위소식을 날조해 말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중경시 사평파구 공안기관에서 몇명의 법륜공인원을 검거했는데 그중에 “위성연”이라 부르는 중경대학 재학중인 고압송전전공의 여대학원생 한명이 있다. 그녀는 사평파구 구치소에 갇혔는데 몇명의 여자범인들이 달려들어 그의 옷을 홀딱 벗겼고 후에 구치소 경찰의 강간을 당했다. 위성연은 단식으로 이에 항의했다. 경찰은 그에게 강제주입을 실행했고 식도관을 꽂는 과정에서 식도 파열이 초래돼 같은 해 5월 22일 서남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받았다.
진서명은 종이장에 상기 허위소식을 적었고 나중에 진서명(陈庶明), 하명례(何明礼), 유범흠(刘范钦), 여견(黎坚) 등이 그 내용을 전해받아 뜯어고친후 법륜공의 사이트인 명혜망에 보냈다.
2003년 6월 초. 나는 내가 날조한 소위 법륜공인원 “위성연”피박해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거짓에 더 큰 진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위성연 개인인적사항과 가정상황 등을 날조해냈고 진서명 등을 통해 재차 법륜공의 사이트인 명혜망에 보내 게재했다.
법륜공은 이 허위사건을 이용하여 제멋대로 떠들어대며 중국정부를 악의적으로 비난했고 국내외에 아주 큰 악영향을 일으켰다. 이때에야 나는 사건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2003년 9월 5일 공안기관에 자수했다.
아래에 몇가지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저 한다. 첫째, 내가 꾸며낸 여대학원생의 이름은 “위성연”인데 실제 위성연이란 사람은 귀주성 사람이며 내가 귀주 준의시에 출장갔을때 KTV방에서 알게 된 아가씨로 겨우 소학교 학력이며 근본 대학원 학력이 아니다. 나는 그의 이름을 도용했을 따름이다. 둘째, 최종 인터넷에 게재된 내용이 내가 꾸며낸 윗 내용과 동일하지 않다. 법륜공인원 진서명 등이 전파과정에서 뜯어고쳤기 때문이다. 셋째. 이사건은 시작에서 부터 모두 나 개인의 자작자연이다. 넷째, 이 사건의 모든 경과는 전적으로 내가 날조해낸 것이다.
나는 “위성연”사건 날조로 지난 2000여일간 실의와 미망과 배회로 부터 각성하게 됐고 그후 견정하고 태연함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왔다. 그 기간 나는 줄곧 끝없는 회한과 깊은 죄책감에 빠져있었다. 내가 자작자연한 이 황당극으로 인해 국가와 인민, 그리고 사회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쳤고 동시에 나자신도 인생을 망치고 가정파탄과 죽음, 등 불행을 맞았다.
(Kaiwind.com, 2009-08-14)